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3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025 학업 중단 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의 효과적인 지원과 도교육청-교육지원청-지원기관의 지역 자원 연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학업중단 숙려제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7주간의 개인 맞춤 상담과 전문가 지원으로 학업 복귀 숙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도교육청 지정 학업 중단 지원기관은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재단,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문화센터 등이다.협의회에는 고양, 광명, 광
울산시교육청이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진로 직업 중심의 대안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2일 정책회의실에서 대안교육 위탁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학업중단 위기를 겪는 중·고등학생에게 진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공모 심사를 거쳐 기존 운영 기관 10곳, 신규 5곳을 포함한 총 15개 위탁기관을 선정했다. 선정 기관은 미용, 요리, 실용음악, 컴퓨터, 제과 제빵과 바리스타, 정서·심리·사회성 발달을 위한 상담 기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김만식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학교부적응 학생들의 학업 중단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무지개이음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울진교육지원청 위센터는 2025년 지난 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숙려제 업무담당자 및 위센터 상담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업중단숙려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본 연수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이 3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025 학업 중단 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의 효과적인 지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진로 직업 중심의 대안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2일 정책회의실에서 대안교육 위탁기관과 업무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지역 초·중·고 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숙려제 지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학업을 중단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사전에 발견하고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침 연수를 진행해
경북드론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학업중단예방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기반 학교 프로그램 ‘Mindfulness Based School Program’ 을 진행했다. 마음챙김을 활용해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해 심리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고, 증거기반의 사회정서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등위 위기행동 예방 및 마음챙김 훈련으로 집중력과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것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음챙김과 나 자신에게 친절 베풀기’를 주제로 진행된 활동에서는, 마
대전 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가 학교부적응 학생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무지개이음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기 위함이다.사업 대상은 의무교육 대상인 초등 4~6학년 및 학교부적응 중학생으로, 사업의 효율성 및 확대를 위해 4월부터 시행한다.학업중단숙려제는 정기·비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관계다지기, 마음다지기, 실력다지기, 희망다지기로 구성된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그림책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탐색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업 중단 위기와 학교 부적응을 겪는 학생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학생들은 원하는 진로 체험 활동을 선택해 2회기에서 최대 4회기까지 참여할 수 있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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