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30일 에코델타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와 하단역을 오가는 '에코누비 버스'를 개통
부산 강서구는 부산에코델타시티에 10월 30일부터 ‘에코누비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에코누비버스’는 부산에코델타시티 지역에 급격히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강서구·부산시·한국수자원공사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준비한 대중교통 지원사업으로 향후 5년간 에코델타시티 주민들의 핵심 대중교통수단이 될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되어 왔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022년 10월에 발표한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근거로 하여, 전국 최초로 지
부산시가 오는 30일 에코델타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와 하단역을 오가는 ‘에코누비 버스’를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 5월 시와 강서구,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번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이날 버스 운행을 시작한다.버스 이름은 주민 공모를 통해 ‘에코델타시티를 누비는 시민의 발’이라는 의미의 에코누비로 정해졌다. 차량 디자인은 에코델타시티가 가지는 친환경 수변도시의 이미지를 살려 기존 마을버스와 차별화했다.에코누비 버스는 5년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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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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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작전본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호현장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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