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15일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상호 존중과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특별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 강연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소통왕 말자할매’를 주제로 소통과 공감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기념행사가 서...
구미시가 대구·경북권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초광역 인재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구미시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교육부 공모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전국 19개 컨소시엄이 신청해 이 가운데 6개 모델이 최종 선정됐다. 금오공대는 경북도가 주관하고 대구가 참여하는 대경권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대구·경북 대학 및 기업과 함께 사업을 이끌게 됐다.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600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
대전광역시의회 정근모 의원이 11일 열린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시정홍보 예산과 베이스볼 드림파크, 민간단체 지원, 동구 생활체육시설, 자치구 재정격차 등을 집중 점검했다.이날 정 의원은 “결산은 끝난 사업의 숫자를 확인하는 절차가 아니라 다음 예산과 시정을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지난 예산의 성과와 문제를 정확히 짚어 잘된 사업은 이어가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대변인실 언론홍보 예산과 관련해 특정 행사와 시정성과 중심의
관리급여 시행 두 달, 보험사 장부에서 사라진 돈은 가입자 지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삼성화재의 도수치료 하루 평균 청구액은 상반기 4억5000만원에서 8월 1억원으로 77.8% 줄었고, DB손해보험은 3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현대해상은 6억5000만원에서 4억원으로 감소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대형 3사 기준 연 800억원 안팎의 보험금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연초 결정된 올해 실손보험료는 평균 7.8% 인상됐고, 관리급여 시행 이후에도 인하나 환급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세대별 인상 폭은 1세
여수시는 10일 시장실에서 유엔관광기구 방문단과 면담을 갖고, 지속가능관광관측소 국제네트워크 가입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2026년도 남해안권 해양관광·MICE 도시포럼’ 기조연설을 위해 여수를 찾은 방문단을 서영학 시장이 맞이하면서 마련됐다. 면담에는 해리 황 유엔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국장과 리 양(LI Ya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는 12일 연수구 승기천 일원에서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한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수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승기천 주변 산책로와 하천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정비해 깨끗한 도심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공단 임직원과 시민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승기천 산책로와 하천변을 중심으로 이동하며 플라스틱, 비닐 등 방치된 생활 폐기물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공단
지난 9월 8일, 오픈AI는 90년 묵은 수학 난제 ‘나비에-스토크스’에 대한 해법을 내놨다고 발표했다. 바로 그날, 오픈AI를 거쳐 앤스로픽에서 사전학습을 연구해온 27세 연구원 제이컵 콕슨은 퇴사하면서 “AI를 만드는 사람들 스스로 이 기술이 10년 안에 우리 모두를 죽일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는 글을 X에 올렸다. AI의 성과를 알리는 발표와 AI의 위험을 경고하며 던진 사직서가 같은 날 겹친 것. 이날의 우연은 최근 몇 달간 쌓여온 AI의 ‘빛과 그림자’를 압축해서 보여준다.◆ A
6천억 규모 사업비 투입… 국제금융센터와 호텔·컨벤션, 소호오피스 등 구축희림, 기술력 바탕 전북 대표 랜드마크 ‘전북국제금융센터’ 설계에 역량 결집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지분참여와 함께 설계및 CM·PM을 수행하는 ‘전북금융타운 조성사업’에 본격 나섰다.희림이 참여한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이 지난 1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자치도, 전주시와 ‘전북국제금융센터 등 금융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8월 금융타운 조성사업 공모에서 오라이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70조원 넘는 부채를 안고 있는 가운데, 분양토지·주택 재고와 임대자산 등 공공성 자산이 약 220조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의 88%가량이 분양 또는 매각, 장기 임대운영 등을 거쳐야 회수되는 만큼, 만성적자 구조가 굳어진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유상범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분양주택 재고는 19조4703억원으로 2016년 9조2489억원에서 110.5% 폭증했다. 같은 기간 분양토지는 2016년 65조6112억원에서 2025년 69조88
클라우드플레어는 AI 크롤링에 적용할 책임 있는 운영자 지정제도를 선보였다.검색 노출은 유지하면서 AI 학습만 거부하는 기능 '디스얼라우 AI 트레이닝'도 내놨다고 18일 밝혔다.클라우드플레어는 앞서 웹사이트 소유자가 콘텐츠를 AI가 사용하는 방식을 직접 통제해야 한다며, 크롤러 운영자가 지속 접근 권한을 얻기 위한 조건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로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책임 있는 운영자로 지정됐다. 3개 업체는 기준을 충족했거나 충족 일
동아제약이 니코틴산아미드를 주성분으로 한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비타겔'을 출시하고 애크 제품군을 확대했다. 여드름 증상과 원인에 따른 맞춤형 치료 대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동아제약은 니코틴산아미드 4%를 주성분으로 하는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비타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여드름은 피지 분비 증가, 모공의 과각화, 여드름균 증식, 염증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과도한 피지 분비는 모공을 막아 쌓인 각질과 뭉쳐 여드름균의 증식과 염증 반응을 촉진해
