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안경 하나가 세상을 다시 밝게 보는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울산·경주·포항 지역 다비치안경 가맹점 대표 13명으로 구성된 다비치안경 울산동부지부 봉사단은 전문성을 살린 시력검사와 안경 지원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다비치’라는 이름이 ‘온 세상을 밝게 비추다’는 순우리말 뜻을 지닌 만큼, 봉사단 역시 어려운 이웃의 시야를 밝히는 일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일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울산동부지부 소속 점주들이 참여해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와 맞춤형 안경 지원을 실...
울산남구가족센터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센터 내 교육장에서 한부모 및 다문화가족 77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 ‘새 옷 줄게, 헌 옷 다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의류 교환을 넘어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의류 쇼핑몰 ‘프롬한’이 후원한 새 의류를 참여자들이 가져온 헌 옷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거된 헌 옷은 ‘굿윌스토어 밀알울산무거점’에 전량 기증됐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증된 헌 옷은 총 592
울산시교육청은 8일 학성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와 학성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 150명을 맞이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방송통신중은 2학급 규모로 50명이 입학했다. 입학생 평균 연령은 74세로, 최연소는 55세, 최고령은 86세이다. 올해 43회를 맞은 방송통신고는 4학급 규모에 100명이 새롭게 학업을 시작했다. 신입생 평균 연령은 64세며, 34세부터 81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함께 배움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방송통신중 졸업생 46명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가 신학기를 맞아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8일, 다문화가족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지원 프로그램 ‘Dream Start : 직업 체험 여행 - 또 다른 나, 나 이런 사람이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각광받는 AI 기술을 접목한 웹툰 제작 체험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참가 학생들은 AI 기반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7일 다문화가족 12가족과 함께 ‘울주드림합창단’의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하며 화합의 문을 열었다.올해로 창단 5주년을 맞이한 ‘울주드림합창단’은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형 합창단이다. 다양한 국가의 노래를 부르는 과정을 통해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부모 나라의 언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합창단원들은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기초 음악 이론 교육과 꾸준한 합창 연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국해운조합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홍보문구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조합이 안전상황실을 개소한 후 안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난 2월 조합 내부 공모를 통해 출품된 작품을 토대로 주제 적합성·창의성·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고, 분야별 직원 10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3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당신의 안전, 오늘 챙기셨나요?” △“생명을 잇는 안전의식, 사고를 끊는 현장 실천” △“오늘 지킨 안전 한걸음, 사랑하는
사단법인 훈산이 운영하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한오름학교는 12일 인천 미추홀구 훈산빌딩 그레이스홀에서 ‘2026학년도 위탁 교육 개강 기념식 및 통합 발대식’을 개최하고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학기를 시작했다.이날 개강식은 한오름학교를 비롯해 가정형Wee센터 H2O, 조아학교, 온마음정신건강지원센터가 공동 참여한 통합 개강식으로 진행됐다.주승중 목사는 축사에서 “과거의 아픔이나 이전의 실수에 매이지 말고 우리 앞에 놓인 새로운 가능성을 바라보자”며, “학생들이 이곳을 출발점 삼아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
연예기획사 하이브의 이재상 대표이사가 2026년 3월 12일 기준으로 보유한 주식 수는 2040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3월 18일 대비 1707주 증가한 수치다.2026년 3월 12일 공시에 따르면, 이재상 대표이사는 2026년 3월 3일 주식보상제도에 따라 의결권 있는 보통주 3379주를 취득했다. 그러나 소득세 주식공제 선택 인원의 주식공제분으로 인해 1672주가 감소했다.하이브의 2026년 3월 12일 종가 기준 주가는 35만5000원으로, 전일 대비 1500
국내 정유업계가 정부의 석유제품 가격 안정 대책인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석유협회는 정유업계가 12일 정부가 발표한 석유제품 가격 안정 방안인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협회 측은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들이 13일 0시 시행부터 정부가 제시한 최고가격을 즉각 준수해 석유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정유 4사는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국가경제와 국민 체감 물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월 한 달 동안 건설공사 현장과 의료시설 등 총 34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화재 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해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전기 분야 합동조사반 25개 반 89명이 참여했다. 조사반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피난·방화시설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조사 결과 12
