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해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28개 성과를 분석한 결과, 조성 전․후 2개월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주거 밀집지 등 주차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자투리 주차장 조성, 학교 등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할 경우 시설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지난해에는 공영주차장 21개, 자투리 주차장 4개, 무료 개방주차장 3개 등
김만식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가로 진행한
경기도가 지난해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28개 성과를 분석한 결과, 조성 전·후 2개월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주거 밀집지 등 주차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자투리 주차장 조성, 학교 등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할 경우 시설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난해에는 공영주차장 21개, 자투리 주차장 4개, 무료 개방주차장 3개 등 28개 사업에 총사업비
경기도가 지난해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28개 성과를 분석한 결과 조성 전·후 2개월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주거 밀집지 등 주차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오래된 주택 부지를 소규모 주차장으로 만드는 자투리 주차장 조성, 학교 등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할 경우 시설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지난해에는 공영주차장 21개, 자투리 주차장 4개, 무료 개방주차장 3개 등 28개 사업에 국비 192억 원
영천시가 ‘2025년 경상북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지역 음식업소와 숙박업소 등 총 19개 업소가 최종 선정되며 시설환경 개선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및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들이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가 지난해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28개 성과를 분석한 결과, 조성 전․후 2개월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9.6% 감소한 것으로 나
충북 진천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공고일 기준 진천군에서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점포형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다만 사치 향락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내용은 △안전·위생 △인테리어 △시스템 개선 △옥외광고물이며 선정된 업체는 최대 3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
서귀포시가 악취 민원발생이 잦은 여름철을 맞아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축산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한다.1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가축분뇨로 인한 냄새 및 해충 발생을 방지해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축산환경 개선사업'에 사업비 83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이로써 올해 축산환경개선에 총사업비 2억1600만원을 투입하고 있다.주요 추진 사항을 보면 현재, 2025년 축산환경개선 세부 실행계획 수립하고 사업대상자 87농가(소 36농가,
홍천군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나섰다. 홍천군은 지난 9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 강원특별자치도회와 함께 '사회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사회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올해 6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로 약 7,000만 원 상당의 재원이 투입되며,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협약기관" 간의 상호 공동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홍천을
문경시가 ‘점촌3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후속으로 추진되는 ‘2025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 수리에 민간 기업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쳐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 협력형 모델이다. 전국에서 단 5곳만 선정된 이번 사업은 한국해비타트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문경시는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본격적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현물 기부와 민간 지원을 통해 주민 자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도방 이권 다툼 끝 '보복살인' 조폭 출신 50대, 2심도 징역 22년
광주 도심에서 유흥업소 알선 이권을 둘러싼 갈등 끝에 보복 살인을 저지른 조직폭력배 출신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진숙 의원, 가정폭력 사망사건 국가책임법 발의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정폭력으로 인한 사망사건 등에 대해 국가 차원의 체계적 사례분석과 재발방지 대책 수립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양과천교육지원청 ‘ESG 푸른 지구’ 캠페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ESG 환경 푸른지구 캠페인’을 했다.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멍냥이와 쓰담 걷기 ▲환경실천 규칙 만들기 ▲자원순환 ECO 나눔 장터 등 열흘간 행사를 진행했다.직원들은 반려동물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사진을 온라인으로 인증하고 교육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에서] 안산 ‘생숙’ 오피스텔 전환…반달섬 기지개 켤까
최근 안산에서 생활형 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사건은 2021년 10월 정부의 규제로 인해 생숙이 주거용으로 사용될 수 없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있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 1차는 2021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썰물밀물] 트럼프, 결국 이란과의 전쟁에 나서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의 도중에 귀국했다. 때가 때인 만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논의를 위해 귀국했다고 말했지만, 트럼프는 즉시 ‘틀렸다’고 밝혔다. 휴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슨, ‘프라시아 전기’ 신규 콘텐츠 ‘수호자의 탑’ 업데이트…고속 성장과 전략 콘텐츠 강화
넥슨은 18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1인 콘텐츠 ‘수호자의 탑’을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수호자의 탑’은 보스 몬스터 ‘메네스’와의 전투에서 제한 시간 내 최대 피해량을 기록하는 도전형 콘텐츠로, 레벨 60 이상의 캐릭터가 단독으로 참여 가능하다. 전투 중 등장하는 버프를 통해 능력치가 상승하며, 클래스별 최고 피해량 순위와 결사 단위 합산 순위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각 클래스별 상위 3위까지는 ‘수호자의 탑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인천] 6월19일
▶러시아상선 태익호 표류 제주도 주민 구조 인천항 도착 ▶청과회사 부평출장소 신설 개장 ▶민영 인천문화원 개관▶재인하역업계 항만운영세칙 개정 반발 고법에 행정처분 취소 소송 ▶자유중국해사생 순항단 인천항 도착 ▶수문통 복개공사 착공 ▶수인선 열차 송도역 인근서 트럭과 충돌 ▶인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