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문성유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제기된 공소를 취소할 수 있는 내용의 특검법 추진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법치주의와 헌정 질서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제주도지사 후보인 위성곤, 김명호, 양윤녕 후보들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문 후보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단순한 정치 공방이 아니라 대한민국 법치의 존립이 걸린 문제"라며 "권력이 사법 절차에 개입하고 법 위에 서려 한다
5일전
박찬대 인천시장의 당선으로 전임 유정복 시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F1 인천 그랑프리 유치 계획이 전면 재검토 도마 위에 오른다.이 사업은 그동안 도심 서킷의 소음·환경 문제 속에 부실 용역 논란, 기존 협력사 계약 분쟁까지 번지면서 지역 시민단체로부터 비판을 받아 왔다.박 시장 역시 후보 시절부터 F1 유치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데다 시정 철학도 글로벌 이벤트보다 시민 체감형 행정에 두고 있는 만큼 사업이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부실 용역 논란에 공익감사 예고인천시는 지난 4월 F1 인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특정 세종시교육감 후보를 옹호하는 온라인 댓글을 달아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교육감 후보는 즉각 반발했다.최 장관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임전수 교육감 후보 지지와 관련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훌륭하십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긴 것이 확인됐다. 복수의 언론이 취재에 나서자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임 후보는 최 장관이 세종시교육감으로 재직할 당시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과 세종교육원장 등을 지냈다.최 장관은 지난 4월 26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막판 김광수 후보와 고의숙 후보 간 초박빙 구도로 흐르며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고의숙 후보측이 29일 김광수 후보의 태양광사업 관련 특정업체 간 유착 의혹 및 불법 선거운동 정황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주도경찰청에 학교 태양광사업 특정업체 편중 논란 및 불법 선거운동 정황과 관련해 김광수 후보 등에 대해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해줄 것을 요청하는 수사 의뢰서를 제출했다.고 후보측은 수사의뢰서 제출에 즈음한 입장 자료를 통해 “언론 보도를 통해 김광수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사전투표를 앞둔 28일 오후 5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긴급현안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선거는 '네 탓 공방'이 아닌 청렴·책임·정책 경쟁이어야 한다"며 김광수 후보의 태양광 등 의혹과, 고의숙 후보의 이해충돌 논란 등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송 후보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아이들의 미래와 제주교육의 방향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그러나 지금 선거판은 정책은 뒤로 밀리고, 의혹과 반박, 고소와 경고, 네 탓 공방만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교육감 선거는 누가 더 크게 싸우느냐의 경쟁이 아니라, 누
복수 당적을 가진 비례대표 후보자 4명이 후보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복수 당적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3명과 진보당 후보 1명 등 4명 모두에게 대해 후보 자격이 유지됐다고 26일 밝혔다.도선관위는 후보들의 소명 등을 거친 결과, 본인도 모르게 이중 당적을 갖게 됐고 고의성도 없는 만큼, 후보 자격은 유효하다고 밝혔다.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번 사안은 과거에 본인 동의를 받지 않고 당원으로 가입시켰던 잘못된 모집 관행의 잔재가 남아 있던 것으로, 이번 기회에 동의 없는 당원 모집
2주전
SSG 랜더스가 올 시즌 가장 깊은 연패의 늪에 빠졌다.SSG는 지난주 키움 히어로즈와의 고척 원정 3연전,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앞선 17일 LG 트윈스전 패배까지 더해 연패는 7경기로 늘어났다. 시즌 성적은 22승 1무 25패, 승률 0.468. 4월 말까지 2위를 달리며 상위권 경쟁을 벌이던 SSG는 어느새 공동 6위까지 내려앉았다.단순히 연패 숫자만 무거운 것이 아니다. SSG는 지난주 원정 6연전에서 접전 끝에 무너지는 장면을 반복했다. 고척에서는 이틀 연속 끝내기 패배를 당했고, 광주에서는
제주시청 내부 보고용 문건이 선거캠프를 통해 외부에 공개되면서, 해당 문건의 대외 유통 경위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의 사실관계와는 별개로, 공직 내부 문건이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논란이 된 문건은 지난 24일 제주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한 한경면·추자면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승준 후보 측이 공개한 ‘현직 도의원 가족 토지 특혜의혹 관련 보고’이다.