정부가 유류세 한시 인하를 11월 30일까지 두 달 연장한다. 휘발유 15%, 경유·LPG 부탄 25% 인하율과 ℓ당 유류세, 추석 고속도로 주유소 할인 대책을 정리했다. 이번 조치는 국제유가 불확실성이 국내 물가와 운송비 부담으로 빠르게 전이되는 것을 완충하는 성격이 강하다. 다만 유류세 인하를 장기간 유지할수록 향후 정상화 시점과 방법도 정책적 과제가 되는 만큼 11월까지 국제유가 흐름이 다음 결정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9월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두 달
선박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법적 대응 체계 구축이 추진된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18일 선박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해사안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해양수산부 장관이 선박에 대한 사이버 공격·위협을 탐지·대응·복구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해사 사이버 안전 진단과 실태 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법안은 선박 운항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7년 5월 개최 예정인 대구대표축제 ‘대구핫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운영할 전문 감독단을 9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구핫페스티벌’은 1977년 대구시민축제로 시작해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까지 이어온 축제를 대구광역시와 진흥원이 전문가 및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이 한 차례 더 추가된다.당초 네 차례 예정됐던 공연이 관객들의 높은 예매 수요에 힘입어 총 다섯 차례로 확대됐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브루노 마스의 서울 공연인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에 2027년 5월 29일 공연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추가 공연은 오후 7시45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기존 공연은 5월 21일과 22일, 25일, 26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추가 공연은 선예매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배경이 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아티스트
국세청이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특례 신청 여부에 따른 세액을 직접 비교해 납세자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을 사전에 안내한다. 특례를 몰라 더 많은 종부세를 납부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과거 납부세액을 분석해 환급도 추진한다.임광현 국세청장은 13일 자신의 X에 "올해부터 국세청이 최초로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가장 유리한 종부세를 먼저 계산해서 알려 드린다"며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그동안 몰라서 많이 낸 종부세도 찾아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분석 결과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가운
국민의힘은 12일 북한의 동해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미사일 쏘는 북한에도, 파병 압박하는 미국에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며 ‘페이스메이커’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군 전력 강화와 한미 동맹 유지가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인데 이재명 정권은 끊임없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관학교 통폐합을 “사실상 대한민국 국방 포기 선언”이라고 규정하고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전작권 회수에도 문제없다는 말에 공감한다고 한 데 대해 “골라도 딱 정권
토스뱅크가 자산관리 서비스 '목돈 굴리기'에 키움증권 발행어음을 추가했다. 목돈 굴리기의 누적 판매 연계액은 최근 30조원을 넘어섰다.토스뱅크는 고객이 자금 운용 기간과 계획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키움증권 발행어음을 목돈 굴리기에서 새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키움증권 발행어음은 수시형과 약정형으로 구성된다.수시형은 하루만 보유해도 세전 연 3.00%의 약정수익률이 적용된다. 중도매도하더라도 보유 기간과 관계없이 같은 수익률을 적용하며 운용 기간은 1일~1년이다.약정형은 7일·31일·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새로운 회원 등급제 'NOL VIP'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여행·여가·문화 상품 카테고리를 서비스 통합한 이후 진행된 조치다. 이번 등급제는 그 후속 조치로, 통합된 이용 실적을 하나의 혜택 체계로 연결한 것이 골자다.등급은 실버·골드·플래티넘 3단계로 나뉜다. 가입과 동시에 실버가 부여되고, 골드와 플래티넘은 직전 12개월 이용 실적으로 정해진다. 첫 정기 승급은 다음 달 1일이며 이후 매달 1일마다 등급이 새로 매겨진다.신규 가입자에게는 7일간 골드 등급 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보증 지원 확대에 나섰다.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5일부터 3일간 열린 ‘GICC 2026’에 참가했다고 오늘 밝혔다.GICC 2026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인프라 협력 행사다. 글로벌 발주처와 다자개발은행, 국내외 건설기업 등이 참여해 해외 프로젝트 발굴과 수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조합은 지난 2023년
삼정KPMG가 변화하는 IPO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종 상장예비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종 상장예비기업 프라이빗 세션’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션은 오는 10월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삼정KPMG 본사에서 열린다. 최근 국내 IPO 시장은 양적 성장보다 기업의 실적과 수익성을 중심으로 한 ‘질적 선별’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 단순한 성장 가능성이나 외형 확대보다 실제 사업성과와 수익성의 가시성, 합리적인 기업가치 산정이 기업 평
KT엠모바일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8년 연속 알뜰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콜센터품질지수는 콜센터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KT엠모바일은 생성형 AI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와 상담 운영 체계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KT엠모바일은 올해 생성형 AI 기반 요금제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이 대화 방식으로 통신 이용 패턴을 입력하면 적합한 요금제를 추천하고, 청구서 이미지를 올리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