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4일 더불어민주당의 사법개혁 법안과 상법 개정안 등 본회의 상정 법안 전부에 대해 전면적인 필리버스터에 나서기로 했다. 민주당이 쟁점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 한다는 판단에 따라 무제한 토론으로 맞서겠다는 방침이다.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본회의에 상정되는 모든 안건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는 데 특별한 반대가 없었다”며 “그렇게 이해하면 된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사법개혁 3법과 3차 상법 개정안, 국민투표법, 전남·광주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국회에서 통과된 이른바 '사법 3법'과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정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형법·법원조직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 공포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법왜곡죄는 형사사건에 관여하는 판·검사 등이 타인에게 위법·부당하게 이익을 주거나 권익을 해할 목적으로 재판·수사 중인 사건에 관해 법을 왜곡하면 10년 이하의 징역과 10년 이하의 자격
서울시 '노인 일자리 창출·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1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박석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노인 일자리 창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소관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수정·갈결됐다. 개정안은 상위법인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해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해 우선적으로 배치가 필요한 '우선지정일자리'의 근거를 조례에 명문화한 것이 핵심이다.박 의원은 "인구 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
야간 해루질 분쟁 종지부 찍나?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어촌계 숨통어촌은 단순히 수산물을 생산하는 공간을 넘어, 수천 년간 이어온 공동체의 삶과 문화가 녹아있는 터전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레저라는 미명 아래 행해진 무분별한 ‘해루질’은 평화롭던 어촌 마을을 갈등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다. 야간에 고성능 장비를 갖추고 어업인의 생계 수단인 양식장까지 침범하는 행위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생존권 위협으로 번졌기 때문이다. 이번 법안 통과는 어업인과 비어업인 사이의 해묵은 갈등을 법적 테두리 안에서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2026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과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초중고 교육과정 개정안을
중부뉴스통신 = 농협개혁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조합이 취급하는 대규모 금융·자산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이 취득한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을 의무화하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주가 누르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종철 의원이 경남대표도서관의 한정된 보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폐기 대상 도서의 체계적 재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중부뉴스통신 = 선거여론조사 품질 향상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24일 “선거여론조사의
중부뉴스통신 =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정보원직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 개정으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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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 적합도 조사] 다자구도 유지되는 가운데 선두그룹 각축전...최경식 현 시장 지난 달 23일 불출마 선언
6·3 지방선거를 위한 각 당의 공천 작업이 본격화 하면서 선거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남원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다자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지난 달 23일 최경식 현 시장이 전격 불출마를 선언해 최 시장의 지지가 어디로 이동할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조사에서 이정린 전 제 11,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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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산 인프라 취약…분만 인력 부족에 ‘원정 출산’ 우려
제주지역 분만 의료 인력이 전국 평균보다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임산부들이 출산을 위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찾는 이른바 ‘원정 출산’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서영석 의원이 최근 우분투건강정책랩에 의뢰해 수행한 ‘한국의 분만인력 공백과 조산 정책의 재정립’ 연구 결과, 2024년 기준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156명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제주지역 분만 인력은 총 28명으로, 산부인과 전문의 27명과 조산사 1명에 그쳤다. 출생아 1000명 당 분만 인력은 8.9명으로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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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 기대를 넘어 현실로 ···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봇물”
AI가 단순한 담론을 넘어 산업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동력으로 안착하고 있다.아마존웹서비스는 서울 삼성동에서 ‘AWS 유니콘데이 2026’을 개최하고 국내 AI 스타트업들의 기술적 진보와 비즈니스 성과가 집약된 ‘에이전틱 AI’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날 김영태 AWS 한국 스타트업 세일즈 총괄은 기조연설을 통해 국내 AI 생태계가 ▲애플리케이션 ▲모델 프로바이더 ▲플랫폼 및 최적화 ▲팹리스 등 5개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퓨리오사와 리벨리온 같은 팹리스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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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이웃이 함께 키운다” 2026년 수눌음돌봄공동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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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MI 품질시험센터' 개방... 중소기업과 상생 통해 에너지ICT 생태계 주도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AMI 품질시험센터'를 개방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해 에너지ICT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한전KDN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에 'AMI 품질시험센터'를 구축하고 협력사에 전면 개방해 독자적인 시험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검증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능형 계량 인프라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단순한 설비 공유를 넘어 국내 AMI 산업의 표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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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타워 개관 4개월 만에 10만 방문객 돌파 쾌거
충남 청양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칠갑타워’가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기록하며 청양 관광의 새 시대를 열었다. 이는 지난해 11월 개관 이후 약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군은 이를 기념해 10만 번째 방문객에게 관광기념품 10종과 구기자 전통차, 청양투어패스 등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예산군에서 방문한 임연옥 씨가 차지했다. 임 씨는 “가족들과 나들이를 왔다가 뜻밖의 행운을 얻어 기쁘다”며 “칠갑타워와 청양 여행을 주위에 적극 추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칠갑타워는 칠갑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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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을 지키는 힘, 하수관로를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
청정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 발밑에서 제주의 환경을 지탱하고 있는 “하수관로”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매일 무심코 흘려보내는 오수가 지나가는 이 지하 통로는 도시의 쾌적함을 유지하는 핵심 기반 시설입니다. 그러나 최근 잘못된 하수 배출 습관으로 인해 하수관로가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도민들의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하수관로의 관리의 가장 큰 적은 바로 화장실 변기에 버려지는 ‘물티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티슈가 화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