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는 지난 10일 서귀포시청을 방문,‘서귀포시 지역인재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서귀표시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는 귀뚜라미그룹 창업주 최진민 회장과 그룹 관계자, 서귀포시 오순문 시장을 비롯한 장학생, 학무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지원된 장학금 5천만원은 관내 중·고등학교장 추천 장학생 25명과, 읍면동장 추천 장학생 59명에게 전달됐다.최진민 회장은 학생들에게 “오늘의 만남처럼 소중한 순간들이 모여 훗날의 인연이 되는 것”이라며,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달라”라며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김해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하고 학업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에도 김해를 방문해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총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귀뚜라미재단 관계자, 평택시 관내 대학 총장, 평택시
김해시는 11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귀뚜라미그룹의 2025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귀뚜라미그룹의 지역인재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학생과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대학생 74명이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장학금은 중·고등학생 1인당 100만 원, 대학생 1인당 200만 원이며 저소득층, 모범 추천, 체육특기생, 기술 우수 학생 등 다양한 기준으로 선발했다.귀뚜라미문화재단은 최진민 회장이 1985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이후 40년간
재단법인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지난 10일 서귀포시청에서 ‘서귀포시 지역인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는 귀뚜라미그룹 창업주 최진민 회장과 그룹 관계자, 서귀포시 오순문 시장을 비롯한 장학생, 학무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귀뚜라미문화재단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1985년부터 이어진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서귀포시에는 2023년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올해 지원된 장학금 5천만원은 관내 중·고등학교장 추천 장학생 25명과, 읍면동장 추천 장학생 59명에게 전달됐다.
귀뚜라미그룹이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귀뚜라미그룹 지역인재육성 지원사업의 하나인 2025년 장학금 수여식을 했다.이날 장학생과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대학생 74명이 총 1억 원 장학금을 받았다.장학금은 중·고등학생 1인당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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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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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한우 유전자 검사해 보니 “모두 진짜 한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한우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한우 확인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한우가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 검사는 한우로 표기돼 유통되는 소고기의 대립유전자로 검증해 실제 한우가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이달 2일까지 구·군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식육판매업소 등에서 수거한 424건을 검사했다.또 판매업소에서 채취한 소고기 시료 101건을 도축단계에서 보관된 시료와 대조해 유전자가 동일한지 확인한 결과, 10건이 불일치하는 나타났다.연구원은 개체 이력 정보 관리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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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이번 세기말까지 중앙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홍수 규모가 최대 73%에서 84%까지 증가할 수 있다. 우리 지리학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네팔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카르날리 강의 홍수 위험 증가를 시뮬레이션했다.카르날리 강은 네팔과 인도 지역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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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연말 맞아 아동양육시설 온기나눔 활동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아울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더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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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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