김 후보는 자신을 둘러싼 배우자 토지 지목변경 특혜 의혹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자, 이날 “사실과 다른 허위 비방”이라며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가 TV토론 과정에서 밝힌 제주~칭다오 화물선 항로 개설 허가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해양수산부 차관 출신으로 32년 공직 경력을 강조해온 김 후보가 정작 칭다오 항로 개설 허가 권한과 관련한 질문에는 “제주도에서 판단한 것”이라고 답하면서 책임 회피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지난 20일 KCTV제주방송과 헤드라인제주, 삼다일보, 한라일보가 공동 주최한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합동 토론회’에서 김성범 후보는 줄곧 32년 공직생활 경험과 해양수산부 차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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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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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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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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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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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충청권과 호남권 반도체 설비 투자 신규 확대 가능성에 지역경제계의 관심이 쏠린다. 반도체 생산에 필수인 부지와 용수, 전력 확보가 용이한 청주캠퍼스 추가 확대 가능성 때문이다.정치권과 정부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생산 거점을 충청, 호남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다각도로 검토되고 있다.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지방 신규 투자 단행 시 호남권이 우선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투자 확대 가능성도 나온다.구체적으로는 삼성전자가 광주에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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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최저가 세무사광고, 세무대리오인 세무플랫폼광고 24일부터 전면 금지된다
지난해 12월 23일‘광고기준’을 신설한 세무사법이 공포된 후 6개월간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4일부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9일 정부가 구체적으로 금지되는 광고를 담은 세무사법 시행령을 공포했다.오는 24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광고기준에 관한 세무사법과 시행령에 따라 금지되는 광고방법과 내용은 세무사, 세무법인은 물론 세무대리를 하는 공인회계사와 회계법인, 변호사와 법무법인도 빠짐없이 준수해야 한다.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는 ▲타인명의로 하는 광고 ▲무료나 최저가 등 낮은 보수로 유인하는 광고 ▲평균환급액 등 부당기대 유도광고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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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물결정원 8월 완공
충북 청주시는 오송산업단지 일원에 조성 중인 `오송물결정원' 공사를 오는 8월 마무리할 계획이다.오송물결정원은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90번지부터 정중리 861번지까지 이어지는 총 2.6㎞ 구간에 자연주의 정원과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곳은 지하에 광역상수도관이 매설돼 있어 지상부 활용에 제한이 있었고 그동안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투기 민원이 이어져 왔다.시는 2022년 K-water, 오송읍 주민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 공간을 녹색 휴식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8억4500만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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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대응단 조사 적발된 업무상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공시담당자 과징금 부과
증권선물위원회는 제11차 정례회의에서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의무를 위반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자들에 대해 과징금 약 10.8억원 부과 조치를 의결했다.이번 조치건은 지난 제1차 증선위에서 호재성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방송사 공시담당직원 등에 대해 검찰 고발․통보 조치한 이후, 검찰과의 협의를 거쳐 과징금을 부과 조치하게 된 건이다.< 혐의 내용 >B 방송사 직원인 C는 동사 재무팀 공시담당자로 재직 중 취득한 호재성 미공개 중요정보(A사와 B사의 콘텐츠 공급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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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12∼13일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2026 목재문화페스티벌'을 연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산림청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국산 목재의 올바른 이용과 친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목적있는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목재 관련 퀴즈 프로그램인 `도전! 우든벨', 가족 요리 경연대회 `아빠의 밥상', `나무왕 선발대회' 등이 진행된다.나무 팔찌·목걸이, 편백 동물자동차, 휴대전화 거치대 등을 만드는 목공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