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가 내년부터 모든 운영체제 설치 시 사용자의 연령 확인을 의무화하는 디지털 연령 보증법을 시행한다.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AB 1043은 2027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며, 모든 운영체제 제공자는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의 연령을 수집하고, 이를 실시간 API를 통해 OS에서 실행되는 앱 개발자에게 전달해야 한다.이에 따라 개발자는 앱의 연령 적합성을 확인하고, 미성년자가 부적절한 콘텐츠에 접근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위반 시 과실은 아동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이 공사비 증가 영향으로 높은 분양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각종 환경 규제 강화까지 겹치며 향후 분양가에 대한 상승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5,131만 원으로, 2022년 대비 상승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2.75포인트를 기록했다. 인건비·원자재 가격 인상과 더불어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 등 규제 강화가 맞물리면서 분양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법사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석 위원 17인 중 찬성 11명, 반대 6명으로 가결했다. 국민의힘은 표결 과정에 전원 반대했다.3차 상법 개정안은 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하면 1년 내 소각을 원칙으로 하고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이 담겼다.임직원 보상, 우리사주 제도 실시 등 일정한 사유가 인정돼 이사 전원이 서명·날인한 보유
당정이 모든 사업장에 퇴직연금 도입을 의무화하는 법 개정을 올해 안에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 달 10일 시행을 앞둔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관련해서는 원·하청 교섭 과정에서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현장 지원 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과 고용노동부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노동 현안과 제도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회의에는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한 정책위의장은 회의에서 “이번 개정 노조법은 사용자 범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 대화의 사각지대에 있
더불어민주당 안재현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울산 경제 순환 3대 처방’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자동차는 호황이고, 1인당 소득은 전국 1위지만, 15만 소상공인은 ‘IMF 때보다 더 힘들다’고 말한다”며 “문제는 생산은 울산에서 하고 소비는 외부로 빠져나가는 기형적 구조라 진단하고 경제순환에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울산 경제의 ‘돈맥경화’를 풀기 위해 △울산형 지역화폐 대폭 강화 △대기업·공공기관의 지역 내 지출 의무화 △돈을 쓰고 싶은 도시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
충북 충주시는 개정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야생생물을 1마리라도 사육할 경우 반드시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제도는 2025년 12월14일부터 본격 시행됐으며 △보관 △양도·양수 △폐사 등 사육 전 과정에 대해 신고가 의무화됐다.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시는 이를 통해 포유류·조류·파충류·양서류 등 야생동물의 무분별한 유통을 차단하고 인수공통 감염병을 예방하는 한편, 국내 생태계 교란을 방지할 계획이다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미국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 존 툰 의원이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법안이 4월 이전에 처리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툰 의원은 상원이 먼저 미국 유권자 신분증 의무화 법안를 처리한 후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툰 의원은 기자들에게 "시장 구조 법안은 4월 이전에 은행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버니 모레노(Bernie
침수 감지 장치 의무화·노후 승강기 점검·예산 확대 등 협력 논의고성균 이사장 “국회·부처와 협력… 국민 안심 승강기 안전관리 체계 구축 지속 노력”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국회와 협력 ‘스마트 승강기 안전망’ 현장 안착 등 승강기 안전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실현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광희 의원실, 박정현 의원실, 서범수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스마트 승강기 안전관리 방안과 현장 중심의 안전망
의료사고 의료인의 형사기소를 제한하는 법률이 정부안을 중심으로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국회 보건복지위는 지난 11일 제1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의료사고 의료인의 형사기소 제한 특례 등을 신설하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기습 처리했다. 개정안에는 의료사고 심의제도 도입, 책임보험 의무화, 조정제도 개선 등이 담겼다.개정안에 따르면 필수의료행위 관련 의료 사고에서 배상금 전액을 지급하면 중대한 과실로 인한 의료 행위가 아닌 경우 환자가 사망해도 공소를 제기할 수
태양광 산업이 단순 설치 중심에서 전력 전략 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랜드썬기술단이 AI 기반 태양광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21년간 축적한 발전소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부터 운영 관리까지 아우르는 태양광 사업 전략을 제시한다.태양광 전문 EPC 기업 그랜드썬기술단은 ‘2026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AI 기반 태양광 전 생애주기 통합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최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과 RE100 이행 확대,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강화, 영농형 태양광 제도화 등으로 태양광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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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인구 30만 명 회복…대규모 입주로 도시 활력
광명시 인구가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본격적인 입주에 힘입어 30만 명을 넘어섰다.시는 지난 2월 28일 기준 인구가 30만 826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광명시 인구는 2012년 35만 5천56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노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하며 타지역으로 이주가 증가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후 2020년 12월에는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2024년 10월 기준 27만 7천281명까지 줄어든 바 있다.이후 2024년 11월부터 광명1동, 광명2동, 철산2동 등 재개발·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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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2인자] ① '이재용의 오른팔' 박학규, 삼성의 잃어버린 '야성' 되찾을까
