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내달 19일까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체국 쇼핑몰 내 강화군 브랜드관에서 전 품목 10%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강화군 농·축·수산물 등 지역 업체에서 공급하는 우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할인 쿠폰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발행된다.강화군 브랜드관은 지역 내에 소재하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이라면 언제든지 입점할 수 있으며, 군은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상시 특가 프로모션과 제휴 쇼핑몰 연계 판촉, 온라인 홍보
인천도시공사는 도서지역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화군 주문보건지소를 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사업 3호로 선정하고 주민 휴식공간을 겸비한 의료시설로 새 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주민들과 서도면장, 강화군보건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사업은 노령화, 인프라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민편의시설을 리모델링해 주민복지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는 내용이다.섬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공사의 의지를 담아
iH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화군 주문보건지소를 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사업 3호로 선정 후 섬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겸비한 의료시설로 새단장하고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주민대표, 서도면장, 강화군보건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iH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iH 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사업은 노령화, 인프라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민편의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주민복지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
오는 16일부터 11월30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 평화의 길’이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인천시는 16일부터 11월 말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만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보관광 프로그램이다.2021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57회 운영, 726명이 참여했다.강화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 6.25 참전용사기념공원 → 강화
윤도영 강화군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3월 고 유천호 군수의 갑작스런 별세로 군수 권한대행을 맡게 되면서 군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취임 100일을 맞아, “갑작스러운 군수 궐위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보궐선거가 있는 10월까지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군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는 동심공제의 마음으로 군민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강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그동안 윤 권한대
강화군이 오는 9일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은 매년 5월 8일 부모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자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루 늦은 5월 9일에 개최한다.오후 1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참석 어르신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식전 공연과 강화군 노인복지관 평생교육 동아리 회원들의 난타 및 라인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기념식에는 어
강화군이 15일부터 예비군 대원들의 훈련장 입소 편의를 위해 훈련장을 오가는 무료 수송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예비군 훈련장 대다수는 위치상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예비군 대원들이 훈련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자차로 이동하거나 배차간격이 큰 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겪었는데, 이를 위해 군이 지난해 9월 강화군 예비군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 조례를 제정해 보조금 5천7백만 원을 지원한 것이다.수송 버스는 강화군에 주소를 둔 지역예비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운행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다.
인천 강화군의회는 지난 24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건의 활동 계획을 심의 후 승인했다. 이날 심의한 연구 계획은 총 2건으로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 및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다.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강화갯벌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며,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는 강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를 계획
14일 강화군 내가면 고려산 정상에서 등산객들이 만개한 진달래꽃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만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일 강화읍 용정리 김학빈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벼 농사의 시작을 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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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회사 보안을 위해 다른 회사들 대신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베팅하고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아마존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위협 보호 및 대응 제품을 선호해 다른 보안 제품들은 걷어내기로 했다.양사는 이번 행보에 대해 확장된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아마존에 따르면 AWS와 아마존 다른 사업 부문은 침해를 당한 직원 기밀 정보를 통한 공격을 방지하는 서비스에 더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신 보안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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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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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떡볶이페스티벌 개막 첫날 방문객 9만명…5일 오후 9시까지 진행
전국 축제로 거듭난 ‘제4회 대구 떡볶이페스티벌’이 행사 첫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최 측 추산 방문객 9만여 명이다. 축제 첫날인 4일 오후 최고기온이 27℃ 달하며 무더운 날씨를 유지했지만,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떡볶이를 사든 연인과 친구들은 음료와 맥주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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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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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선량한 의사 남편의 반전…내연녀 3억 빚+가짜 의사면허 추악한 진실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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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업기술센터가 9일 문경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과 농식품 기능성 중간 소재 공급을 통한 농식품 창업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문경시 농식품융복합고도화 종합가공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문경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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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앞바다서 변사체 발견··· 해경 수사
경북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10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삼정1리항구 동쪽 약 1.6㎞ 해상에서 조업하던 10t급 어선이 사람처럼 보이는 물체를 발견하곤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신고한 물체가 시신임을 확인하고 인양했다. 시신은 성별과 나이를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해경은 시신의 DNA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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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달성군수는 5월 10일 오전 11시 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2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 참여해 주요업무를 보고·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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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학자 77% "2100년 기온 2.5도 올라 대재앙 올 것"
지구 온도가 산업화 전보다 최소 섭씨 2.5도 이상 상승하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재앙이 초래될 것이란 암울한 관측이 나왔다.9일 클린테크니카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전했다. 가디언은 기후학자 380명을 대상으로 "지구 온도가 2100년까지 얼마나 오를까"라는 주제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기후학자의 77%가 2.5도 이상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3도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답한 기후학자도 45%에 달했다. 전 세계 모든 국가가 기후변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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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환경 전문 스타트업 클라임웍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탄소 포집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고 9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클라임웍스는 아이슬란드에서 신규 탄소 포집 기술 공장 '맘모스'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맘모스의 연간 포집 규모는 3만6000톤으로 회사의 첫 DAC 공장 '오르카'보다 약 10배 높은 수준이다. 단일 규모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맘모스에는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컨테이너 72개가 배치됐으며, 현재 일부는 건설 중으로 올해 안으로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