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25일부터 4주 동안 적용할 8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7차 최고가격과 같이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최근 미국과 이란의 공방이 격화하고,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수가 다시 감소하는 등 중동위기가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후티반군의 홍해 봉쇄 선언으로 글로벌 원유 수급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면서 지난 23일 국제 유가는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100달러대까지 올랐고,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다시 상승하고 있다.다만, 7월 평균으로 볼 때 국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오는 9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한다.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유가 변동성에 대응하고 국민
충청지역 소비자 물가가 상승 중이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석유류 물가가 지역 물가지수를 끌어 올려 2개월째 3%대에서 오르고 있다.2일 국가데이터처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6월 충청지역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충북, 대전, 세종, 충남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0~3.5%를 기록했다.충청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5월부터 2월째 3%대에서 상승중이다.6월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1.09로 전년동월대비 3.4% 상승했다. 품목별로 휘발유
전쟁의 포연은 국경 안에 머물지 않는다.미사일은 중동의 하늘을 가르지만 그 파편은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대한민국의 주유소 가격판과 장바구니 물가, 자영업자의 원가표와 서민의 대출이자 고지서 위로 떨어진다.7월 21일 기준 전국 주유소의 평균 판매가격은 휘발유가 리터당 1,872.45원, 경유가 1,856.90원이다. 승용차에 휘발유 50리터를 넣으면 9만원이 훌쩍 넘는다. 화물차와 배달차량을 멈출 수 없는 운송업자에게 경유 가격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하루의 수입과 생계를 가르는 비용이다.이 기름값의 배후
중동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다시 뛰자 정부가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이어가기로 했다. 휘발유와 경유의 인하 폭은 각각 15%, 25%로 현행 수준이 유지된다.2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 및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8월 이후 유류세 운용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달 말 끝날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9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전쟁 이후 커진 유류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오는 9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유가 변동성에 대응하고 국민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재정경제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8월 이후 유류세 운용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인하율이 그대
라오스가 6월부터 가솔린·디젤 승용차의 신규 수입을 중단하면서, 새로 수입되는 승용차는 사실상 전기차만 남게 됐다.2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라오스 정부는 6월 1일부터 2026년 말까지 휘발유·디젤 승용차 수입을 중단했으며, 산업통상부가 해당 조치를 집행하고 있다.이번 조치로 6월 이후 라오스에 신규 수입되는 승용차는 대부분 전기차가 됐다. 대상은 승용차에 한정된다. 대중교통 차량과 건설장비, 프로젝트 관련 트럭, 기타 특수차량은 예외로 유지해 디젤 차량이 필요한 분야
독일에서 배터리 전기차가 처음으로 월간 신차 판매 1위 동력원에 올랐다. 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독일 최대 자동차클럽 ADAC 집계 기준 6월 배터리 전기차 판매량은 8만4057대로, 일반 하이브리드 8만3315대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배터리 전기차가 독일 신차 시장에서 개별 동력원 기준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배터리 전기차는 하이브리드와 휘발유 차량 판매에 모두 뒤졌지만, 올해 들어 판매가 다시 늘었고 2023년 보조금 폐지 이후 주춤했던
중동 정세 긴장이 연일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8차 석유 최고가격을 재차 동결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등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자, 울산 기름값 역시 하락세가 정체되는 분위기다. 산업통상부는 향후 4주간 적용될 8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7차와 동일한 가격인 ℓ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으로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3%대 물가 상승률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등 서민경제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한 조치다. 아울러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도 오는 9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한다. 이에 따라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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