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도·제주은행·적십자사, 민생경제 살리기 위해 뭉쳤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은행,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제주도는 이날 제주동문시장에서 ‘민생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출범행사를 열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민·관 공동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제주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소비쿠폰 2,100여만 원과 제주은행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약 4,200만 원의 기부금으로 진행된다.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협업해 지역 내 400가구에 무더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본청 직원 일동은 지난달 31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433만 원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도교육청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은 오는 14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성금 기탁에 참여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초‧중등 및 전문직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원 생존수영 자격증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 증가하는 해양활동과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 교원들이 생존수영 지도 자격을 취득해 학교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수는 1기, 2기로 나누어 회기별 20명씩 모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고 유형 및 구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오후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가스누출 사고 현장을 긴급 방문해 사고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오영훈 지사는 “현장에서 노동자 안전을 위한 사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부터 공사현장 안전 매뉴얼까지 점검하라”고 요청했다.현장 점검 후 오영훈 지사는 부상을 입은 작업자들의 치료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한라병원을 직접 찾았다. 치료 중인 작업자를 만나 “쾌유를 바라며, 도정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위로했다.한라병원 의료진은 “환자는 다행히 고비를 넘기고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은 지난 달 31일 롯데시네마 서귀포관에서 서귀포 내 지역아동센터 100명과 함께 영화관람 및 식사 2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 문영옥 수석부회장을 비롯 서귀포시후원회 임원 10명이 참석, 아동들의 즐거운 여름방학을 응원했다.이번 문화활동 지원은 여름방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관람과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루어졌으며 아동 영화 관람, 간식, 점심 식사가 지원됐다.문영옥 수석부회장은 “방학이 시작되면 아동마다 문화 격차가 심하다고 들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해수욕장이 7월 말 기준 도내 해수욕장 누적 이용객은 61만 4,30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시 관할 해수욕장이 54만 9,752명으로 전년보다 28.6%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특히 함덕해수욕장 25만 4,734명, 이호테우해수욕장 6만 8,572명, 곽지해수욕장 3만 8,630명으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서귀포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중등 영어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영어교사 연수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창의적인 영어 교과 수업 설계를 기반으로 영어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교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됐다.참가한 연수생들은 ‘Performance Based Assessment’ 수업에서 과정중심평가에서 중요한 수행평가를 영어 교과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았다.‘Tamnara Republic’ 수업에서는 지속가
8일 오후 1시 1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오후 1시 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47명과 차량 27대를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불은 SUV 차량에서 시작됐으며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인공지능 기반 재활의료기기 전문업체 네오펙트가 종속회사 천지에이젠시의 주식 3만주를 처분한다.8일 공시에 따르면 네오펙트는 천지에이전시 지분 전량인 3만주를 주식회사 밀드레드에 매각해 23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는 네오펙트의 자기자본 대비 12.21%를 차지한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회사 측은 "유동성 확보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밀드레드는 경영컨설팅 업체로, 전체 23억원 중 10%를 계약금 명목으로 이날 지급하고 나머지 90%는 오는 29일
화제작 '블루 아카이브'의 세계를 화면 밖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카페가 용산에 문을 열었다. 팬들에게 인게임 요소를 활용한 다양한 식음료와 함께 한정판 굿즈까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전망이다.넥슨은 주말인 9일부터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카페 '카페 메모리얼'을 오픈한다.'카페 메모리얼'은 국내 서비스 4주년을 앞둔 '블루 아카이브'의 IP를 기반으로 한 상시 운영 카페다. 내부는 유저들인 '선생님'을 위해 '샬레' 학생들이 카페를 준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85억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폭이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증권가 기대치를 종합해 집계한 컨센서스를 138억원가량 하회하는 '어닝 쇼크(실적 충격
