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아이돌아이’ 정재광, 김현진이 최수영과 특별한 관계를 완성한다.오는 22일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중부뉴스통신 = 김세정이 왕세자 강태오를 살린 생명의 은인이 됐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파탄시청 건축과 과장 전예은 역을 맡은 배우 강승현이 현실감 넘치는 '완성형 커리어우먼'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섬세한 연기력과 더불어 독보적인 스타일링까지 더해져 매 등장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는 평이다.극 중 전예은은 송하경을 좌천시킨 장본인으로, '파탄고 천문대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하경과 다시 마주치자 더욱 날 선 반응을 보인다. 예은은 하경에게 신속한 계획안 정리
최근 배우 신문성이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올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를 시작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눈부신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따뜻한 사제지간: 뉴트로 멜로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는 복싱장 관장 역을 맡아 배우 허남준과 유쾌하면서도 훈훈한 사제 케미를 발산했다.서늘한 긴장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는 김영란의 의붓아버지 김교봉 역으로 분해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서늘함과 긴장감을 조성
배우 김유정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포착됐다. 김유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유정은 그의 출연작인 티빙 시리즈 ‘친애하는 X’ 속 백아진으로 분한 모습이다. 김유정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김유정은 ‘친애하는 X’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홍종현과 긴장감 넘치는 초밀착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입맞춤 직전에도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
배우 이동하가 젠틀한 이미지를 벗고 소름 돋는 악역으로 돌아온다.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가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을 통해 연기 인생의 새로운 방점을 찍을 예정이다.배우 이동하는 SBS ‘김부장’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김부장’은 평범한 가장 김부장이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며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작품이다.이번 작품에서 이동하가 맡은 역할은 그야말로 ‘냉철함의 의인화’다. 그는 극 중 주강찬의 충실한 오른팔이자, 철두철미한 계산
◇ 내부 3인과 외부 1인이 맞붙는 이례적 구도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회장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하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내부 후보로는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이 이름을 올렸고, 여기에 비공개 요청을 한 외부 후보가 포함되면서 승계 절차가 예상보다 긴장감 있게 흘러가고 있다.회추위는 지난 9월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한 이후 세 차례 심층 심의를 진행해 후보를 압축했다. 그동안 신한금융은 회장 후보군이 대부분 내부 인사 중심으로 꾸려져 왔기 때문에,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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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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