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의 개장일을 확정하고 운영 계획을 내놨다.

올해 태안군의 27개 해수욕장 개장일이 최종 확정됐다.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은 6월 22일, 그 외 26개 해수욕장은 7월 6일 일제 개장한다.군은 최근 해수욕장협의회 개최를 통해 올해 태안지역 해수욕장 개장일을 확정짓고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22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은 6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58일간 개장하며, 만리포를 제외한 꽃지·몽산포 등 26개 해수욕장은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운영시간은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등 중구지역 해수욕장이 내달 문을 연다.구는 지난 9일 '2024년도 해수욕장협의회'를 열고 을왕리·왕산·하나개해수욕장 3곳을 오는 6월22일 개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협의회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과 운영 시간, 시설대여업 종류, 사용료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다음 달 22일부터 9월8일까지 79일간으로 예년보다 17일 확대됐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또 파라솔 1만5000원과 튜브 1만원, 구명조끼 5000원 등 시설·장비 이용료도 확정됐다.아울

태안군의 27개 해수욕장 개장일이 최종 확정됐다.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은 6월 22일, 그 외 26개 해수욕장은 7월 6일 일제 개장한다.군에 따르면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은 6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58일간 개장하며 만리포를 제외한 꽃지·몽산포 등 26개 해수욕장은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운영시간은 지난해와 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만리포 해수욕장의 경우 8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에 돌입한다.군은 관광객 중심의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여름군청·여름출장

충북해양교육원은 16일부터 도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바다 체험 힐링 연수' 1, 2기 희망자를 모집한다.이번 연수는 서해안의 자연환경과 바다 체험을 통해 교직원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2박 3일 간 보령과 서천 일원에서 해수욕장 맨발 걷기, 숲 체험, 서해 일몰 감상 등으로 진행된다.연수는 1기 6월7일~9일까지, 2기 6월14일~16일까지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해양경찰청은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6주간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정화활동 및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9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은 해양 국가로서 국제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바다 및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 기념일이다.해양경찰청에서는 항·포구, 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해양쓰레기 관리 사각지대인 도서지역에서 유관기관 협업 수중 및 연안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수산자원 보호 및 자원순환을

법무부 영덕준법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 26일 이틀에 걸쳐 영덕군 내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봉사활동은 영덕군 내 관광자원인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어업활동 후 발생된 각종 부산물 및 폐그물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모래사장 내 방치된 돌멩이 등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사회봉사활동은 김창호 소장 부임이래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매월 지역 해수욕장,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사회봉사명령을 부과받은 대상자를 투

남양주도시공사는 ‘수상인명구조요원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운영한다. 해양경찰청 인명구조 전문 교육 기관인 대한안전연합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 및 타인의 안전 관리와 인명구조를 위해 실질적인 능력을 갖춘 전문 구조원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총 8일 40시간으로 ▲수상 일반상식 ▲인명구조요원의 자세 및 응급처치 ▲기본 소생술 ▲수영 영법 숙달 ▲생존 수영법 ▲경추 환자 구조법 ▲종합구조 실습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해수욕장, 실내·외

슈퍼주니어 D&E와 함께하는 제주 플로깅 투어상품이 일본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공사 및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제주 플로깅 투어상품을 개발해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에서 직항 및 경유편을 이용해 제주에 도착한 관광객 약 250명은 12일 제주올레 17코스인 이호테우 해수욕장 일대를 걸으면서 플로깅을 하고 슈퍼주니어 D&E에게 직접 기념품도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 방문의 해’ 마케팅 사업으로 이번 투어 상품인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은 16일부터 도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2024. 바다 체험 힐링 연수 희망자를 모집한다.는 서해안의 자연환경과 바다 체험을 통해 교직원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연수는 2박 3일간 보령과 서천 일원에서 해수욕장 맨발 걷기와 숲 체험, 서해 일몰 감상 등을 하며, 지친 교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1~2기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연수 운영 기간은 ▲1기는 6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