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3일까지 라오스를 방문한다. 최기문 시장과 시 관계공무원, 농협과 농민단체장 등 대표단은 라오스 정부와 라오스 계절근로자 국내 도입을 위한 양측 준수사항 및 이행 조건, 계절근로자 선발지역, 기준 및 근로조건, 도입근로자 인권 보호 및 이탈 방지 대책 등을 사전 협의한다. 이어 현지 유통센터, 라오스 한인 단체를 방문해 계절근로자 도입 추진 절차 협조와 영천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 모색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라오스 방문 2일차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