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오는 9월 19일 관내 ‘나리농원 잔디광장’에서 도시농업 문화 확산과 시민 치유 공간 조성을 위해 기획한 ‘2025년 텃밭 정원 디자인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 신북면 소재 삼성중학교는 지난 11일 ‘행복 텃밭 작물 사랑의 나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7종의 채소꾸러미를 포천푸드뱅크 이
차기 대권을 노리는 거대양당 후보자들이 TK를 훑으며 막바지 유세를 벌였다.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을 앞둔 마지막 주말 ‘험지’에서의 외연 확장과 ‘텃밭’ 지지층의 결집을 노린 행보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3·4·5·6·12·18·19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TK를 찾아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추격해 역전승을 노리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보수 텃밭’의 결집과 투표율이 무엇보다 중요해서다. 이날 텃밭 유세 마무리 일정으로 대구 동성로를 찾은 김 후보는 지지자들을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갤러리 여울이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감성의 기획 초대전 ‘훈나의 원풍경?엄마의 텃밭’을 연다. 전시는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22일간 진행되며, 총 70여 점의 평면 회화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은 그림전’이라는 부제 아래, 작가 훈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설난영 여사가 24일 TK 민생 탐방으로 텃밭 민심에 구애를 펼쳤다. 대선 레이스가 후반부로 접어든 가운데 ‘보수 텃밭’에서의 지지세를 재차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드러난 국민의힘의 열세 분위기가 반전될 수
국민의힘 TK 국회의원들이 21일 ‘보수 텃밭’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대대적으로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당의 사법 탄압과 삼권 장악을 우려하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을 저지해야 한다는 것인데, 대선 후보 교체 논란에 이어 소극적인 텃밭 유세 비판으로 급감한 보수 지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4일 ‘보수 텃밭’이자 자신의 고향인 경북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충북 단양 구인사 방문을 시작으로 경북 영주, 안동, 상주, 김천, 구미, 칠곡을 돌며 유세를 진행한다. 구미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뒤 경북 칠곡군에서 이날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앞선
더불어민주당의 오랜 약세 지역인 충북 제천이 중도·보수층 유입의 전략적 성과로 변화의 바람이 불며 대선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제천은 지난 대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고전했던 대표 지역 중 하나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치러진 제19대 대선, 그리고 20대 대선 모두 이 지역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 후보에게 패배했다. 특히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약 10% 차이로 압도하며 보수 강세 지역의 전형적 면모를 보였다. 말 그대로 ‘보수의 텃밭’이었던 제천, 그
6·3 대선을 12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간 지지율이 좁혀지면서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 유권자들의 표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21대 대선에서 가장 뚜렷한 변화는 3년 전에 치러진 20대 대선과 달리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전통적인 보수 강세지역인 대구경북에서 표심에서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TK지역은 지난 대선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줬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TK에서도 만만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 이 지역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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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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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공공배달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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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를 향한 조언 "트럼프 막을 유일한 카드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 국면에서 비트코인에 올인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 클레멘테는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트코인을 전면 채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JAN3의 창립자이자 CEO인 샘슨 모우(Sa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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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고] 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손길
질병이나 장애, 고령, 중독으로 인해 가족이 온전히 기능하지 못할 때, 그 빈자리를 메우는 이들이 있다. 바로 아이들이다. 누군가에겐 익숙한 가족의 풍경이겠지만, 이 아이들은 이름조차 없이 돌봄의 의무를 홀로 짊어진다. 이들을 우리는 가족돌봄청소년이라 부른다.「초록우산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은 장애·질병·고령 등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대신 보살피며 살아가는 만 24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학습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