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학교를 떠나려는 위기 학생들에게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개방해 ‘교실 밖 이정표’를 제시해 온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29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최근 대구시교육청의 ‘2026학년도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 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선정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등 전문 기관이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중·고교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 학업 지속 동기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구보건대 전임교수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대학생...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이 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완전한 복구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 산불피해 1년, 완전한 복구에 시간 더 걸릴 듯 당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영덕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컨테이너 임시주택 900채를 2년 간 무상 임대하고 있다. 그러나 완전한 주택 복구가 이뤄지지 않은 주민들의 거주지 마련에 대한 불안감도 커졌다. 이에 영덕군은 기한이 종료되면 연장을 검토하거나, 감가상각을 적용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피해가 컸던 해안가 마을들은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다
대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역내 배수펌프장 24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선다. 지난해 7월 발생한 노곡동 침수 사고와 같은 재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점검은 노곡동 사고 이후 마련된 ‘5대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대구시는 점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기계·전기·제어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운영관리, 시설·기술, 비상대응체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설비 결함과 인적 오류를 동시에 집중 점검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운
경주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민관 협력 구조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을 보강해 아동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추진계획을 재정비하고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4일 청소년수련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상위단계 인증 대응을 위한 추진계획 점검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관계기관 공무원, 아동 관련 단체,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동정책
6·3 지방선거 울진군수 선거는 현직 프리미엄으로 재선을 노리는 손병복 군수와 권토중래를 꿈꾸는 전찬걸 전 군수간의 국민의힘 공천 경쟁,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김진원 민주평통 울진군협의회장, 지난 선거 무소속 돌풍을 일으켰던 무소속 황이주 전 경북도의원 등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특히 울진군수는 국힘 경선이 곧 본선 당선에 유리한 TK 타 지역의 정치 정서와 달리 선거는 본선에서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후보, 무소속 후보 등 3자 대결 구도가 예상돼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울진은 경북도내에서 구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위덕대학교는 지난 25일 지혜관 중강당에서 신입생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총장님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위덕대 총장이 됐을 때 어떤 기분이었나요?","다시 20살로 돌아간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경험은 무엇인가요?","유튜버·창업·디지털 노마드 등 다양한 꿈을 위해 대학에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등을 질문했다. 또"진각종 종립대학으로서 우리 대학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대학 시절 세운 목표와 실패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학교 정책은 무엇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30일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에 입찰 제안서 제출과 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완납했다고 밝혔다.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압구정동 487번지 일원 현대8차, 한양3·4·6차 아파트 1340세대가 위치한 11만 8859.6㎡ 부지를 최고 67층·9개 동·166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삼성물산은 앞서 지난 달 18일, 압구정4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7곳과 증권사 11곳을 포함한 총 18개 금융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공원에서 열린 ‘영덕대게축제’가 8만여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29회 영덕대게축제’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효율적인 운영 개선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잡게 즐거움, 맛보게 영덕대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대게낚시, 대게통발잡이, 대게 싣고 달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축제장 중심부에 배치해 방문객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각 체험 프로그램을 오전과 오후 상시 운영 방식으로 개선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과 '카지노 종사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문체부와 제주도가 관리·감독하는 국내 카지노 영업장 종사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고객의 폭언 등 감정노동 문제와 영업장 내 간접흡연 등 현장의 고질적인 근로환경 문제에 민관이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전국 카지노 종사자 9098명 중 약 20%인 1751명이 제주 지
한국세무사회는 ‘세이브택스 환급’ 서비스를 운영하는 선영회계법인이 홈페이지·SNS·유튜브·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표시·광고를 반복적으로 게시한 행위에 대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 위반 혐의로 지난 2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신고는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하는 회계법인의 부당 광고 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첫 사례다. 세이브택스 환급은 선영회계법인이 2025년
롯데멤버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전문가인 박종남 상무를 내정했다.롯데이노베이트에서 글로벌부문장, 전략기획부문장, R&D센터 부문장 등을 역임했고, 2024년부터는 롯데지주 AI/DT 혁신팀장을 맡아 그룹 전반의 AI 역량 강화와 DX를 주도해 온 박 내정자는 전략기획, 글로벌 사업, 신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전략·기술 융합형 리더로 평가를 받는다.롯데멤버스는 박 내정자를 중심으로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인 그룹 통합 멤버십의 플랫폼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데이터 비즈니스 전
농협사료 울산지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질병 발생이 예년보다 더 빈번하고 장기화되는 양상을 보이자, 자체 방역관리 기준을 ‘위기’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현장 방역태세를 대폭 강화했다. 농협사료 울산지사는 사전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차량소독조 내 소독약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CDMO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으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 리더십 어워즈’에서 지속가능성 리더십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1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30일 밝혔다.CDMO 리더십 어워즈는 제약·바이오 산업 전문 연구기관 아웃소스파마와 생명과학 전문지 라이프사이언스커넥트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으로, 바이오의약품과 세포&유전자 등 포트폴리오별 평가가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기업 간 비교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매출 규모에 따라
서울 강서구가 스트레스 날리는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30일 강서구에 따르면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직장인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센터는 지난 10일 강서구 시설관리공단, ㈜한독과 11일에는 넥센타이어㈜, 오스템임플란트㈜와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직장인 정신 건강 증진 사업에 참여를 희망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업체들이 동참했다.'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는 직장인의 스트레스 완화, 마음 안정, 일상 회복
충남 청양군이 복지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담당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개 읍·면의 기초생활보장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년 개정되는 복지 지침을 정확히 숙지해 행정 오류를 방지하고, 공공 복지의 빈틈을 채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6년 기초생활보장 사업
대구 남구는 지난 19일 의사와 공무원이 한팀으로 움직이는 ‘남구형 방문의료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의료기관 의사들을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 줌 간담회를 개최하여 남구형 방문의료돌봄센터의 독창적인 운영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지난 12일 하림지주 본사에서 사육혁신팀과 디지털혁신팀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물이력제 신고 정확도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API 연계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과 국내 가금 사육 대표 기업인 하림 사육본부의 전산 시스템 간 연계 방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한국청소년연맹은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의 일환으로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 여전히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나고 있는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현장에는 한국청소년연맹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차량에서 하차하고, 좁은 골목길을 지나 대상 가구의 창고까지 줄지어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화순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를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 지역은 13개 읍·면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의원 공천에서 컷오프된 여성 예비후보 2명이 공천 과정의 공정성과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전남도당과 중앙당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정현주 예비후보와 박미경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참여 기회를 요청했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정현주 예비후보는 "정청래 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