정확히 넉달 전, 삼성전자의 '숨겨진' 사령탑이 바뀌었다. 만 8년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리스크 관리에 치중했던 정현호 부회장이 용퇴하고, 그 자리에 박학규 사업지원실장이 등판했다.삼성은 기존 '사업지원TF'를 상설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며 박 사장에게 전권을 부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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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창업가의 일본과 베트남 진출 지원
5일전
인천시가 올해 청년 창업가의 베트남과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시는 9~27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사 내외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청년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가 인천에 있는 7년 이내 창업자다.관외기업은 사업기간 종료 3개월 이내에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의 소재지를 인천으로 이전하는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올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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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업인수당 오른다…'1인 50만원, 2인 45만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어업인수당 지급액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기후변화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어업·어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보다 실질적으로 보상한다는 취지다.어업인수당은 수산자원 보호, 해양환경 보전 등 어업·어촌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보상 성격의 지원제도다.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전업 어업인이다.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 최근 2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자 또는 관계 법령 위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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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실·우수 납세자 인증서 수여식 개최
안산시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실·우수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성실·우수납세자 인증서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지난 2012년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성실·우수납세자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시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3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구청장 추천과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0명과 법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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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최대주주 서룡전자, 성호전자 주식등의 수 변동 없어…총 지분율 64.33%
성호전자는 전원공급장치와 필름 커패시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6년 3월 13일 주식등의 보유 상황을 공시했다. 성호전자의 최대주주인 서룡전자는 이번 보고서에서 주식등의 수를 5740만3542주로 유지했으며, 보유 비율은 64.33%로 보고됐다. 서룡전자와 특별관계자 16인의 성호전자 보유 주식등의 수는 5740만3542주, 보유 비율은 64.33%로 보고됐다.주요 내역을 보면, 보고자 서룡전자는 2719만6172주, 30.48%를 보유 중이다. 특별관계자 박성재는 373만294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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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F&B, 지난해 영업이익 45억5922만6211원…흑자전환
미스터피자 운영 기업 대산F&B가 2025년 연결기준 실적이 개선됐다고 13일 공시했다.대산F&B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08억6461만83원으로, 2024년 1028억7885만3186원 대비 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5억5922만6211원으로 2024년 영업손실 8억2061만2174원에서 흑자전환했다.2025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83억1531만8465원으로, 2024년 당기순손실 121억846만870원에서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주된 영업 활동 강화 및 유형자산 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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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디지탈, 지난해 영업손실 91억7124만5064원… 전년 대비 적자전환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마이크로디지탈이 2025년 개별 기준 영업손실 91억7124만5064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마이크로디지탈의 2025년 매출액은 128억4277만689원, 2024년 매출액은 115억3327만2625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91억7124만5064원으로 바뀌었고, 당기순이익도 당기순손실 131억4553만1680원으로 적자전환했다.회사는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해외법인 설립, 본점이전, 공장확장 등을 들었다. 임직원의 전환사채 콜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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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홀딩스, 지난해 당기순손실 2931억7257만7000원… 전년 대비 적자전환
대상홀딩스는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결 기준 매출액은 5조6287억9876만6000원, 영업이익은 1998억2848만4000원을 기록했다.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은 5조3578억9037만원, 영업이익은 1840억2982만2000원이었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당기순손실 2931억7257만7000원으로, 직전 사업연도 당기순이익 799억3266만6000원에서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종속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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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유가 폭등인데…농어가 지원 빠졌다"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13일 중동발 유류 가격 급등에 따른 제주도의 대책과 관련해, “오영훈 도정은 화물·택시 업계에 대한 91억 원 규모의 국비 정액 지원만 집행하고, 정작 유가 폭등의 직격탄을 맞는 농어가와 취약계층 등은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문 의원은 “제주는 섬 지역 특성상 해상 운송비가 추가되고 1차 산업 비중도 전국 평균의 2배에 달해 유가 충격에 훨씬 취약한 구조”라며 “그런데도 도정은 중앙정부가 내려보낸 예산만 집행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문 의원은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