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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위 출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9일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유영일 의원을 임명했다.이날 경기 안양시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유영일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석균 기획수석, 김현석 청년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는 안양시 만안구 일대 원도심의 상권 부흥 등 도시 기능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과거 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는 24시간 돌봄시설인 ‘언제나 어린이집’을 기존 11개에서 14개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360° 언제나돌봄 ‘언제나 어린이집’은 평일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 야간․새벽까지 365일 운영하는 보육시설로, 긴급상황이나 가족 돌봄 공백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긴급돌봄시설이다.지난해 6월 5개 시군에서 운영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에는 6개를 추가로 운영했고 하반기에는 포천·군포·광명시에 3개가 더해져 현재 총 12개 시군에서 14개를 운영 중이다.14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2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해 실전 같은 훈련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이번 훈련은 예측할 수 없는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해 기관 간 공조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훈련에는 광명시를 비롯해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250여 명의 인원과 차량 33대가 참여해 대규모 통합훈련으로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체육관 전광판에서 화재가 시작된 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도시공사의 A사장이 자신의 아내 명의로 광명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사업 대상지 인근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A사장은 이 땅을 농사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투기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영회원 수변공원 조성계획은 2012년 세워졌다. 그러나 막대한 사업비와 복잡한 행정 절차 문제로 답보 상태였다. 그러다 올해 3월 LH가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비로 619억원을 부담키로 광명시와 협약을 체결해 본궤도에 올랐다.광명시는 이 돈으로 노온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의회가 2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청취하는 한편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점검했다.이지석 의장은 “이번 회기가 내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최근 초등학생 유괴 시도 등 아동 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광명시가 아동범죄 예방 활동을 수행할 ‘광명안전단’ 발대식을 28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개최했다.‘광명안전단’에는 19개 동 주민과 자율방범연합대, 함께하는시민,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폴리스 등 298명이 참여한다.단원들은 동별 특성에 맞게 학교 등하굣길, 주택가, 학원가, 놀이터 등을 2인 1조 순찰, 아동 안전 취약지역 발굴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동주 함께하는시민 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임오경 국회의원이 문화관광축제를 국가 관광경쟁력 제고와 지역발전의 전략적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관광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1996년 정부가 문화관광축제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역의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약 1,200여 개의 관광형 축제가 전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해외 주요 축제들은 민간 후원과 협찬을 기반으로 자율적이고 국제적 기획을 실현해 외래관광객 유치의 핵심 동력으로 기능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불명확한 법적 근거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축산물 안전관리의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법정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기준 평가’에서 10년 연속 ‘적...
강릉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앞바다 기상악화 대비를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1월 2일 00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11월 2일 오전부터 동해중부앞바다에 바람이 9~18m/s로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은 2.0~
가수 엔하이픈 멤버 제이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연수구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자가 만나는 현장! '2025년 제4회 일구데이'를 개최한다.'일구데이'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 행사로,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5회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맥도날드, ▲아이블포토닉스㈜, ▲㈜아스타아이비에스, ▲남향푸드또띠아㈜, ▲고은요양원 5곳이 참여한다.이들 기업은 1:1 맞춤형 현장 면접을 통해 제조 및 판매, 생산직, 보안요원, 건물 청소원, 간호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도청 간부 공무원이 결국 구속됐다.3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법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제주도청 과장급 직위에 있던 공무원 ㄱ씨에 대한 영장을 발부했다.법원은 ㄱ씨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정보통신시스템 유지 관리 등 여러 관급공사를 맡은 업체대표 ㄴ씨로부터 승용차 2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ㄱ씨는 제공받은 승용차를 1대는 자신의 명의로, 1대는 아내 명의로 등록해 사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킹 및 스마트홈 솔루션 기업 티피링크는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유기’ 및 ‘CCTV’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티피링크는 전 세계 2600명 이상의 연구개발 인력과 100개 이상의 자체 실험실을 운영하며, 연구·설계·생산·품질관리 등 제품 개발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체계적 연구개발 인프라는 티피링크가 세계 1위 와이파이 장비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핵심 경쟁력으로 평
“지금은 AI 혁신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한국은 곧 AI 주권국가, AI 프론티어가 될 것입니다”세계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절대 강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한국을 “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파트너”로 지목했다.황 CEO는 31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AI는 가장 중요한 도구이자 세상을 잇는 플랫폼”이라며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산업과 사회 전반을 재편할 혁신의 엔진”이라고 강조했다.황 CEO는 AI 기술이 단순한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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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가 창단한 장애인 오케스트라인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경기도 공공기관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경기도는 30일 오후 경기신용보증재단 강당에서 ‘2025년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발표회는 서면 심사와 도민 심사를 통과한 총 15개 사례에 대해 최종 시상했다.▲ 도민 서비스 혁신 ▲ 사회적 가치 창출 ▲ 책임 경영 3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경기아트센터는 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의 최우수 사례로 꼽혔다.경기아트센터는 2024년 전국 최초의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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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3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반구대 암각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선사시대 해양수렵문화를 기념하고, 유산의 보존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우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는 것은 선사 인류의 해양수렵문화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서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국회도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보복 범죄가 최근 5년간 2000건을 넘어섰다. 지난해 발생한 보복 범죄는 466건으로 2020년 대비 56.4% 급증했다.보복 범죄에 대한 엄벌과 피해자 보호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으나 이처럼 보복 살인·상해·협박 등 보복 범죄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민주당 황희 국회의원이 31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 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은 모두 2076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복 범죄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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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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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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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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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0명..29억3918만원씩 배당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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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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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 18건 안건 의결하고 임시회 폐회
영천시의회는 31일 열린 제248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서는 안건 의결에 앞서 우애자, 하기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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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강릉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앞바다 기상악화 대비를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1월 2일 00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11월 2일 오전부터 동해중부앞바다에 바람이 9~18m/s로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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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축산물 품질관리 신뢰 입증”…도 동물위생시험소 10년 연속 ‘품질관리 적합’
전북특별자치도가 축산물 안전관리의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법정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기준 평가’에서 10년 연속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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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스파 윈터, '눈빛이 화보다' 홀리데이에 함께하고픈 예쁨 비주얼
가수 에스파 멤버 윈터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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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자매도시 일본 호후시 대표단, 춘천 방문
육동한 춘천시장이 31일 자매도시 일본 호후시 대표단을 맞이했다. 호후시 대표단은 이케다 유타카 호후시장을 비롯해 호후시의회 야스무라 마사지 의장, 한일친선협회 고토쿠 신야 회장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호후시는 춘천시와의 교류 50주년을 맞아 춘천시를 방문한 가운데 양 측은 이날 청소년·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세대 중심의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호후시 대표단은 내달 2일까지, 춘천에서 열리는 한일예술문화교류전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