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연수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연수구 원도심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공약에는 무판차량 강력 단속, 주차장 입체화∙공공 지하주차장 조성 등이 포함됐다.현재 연수구 원도심 일부 공원에는 중앙아시아 등으로 수출되는 무판차량들이 다수 세워져 아이들의 통학 안전과 인근 주민들의 생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더불어 연수구 원도심은 개발된 지 30년이 지나 늘어난 인구에 비해 주차 면수가 부족해 추가 주차면수 마련에 대한 주민 요구가 계속 제기돼 왔다.이에 박 후보는 ▲무판차량 임의처분 전 계도기간 완화(6
연수구는 16일 ‘연수구 치매안심순찰대’ 발대식과 함께 전체 360명의 대원 중 1차 18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열고 본격적인 순찰활동을 시작했다.연수구 치매안심순찰대는 노인과 치매인구 증가에 따라 기존 운영되고 있는 주민조직인 자율방범대 288명과 안전지킴이 72명이 연합해 순찰임무를 수행하는 인천시 최초 구민참여형 사업이다.이날 교육을 받은 연수구 치매안심순찰대 대원들은 지역사회 곳곳을 순찰하며 배회하는 치매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안전하게 보호하고 즉각 경찰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발대식은 연수경찰
연수구는 지난 16일 ‘연수구 치매안심순찰대’ 발대식과 함께 전체 360명의 대원 중 1차 18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열고 본격적인 순찰활동을 시작했다.연수구 치매안심순찰대는 노인과 치매인구 증가에 따라 기존 운영되고 있는 주민조직인 자율방범대 288명과 안전지킴이 72명이 연합해 순찰임무를 수행하는 인천시 최초 구민참여형 사업이다.이날 교육을 받은 연수구 치매안심순찰대 대원들은 지역사회 곳곳을 순찰하며 배회하는 치매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안전하게 보호하고 즉각 경찰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연수구 갑 민주당 박찬대 후보, 3선 고지 성공, 이재명 당 대표 최측근 부상 - 박 후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 민생경제 회복의 길, 중단 없는 연수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발로 뛰겠다.” 말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 연수구 갑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며 3선에 성공했다. 현역인 박 후보는 11일 오전 12시15분 기준 5만5397표를 획득,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를 6655표차로 당선이 확정됐다. 연수구 갑 선거구는 박 후보와
4·10 총선 인천 연수구 을 선거구에서는 재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 후보와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김기흥 후보의 맞대결로 펼쳐진다.연수구는 선거구 경계 조정으로 신도심은 '연수구 을'로, 원도심은 '연수구 갑'으로 묶였다.'연수구 을' 선거구는 제20대·제21대 총선에서 진보와 보수 후보가 번갈아 가며 승패를 나눠 가진 곳으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곳이다.정 후보는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21대 국회에 입성해 현재 당내에서 교통
인천 연수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10일 인천시 연수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지은 후 꽃다발을 받고 지지자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email protected]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인천 연수구 랜드마크시티 사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연수살리기' 지원유세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입장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한 위원장 ”국민 눈높이 맞춰 변화하는 당,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싸움” 강조 지지자 등 300여명 참석, 연수구 정승연∙김기흥 후보도 참석해 승리 다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천 부평구와 미추홀구에 이어 연수구를 찾아 정승연·김기흥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30일 오후 1시10분부터 약 20분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연수구 옥련시장 사거리에서 4·10 총선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에는 국힘 연수구 갑 정승연 후보와 연수구 을 김기흥 후보, 황우여 전 국회의원이 유세 차량에 함께 올라 지지를 호소했다
18시간전
일부 도시개발사업구역의 행정·생활구역 불일치에 따라 미추홀구와 연수구의 경계조정이 추진된다.인천시는 ‘행정구역 경계조정 동의안’을 시의회 제294회 임시회에 상정한다고 28일 밝혔다.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구역과 연수구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구역의 일부 토지가 2개 구에 혼재돼 주민불편 및 행정 비효율 초래가 예상됨으로써 행정구역과 생활구역의 일치를 위해 해당 구가 토지를 교환하는 내용이다.연수구 옥련동의 4만4,719㎡는 미추홀구로, 미추홀구 학익동 3만8,056㎡는 연수구로 각각
2주전
최근 1년간 수도권에서 집값이 많이 오른 상위 10개 지역에 인천 연수구가 포함됐다.1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수도권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이달 기준 연수구 집값은 3.3㎡당 1,545만원으로 나타났다.작년 4월 1,494만원과 비교해 3.4% 오른 가격이다.지역별로는 과천시가 가장 높았고 이어 화성시, 성남시 분당구, 수원시 영통구, 하남시, 용인시 수지구, 연수구, 안산시 단원구, 서울 종로구, 광명시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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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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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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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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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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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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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에 패한 남영희 전 부원장 선거무효 소송 제기
4·10 총선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게 아깝게 패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남 전 부원장은 27일 페이스북에 "2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선거 무효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연다"고 적었다.인천 동·미추홀을 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 과정을 제대로 공표하지 않는 등 선거 사무규칙을 위반해 절차적 오류가 발생했다는 취지다.남 전 부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윤 의원에게 1천25표 차이로 낙선했다.남 전 부원장은 4년 전 총선에서도 171표 차이로 석패했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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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 "2000명 증원 백지화 없으면, 협상 없다""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임 당선인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의협 제76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정부가 우선적으로 2000명 의대 증원 발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을 백지화한 다음에야 의료계는 원점에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5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의료계는 수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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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영우 "국힘, 레임덕 정당으로 추락…패배 후 떠밀려 영수회담 하니 이런 꼴"
1시간전
서울 동대문갑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김영우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앞두고 "영수회담, 수직적 당정관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힘을 레임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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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가락종친회, 김해 숭선전, 산청 덕양전 춘향대제 봉행
김만식 기자=충북가락종친회는 지난 24일 오전 경남 산청군 오가락국 제10대 양왕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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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5만원 대 기후동행카드 할인대상 39세 까지 확대
일반권보다 약 12% 저렴한 월 5만원대 기후동행카드의 할인 대상이 기존 19∼34세에서 39세까지로 확대된다.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한 달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지난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 청년할인을 받으면 최대 월 5만8000원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이미 일반권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한 만 35~39세 청년은 일반권을 사용한 뒤 7월 이후 할인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대상 카드는 청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