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시군의회 의장들이 관광성 성격이 짙은 해외연수를 다녀온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민공익감시단이 시민검증을 위해 개인별 보고서 작성을 촉구했다.8일 공익감시단에 따르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캐나다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인원은 협의회장인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군의회 의장 17명과 수행 공무원 19명 등 총 36명이다.전체 36명이 6박 8일 일정으로 캐나다 국외연수에 쓴 예산은 1인당 480만원, 전체 1억 7000여 만원인 것으
동두천시의회가 의회사무국 등 시 공무원과 함께 12∼19일 6박 8일 일정으로 공무국외 연수로 뉴질랜드와 호주 2개국을 다녀왔다.연수단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13일 오전 7시 50분쯤 약 11시간 정도 걸려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뉴질랜드는 한국으로부터 약 9500㎞ 정도 떨어져 있으며 총면적은 27만5000㎡로 대한민국의 약 2.8배 규모다.전체 인구는 약 515만명 정도이며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에 약 170만명의 인구가 집중돼 있다. 전체 인구의 약 80% 정도 유럽계 백인이며 15%만이 마오리족이라 불리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6박 8일간의 미국·캐나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22일 귀국한다. 김 의장은 미국을 방문해 '한미 우호친선행사 리셉션'을 주최하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하는 등 한미 우호친선 및 의회 교류 등을..
음성군이 `태어난 김에 음성일주'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태어난 김에 음성일주'는 음성군에서 6박 7일 이상 체류하면서 주요 관광지, 맛집, 체험처를 방문해 볼 수 있는 사업으로, `펫토리투어 음성으로 이리온'과`시니어 음성탐구생활'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음성 박명식기자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소방관 실화재훈련장 건립, 동부간선 및 경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 지하화, 수변혁신도시 개발, 잠수교 보행화 등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이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호주의 선진사례 비교시찰에 나선다.이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찰은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 두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멜버른의 빅토리아주 소방관 양성센터를 방문하여 지휘역량교육, 화재구조 훈련, 소방차 운전교육 등 소방인력의 교육과 훈련
이장우 시장과 대전시 경제사절단은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중국 난징시와 시안시, 베트남 빈증성과 호치민시를 방문하는 국외 출장을 떠난다.이번 중국 국외 출장은 난징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및 교류강화 협약,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를 계기로 우호도시 관계인 시안시와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와 함께 베트남 국외출장에서는 바이오, 정보통신기술 등 관내 기업을 중심으로 경제사절단을 꾸려 판로개척을 위한 빈증성 고위관료들과의 간담회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경제영토 확장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1조 원 이상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5월 6일부터 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2개국 4개주 7개 주요 도시를 찾아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 지난해 6박 7일간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
파주시는 4월 23일, 글로벌 바이오 선진도시 방문 결과보고회를 열고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접목 방안과 향후 파주시가 바이오산업의 핵심 도시로의 도약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해외 순방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김경일 시장은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성공적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6박 8일간 마이애미와 보스턴을 순방했다.파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소·본부장과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 및 파주도시관광공사 개발본부장, 파주
파주시는 4월 23일, 글로벌 바이오 선진도시 방문 결과보고회를 열고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접목 방안과 향후 파주시가 바이오산업의 핵심 도시로의 도약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해외 순방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김경일 시장은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성공적 조성을 위해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6박 8일간 마이애미와 보스턴을 순방했다.파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소·본부장과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 및 파주도시관광공사 개발본부장, 파주메
유정복 인천시장이 동아시아 협력 강화를 위해 태국과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방콕시, 중국 청두시와 시안시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방콕시와의 자매결연을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과 청두시에서 열리는 ‘국제우호도시 시장 포럼’의 공식 초청을 계기로 이뤄졌다.먼저 유정복 시장은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태국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인 방콕시를 방문해, 차드차트 시티판트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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