부산본부세관은 8월 8일 ‘8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이원욱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이원욱 주무관은 관세조사를 통해 다국적 기업이 위스키 수입신고 가격을 왜곡해 수입한 사실을 적발하고 적법한 과세논리를 도출, 300억원을 추징했다. 이는, 위스키 국내 판매가격이 상승함에도 수입 가격에 변동이 없는 사실과, 업체가 해외 본사에 배당금을 과다 지급한 사실 등에 착안해 심사한 것이다. 또한, 업체가 특수관계자간 과세가격 사전심사제도를 신청하도록 유도해 향후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모범적 관세조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8.15광복절 특별사면 추진과 관련해 8일 "서울 교육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조국·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효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이재명 정부의 첫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변인은 특히 조희연 전 교육감에 대해 "서울 교육의 수장으로서 책임을 져야 할 위치에 있으면서 법을 위반해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이라며 "그를 다시 사면하겠다
9월 재혼을 앞둔 방송인 김병만이 전처 A씨와 딸 B씨를 상대로 낸 파양 소송에서 인용 판결이 내려졌다.8일 서울가정법원은 김병만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친양자 파양 청구 소송에서 양부-친양자 관계를 소멸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금일 2시 서울가정법원에서 지난번 폭행 고소 건과 관련하여 무고로 인한 패륜행위등이 인정되어 파양이 인용됐다"고 전했다.현행 민법은 친양자 파양 요건을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으며 협의상 파양은 인정되지 않고 재판상 파양만 인정된다.그 사유로는 ▲ 양친이 친양자를 학대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
1시간전
요즘 부쩍 지하철 탈 일이 많아졌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지하철이 잘 되어 있는 곳은 드문데, 특히 인천을 거치는 1호선, 2호선 공항철도까지 모든 지하철이 깨끗하고 시원하고, 중요한 장소 대부분 지하철을 타고 언제든 움직일 수 있어 좋습니다.복잡한 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할 때면 다양한 소리들이 저의 귀를스치는데, 지하철 안내 방송, 누군가의 통화, 옆 사람 이어폰에서 새어 나오는 음악, 멀리서 다가오는 바퀴 마찰음이 한꺼번에 섞입니다. 처음엔 소음 같지만, 귀를 열면 이 안에도 리듬과 패턴이 있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울리는 문열리는
1시간전
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설립 이후의 주요 성과와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우 의장은 이날 “우주항공청 출범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세계 7대 우주강국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멈추지 않은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22대 국회 개원사에서 국회가 과학기술, 특히 우주 분야에 과감하고 안정적인 연구개발 예산을 투입하고, 현장 중심의 혁신 입법을 약속했다”며, “그 결과 ‘우주개발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물빛 빛에 흐르는 물조각을 연주하다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계획, 영산강유역환경청 반려 결정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전공 살린 ‘섬김의 봉사’로 지역사회 밝혀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시 현장검증 촉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블루 아카이브' 테마 카페 용산에 오픈 … "선생님들의 쉼터"로
화제작 '블루 아카이브'의 세계를 화면 밖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카페가 용산에 문을 열었다. 팬들에게 인게임 요소를 활용한 다양한 식음료와 함께 한정판 굿즈까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전망이다.넥슨은 주말인 9일부터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카페 '카페 메모리얼'을 오픈한다.'카페 메모리얼'은 국내 서비스 4주년을 앞둔 '블루 아카이브'의 IP를 기반으로 한 상시 운영 카페다. 내부는 유저들인 '선생님'을 위해 '샬레' 학생들이 카페를 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케미칼, 2Q 영업손 2449억...전년비 적자폭 2배 확대
롯데케미칼이 2025년 2분기 매출액 4조1971억원, 영업손실 244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1213억원 대비 101.9% 늘어 적자폭이 크게 확대됐다.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손실이 1322억원에서 2449억원으로 적자폭이 85.2%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4713억원으로 전년 동기 1071억원에서 적자폭이 4배 이상 늘었다.실적 악화 원인에 대해 증권가는 일부 공장 정기보수 및 제품 수익성 악화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롯데케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양항-미국 동부 항만 직항길 열린다…세계1위 선사 MSC 서비스 확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세계 1위 선사 MSC의 북유럽행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알바트로스가 광양항에서 유럽, 미국 동부까지 연결되는 '세계일주'서비스로 확대 운항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알바트로스 서비스는 영국 펠릭스토우, 폴란드 그단스크 등 북유럽 주요 항만들을 거쳐 광양항에 기항했지만 이번에 항로 개편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공항공사, 국제민간항공기구 위험관리 워크숍 성료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와 공동으로 ‘ICAO 위험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보안 전문가들에게 항공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위험관리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브루나이, 마카오, 인도, 라오스, 필리핀, 태국, 한국 등 총 7개국 항공보안 관계기관, 항공사 소속 전문가 19명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Simon Hui, 윤종환(한국공항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 쌍용동 아파트 주차장서 화재…2명 연기 흡입, 병원 이송
8일 오후 1시 1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오후 1시 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47명과 차량 27대를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불은 SUV 차량에서 시작됐으며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