제67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5월 24일 태안 솔모레길에서 열립니다. 태안 해변길 7개 구간의 하나인 솔모레길은 모래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심어논 소나무이 울창한 숲을 이루며 구불구불 이어져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들었습니다.단단하고 고운 모래밭길로 이어지는 해변 야영장의 캠핑카와 텐트, 펜션촌을 지나고, 다시 농로, 둑길, 마을 진입로를 지납니다. 마을 앞 노루미 해변에 설치된 독살도 볼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 좀 떨어져 신온리 저수지 및 천일염전 지대의 긴 갯골을 지나기도 합니다. 다시 해안가 둑길을 지
2025년 인천in 갤러리는 을 찾아갑니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고, 인천에 연고가 있지만 인천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시각 예술가를 작품과 함께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구영은 인하대학교 겸임교수가 매월 연재합니다. 칼날로 그은 듯 분할된, 명료한 화면이 눈에 들어온다. 점점 가까이 다가 갈수록 화면은 깊어지고 관람자의 생각도 깊어지는 사색적 풍경이 펼쳐진다. 풍경화는 일반적으로 자연 풍경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풍경화는 그리는 사람의 자연관에 따라, 문화권에 따라 다른 특징이 담
4월 26일, 완연한 봄날을 맞아 제 66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제천 의림지 앞 비룡담 저수지길과 용두산 자락, 의림지에서 열렸다. 56명의 걷는 이들이 2대의 버스에 분승하여 3시간만에 비룡담 앞에 닿았다.윤슬에 반짝이는 맑은 물이 부럽고, 큰 키의 소나무 몇몇이 저수지 쪽으로 길게 드리워져 있는 풍경이 평화롭다. 새소리가 청량한데, 데크길 위의 발걸음이 가볍다. 제대로 봄을 맞고 있다.비룡담, 의림지가 발원한 계곡을 따라 용두산 자락으로 들어섰다. 울창한 숲 사이로 트레킹 코스가 조심스럽게 열려있다. 계곡을 중심으로 들락날
인천in 제9기 시민기자 오리엔테이션이 1일 오후 2시, 7시 두차례로 나뉘어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렸다.오리엔테이션에는 공모를 통해 참여한 신청자 18명이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인천in 연혁과 주요 사업, 편집 현황, 시민기자 운영방식 등에 대한 소개 및 설명과 기사쓰기 기본에 관한 짧은 강의 등으로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이들 참여자들은 오는 12일 6,7,8기 인천in 시민기자와 함께 무의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여하고, 인천in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기자 기자입력기 등록 후 취재
2025년 인천in 시민기자 워크샵이 12일 무의도아트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워크샵에는 지난 2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출범한 9기 시민기자 10명을 비롯, 6·7·8기 시민기자 등 26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카풀로 무의도아트센터에 집결한 참여자들은 오전에 김정형 인천in 시민기자 대표와 차광영 무의도아트센터 대표 인사말에 이어 박정운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장으로부터 특별강연 ‘서해 접경지역 백령도의 생태지리적 중요성과 멸종위기 해양동물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들었다.박 단장은 이 자리서 지난 2019년 백령도로 이주하여 주민들
제2장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제4절 결정·경정 및 징수● 집행기준 72-110-3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세액의 추징 ① 다음의 경우에는 환급세액에 이자상당액을 가산한 금액을 해당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법인세로서 징수한다.1. 결손금 소급공제에 의하여 법인세를 환급한 후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결손금이 감소된 경우2.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환급세액이 감소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대법 "이재명 발언 듣는 선거인은 골프 안쳤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대법 “이재명 골프발언은 허위사실 공표 해당”대법 “백현동 ‘협박’ 발언, 선거인 판단에 영향 줄 핵심 내용”대법 “이재명, 백현동 국토부 요구 관련 명백히 허위 발언”/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