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부산시 강서구가 이달 중 지적도 경계 정비 최종 합의안을 도출할 예정이다.김해시는 경남도가 전국에서 처음 추진 중인 시·도 간 지적도 경계 정비 사업 가운데 부산 강서구 간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사업은 2025~2029년 5년간 진행한다. 김해시와 부산 강서구 경계는
부산 강서구는 11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강서구 숏폼 챌린지 공모전’의 2차 공개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강서구 숏폼 챌린지 공모전’은 강서구의 명소, 역사, 지역 활동 등 구의 매력을 쉽고 재치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숏폼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난 9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 접수 기간 동안 총 46편의 작품이 제출됐으며, 창의성·완성도·활용성·적합성·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한 1차 심사 결과 상위 13편이 2차 공개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2차 공개심사는 이번 공모전에 관심있
지난 11월 20일 오후 6시 30분, 강서구 발산동에 위치한 더뉴컨벤션 웨딩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서구협의회가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진성준 의원,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구 시·구의원 다수와 자문위원들 및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민주평통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정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날 문종현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11월 27일 강서구 화곡6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단법인 다섬장애인복지회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강선영 의원도 행사에 함께해 다섬장애인복지회 회원들,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다듬는 손길로 분주했다. 봉사자들은 절인 배추에 직접 준비한 양념을 정성껏 버무리며,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장애인가정의 겨울 식탁을 책임질 김치를 만들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동서식품은 서울 강서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열린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홀몸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서식품 직원들은 보양식과 간식, 온수매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포장하고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봉사에 참여한 최명지 사원은 “어르신들의 월동 준비를 돕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동서식품은
서울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는 제316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4일, 통합신청사 건립 현장과 강서구 가족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김희동 부위원장, 박학용 의원, 이충현 의원, 강선영 의원, 이종숙 의원, 고찬양 의원, 김민석 의원이 함께했다.먼저 통합신청사 건립 현장을 찾아 시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통합신청사는 강서구에 분산된 행정기관과 주민편의시설을 한곳에 모아 효율적이고 편리한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제주시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 상점가 일대에서 ‘행운팡팡! 고객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구매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 버스킹 공연, 키즈마켓데이 이벤트, 각종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추진 중인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로상점가상인회, 제주중앙지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과 함께 마련됐다.성로·중앙로·중앙지하상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자율상권으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청주교대는 8일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교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제16회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수업사례 발표 워크숍을 열었다.2010년부터 두 대학이 추진해 온 공모전은 일회성 수업 공개나 수업 연구 대회가 아닌 수업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실천해 온 교사들의 창의적 수업사례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누리교육부터 초등교육, 중등교육까지 아우르는 유일한 수업사례 공모전으로 발전했다.이번 워크숍은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국의 현직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