배우 박하선이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소중한 동행을 이어간다.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13일 “선한 영향력과 진정성을 지닌 배우 박하선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두터운 믿음과 존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과 다채로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가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세제 인센티브 도입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상속재산의 일정 비율 이상을 공익법인 등에 기부할 경우 상속세를 직접 공제해주는 방식으로 제도적 유인을 통해 공익 재원을 확대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인 정태호 의원과 박수영 의원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상속재산 중 공익법인 등에 출연한 재산이 상속세 과세가액의 10%를 초
지난 1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전국의 유망 창업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눈길을 끈 인물이 있었다. 예천군 보문면에서 온 ‘농부창고’ 황영숙 대표다.참기름과 생강청을 만드는 식품기업 농부창고의 황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농촌 창업의 현실을 전했다. “공장을 예쁘게 짓고 휴게실과 샤워장까지 만들었지만 청년을 붙잡기가 쉽지 않다”는 호소에 대통령은 “면 단위에서 15명을 고용하는 규모라면 정말 대단한 사업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하지만 더 주목받은 것은 어려움 자체보다, 예천의
인천시가 올해 청년 창업가의 베트남과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시는 9~27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사 내외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청년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가 인천에 있는 7년 이내 창업자다.관외기업은 사업기간 종료 3개월 이내에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의 소재지를 인천으로 이전하는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올해 청년
“자연을 오래 바라보는 일은 결국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었다.”형산강을 따라 걷는 사진가의 시선은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자연과 삶에 대한 사유로 이어진다.사진가 차재훈의 개인전 ‘형산江 노닐記’가 3월 7일부터 31일까지 포항 ‘갤러리 포항’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1985년 국전과
광명시 인구가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본격적인 입주에 힘입어 30만 명을 넘어섰다.시는 지난 2월 28일 기준 인구가 30만 826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광명시 인구는 2012년 35만 5천56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노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하며 타지역으로 이주가 증가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후 2020년 12월에는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2024년 10월 기준 27만 7천281명까지 줄어든 바 있다.이후 2024년 11월부터 광명1동, 광명2동, 철산2동 등 재개발·재건축
전남 고흥군은 7일 지역 내 일부 양식장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와 인권 침해 의혹에 대한 관계 기관 합동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날 농업정책과 전 직원들을 투입해 계절근로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임금 계좌지급 원칙 등 8개 항목이 담긴 준수사항 서약서를 받았다.
또 8일부터 31일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용
사단법인 훈산이 운영하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한오름학교는 12일 인천 미추홀구 훈산빌딩 그레이스홀에서 ‘2026학년도 위탁 교육 개강 기념식 및 통합 발대식’을 개최하고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학기를 시작했다.이날 개강식은 한오름학교를 비롯해 가정형Wee센터 H2O, 조아학교, 온마음정신건강지원센터가 공동 참여한 통합 개강식으로 진행됐다.주승중 목사는 축사에서 “과거의 아픔이나 이전의 실수에 매이지 말고 우리 앞에 놓인 새로운 가능성을 바라보자”며, “학생들이 이곳을 출발점 삼아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
국내 정유업계가 정부의 석유제품 가격 안정 대책인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석유협회는 정유업계가 12일 정부가 발표한 석유제품 가격 안정 방안인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협회 측은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들이 13일 0시 시행부터 정부가 제시한 최고가격을 즉각 준수해 석유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정유 4사는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국가경제와 국민 체감 물가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기술이 중동 전쟁에서 서방의 결정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2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카프 CEO는 메릴랜드에서 열린 '팔란티어 AIP콘 9'에서 AI가 미국과 동맹국들의 전쟁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미국이 특별한 이유는 치명적인 전쟁 수행 능력과 AI 혁명이 미국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팔란티어는 미국과 중동 동맹국들이 이란 공습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투 데이터를 통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