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제12329호‘고랑몰라 봐사알주’활동으로 ‘제주어동시집’을 온·오프라인으로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어로‘말로 들어서는 도저히 알 수 없고 눈으로 봐야만 알 수 있다’는 뜻인‘고랑몰라 봐사알주’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인 8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어 전승과 보전을 주제로 ▲제주방언 동시 짓기 ▲동시와 어울리는 그림 그리기를 진행, 위 활동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엮어 제주어의 독특한 아름다움인 담긴 ‘제주어동시집’를 발간했다.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청도 각남초등학교는 지난 21일,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관심을 가지며 진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가를 초청하여 꿈찾기 진로캠프를 운영했다.진로캠프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각 직업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을 들은 후 직접 직업을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었다.진로캠프는 2가지 체험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첫 번째 활동으로 과학 마술사를 초청하여 마술사 직업의 세계를 알고 마술 실습으로 자신감을 형성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과학적 마법 원리를 알아보았다.두 번째 활동으로 방송특수분장사를 초청하여 직접
제주시는 청소년들이 자기성장형 지역 연계 프로그램 ‘나.들.이’를 오는 5월 말부터 7주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일요일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해결 방법 찾기 등 ‘자기돌봄’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프로그램은 대한민국대학생교육기부단 전라제주권역본부와 연계한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자기 분석하기, ▲자존감 향상 방법, ▲스트레스 분석 & 해결, ▲감사 일기 등 회기별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
김석희 기자 = 정선다함께돌봄센터는 2025년 6월 12일, 지역 연계 문화예술 활동의 일환으로 정선아라리인형의집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
김만식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청년미래센터는 고립은둔청년이 직접 동아리를 운영하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청
양산시 덕계중앙교회가 16일 라면 100상자를 웅상출장소에 전달했다. 후원은 취약계층을 도우려는 나눔 활동으로, 덕계중앙교회는 14년째 지속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함안교육지원청이 22일과 23일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학생, 인솔자 등 75명이 참여한 '다 같이 통합캠프'을 했다. 통합캠프는 상호 이해, 존중, 협력을 실제 활동으로 경험하도록 구성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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