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건설부문은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이후 2년 만의 공채이다.채용 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전산, 부동산, 재무, 법무, 홍보, 노무, 일반행정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현장 및 서울 남영사옥에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졸업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관련 학과 전공 또는 자격증 소지자가 대상이다. 또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공인 어...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내 수도권-지방의 교통 격차 등 당면한 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합동 K-교통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고 오늘 밝혔다.최근 수도권-비수도권 교통 격차, 교통약자와 교통소외지역 주민의 이동 불편 해소 등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방향 전환과 함께 AI 등 기술혁신을 이끌어 갈 민간기업과 유관기관의 협업이 필수적이다.이에 국토부는 국민의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통기본법 제정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과 교통
한전KDN이 1일 나주혁신도시 소재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인사제도 개선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직무중심 인사운영 체계 토대 마련으로 인사제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던 지난 6개월간 운영된 인사제도 개선 TF의 활동 결과를 종합하는 자리였다.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양측 TF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협약 진행 경과보고와 협약의 주요 내용 설명, 협
10월 21알 ‘202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서 시상식 진행… 12월 수상작 전시 신진 건축가 발굴을 위해 매년 시행되는 ‘2025년 젊은 건축가상’에 3개 팀 선정, 오는 10월 21일 ‘202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시상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와 함께 ‘2025년 젊은 건축가상’의 수상자로 ▲전남대학교 김선형 ▲에이루트건축사사무소 이창규‧강정윤 ▲에이코랩건축사사무소 홍진표‧정이삭 씨 등 3개 팀을 선정했다.총 50개 팀이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신탁 전세사기 피해주택 첫 매입 사례로 대구 북구 소재 다세대주택 16호에 대한 매입 절차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19일 LH는 KB부동산신탁과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소유권이전등기를 접수하고 매입 절차를 마무리했다. 피해회복률은 48%~100% 수준이며, 차익은 매매계약에 따른 매수인 추가 부담비용 유무 등을 유관기관과 최종 확인한 뒤, 3개월 내 피해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신탁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경우 권리관계가 복잡하고 절차상 제약이 많아 매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뿐 아니라, 우선수익자
건설업 전체 직종 132개의 평균임금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건설협회는 오늘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공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132개 직종의 일 평균임금은 직전반기 대비 1.02% 상승했고, 전년동기 대비 1.66%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평균임금 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132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직전반기 대비 1.15% 상승했고, 광전자 1.06%, 국
한국중부발전이 1일 세종발전본부에서 경영진과 전사 사업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 근절 안전 선포식을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新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관련 산재 사망만인율 감축 목표와 고용노동부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에 선제적으로 발맞추기 위해 추진됐다.선포 주요 내용으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폭적인 인력 및 예산 투입 등 안전 최우선 안전경영 추진 ▲협력기업의 자율적 안전보건체계 확립 지원 ▲산업재해 취약계층인 단기근로자 안전관리와 건설공사 원청 관리 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 정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무더기 구금’ 사태와 관련해 “주미대사관과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을 중심으로 사안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미국의 법 집행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 권익과 대미 투자 기업의 경제활동이 부당하게 침해돼선 안 된다”고
삼천리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2025’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201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80명, 고등부 176명 등 총 256명의 전국 골프 유망주들이 참가해 이틀간 예선을 치른 뒤, 상위 128명이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5일 진행된 최종 라운드 결과, 고등부에서는 박서진 선수가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인천시가 시청 앞 애뜰광장 사용 신청을 승인받지 않은 채 퀴어문화축제를 강행한 주최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 법적 대응 검토에 나섰다. 시는 애뜰광장 사용 신고에 대한 불수리 처분을 무시하고 6일 광장 내 상설 무대를 무단 점유해 행사를 치른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를 대상으로
6일 이뤄진 제118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24명이 나오면서 1인당 10억7462만5172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4, 12, 19, 22, 27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9'.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11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3872만5232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713명으로 115만7690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8만8314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90만1056
와일드캣 대출 프로토콜을 개발한 와일드캣랩스가 저담보 온체인 신용 시장 확대를 위해 35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5일 보도했다.이번 라운드는 로봇벤처스가 주도했으며, 트리톤캐피탈, 폴리곤벤처스, 세이프재단, 하이퍼리듬, 크로노스리서치 등도 참여했다. 와일드캣랩스
남원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남원읍 행복실버주택을 방문, 거주 어르신들께 친환경 EM세제와 EM용액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지난 8월 ‘친환경 EM 세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자치위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EM세제를 어르신들께 전달한 것으로, 환경 보호와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김철윤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 구성원으로서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은 지난 1998년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했다. 이후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의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올해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릴 APEC 2025 정상회의를 앞두고 금융권 차원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NH농협은행이 선보인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은 출시 한 달 만에 6940좌, 1112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농협중앙회 감사위원 조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포항 지역 A 도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은 A 도의원이 청년단체에 거액의 자금을 기부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이어왔다.경찰에 따르면 A 도의원은 2023년 자신이 회장으로 활동했던 포항 소재 청년단체에 사업비
“야구 보러 왔다가 마늘 스낵에 부채, 축제 정보까지 득템했었요. 영천에 한 번 가보고 싶네요.”영천시가 지난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1루 출입구 광장에서 ‘별의 도시 영천! 라이온즈파크 별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영천시 홍보의 날’ 행사를 개최해 관중들의 발길을 끌었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