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및 유관기관과 함께 보령시 성주면 일원에서 재난대응 수습·복구 및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보령 오종진기자
대구교통공사가 지난 12일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기획회의 및 컨설팅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는 공사 김철섭 경영안전본부장과 훈련에 참여할 수성구청 등 8개 기관·단체 총 26명이 참석해 ‘도시철도 대형사고(열차 충돌 및..
대구교통공사가 지난 3일 2호선 대공원역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해 현장 사전점검과 2차 컨설팅 회의를 가졌다. 지난달 12일 본사에서 진행한 1차 컨설팅 회의에 이어 2차 컨설팅 회의는 실제 훈련 장소에서 진행됐다.현장 사전점검에는 공사 외부 전문위..
세종특별자치시가 29일 풍수해 재난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시는 지난해 발생한 풍수해 재난에 선제 대비하고자 훈련 유형을 풍수해 재난으로 설정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조치원읍 소재의 지하 인도가 침수돼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후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제 상황...
한국전력이 2일 한전 경북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영주시, 소방, 경찰, 의료기관, 산림청 등 재난안전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했다.한전은 매년 실시되는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한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2024년 안전한국훈련 시범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시범훈련에는 훈련 시행 대상인 타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관해 훈련 절차와 방법을 숙지 후 참여했다.훈련은 산불 및 전력설비 고장으로
한국석유공사는 3일 울산 석유비축기지에서 울주군과 공동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석유공사는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등급 평가를 받은 기관으로, 올해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훈련에는 석유공사를 비롯해 울주군, 육군 7765부대, 울주 경찰서 등 12개 기관에서 180여 명이 참여했고 실제 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했다.훈련은 게릴라성 집중 호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원유 배관이 파손되고, 이에 따
공항철도는 영종역에서 지난 30일 중구청과 신공항하이웨이 등 26개 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전국 300여개 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이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골든타임 내에 ▲인명 구조 ▲초동대응 역량 ▲사고수습 능력 등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있다.욜해는 공항철도가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국가철도공단 등 19개 유관기관이 참관한 가운데 훈련이 실시됐다. 공항철도는 2018년~2023년까지 5회 연속 안전한국훈련
6시간전
경북 영주시는 지난 7일 시청 강당에서 ‘재난대응 체계확립 및 저출생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점검회의는 경상북도의 ‘경북형 재난대응체계 대전환’ 추진에 따른 영주시 재난 대응체계 점검과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생 문제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19개 읍면동을 포함한 전체 부서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산사태, 풍수해, 산불 등 재난유형에 상관없이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산사태 인명피해 우려지 전수조사 ▲사전대피자 일시
경상북도가 ‘도민생명 최우선 원칙’을 기반으로 한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은 재난으로부터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12시간 사전대피 예보제를 운영하는 사전예측단계, 마을 순찰대와 1마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운영하는 조기대비 단계, 즉시 대피와 긴급구호를 하는 본격대응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도는 이러한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19일 문경시 산북면 가좌리마을에서 재난대응 실천형 주민대피 훈련과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LH는 29일 진주시 충무공동 소재 LH 본사에서 소방청과 화재예방 및 재난대응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소방공무원의 실전형 훈련 시행장소 확보 문제 해결 및 노후 임대주택 등 화재취약시설의 화재안전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남화영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방기관 훈련장소 활용을 위한 LH 재개발 관리 지역 제공 △재개발지역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안전 강화 등을 위한 협력·교류 △노후 임대주택 화재안전 성능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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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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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3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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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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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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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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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포스코퓨처엠 기업 채용설명회 개최
영남이공대학교가 8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2024 상반기 포스코퓨처엠 기업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채용설명회는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채용절차, 취업 노하우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해 기업에 대한 인식과 관심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학일자리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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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공무원봉사단, 홀몸 어르신 가구 방문 카네이션 전달
“할매 ‘의봉이’ 왔어요.”대구 군위군 의흥면행정복지센터 공무원봉사단 ‘의봉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4가구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건강음료를 전달했다.외지에 있는 자녀들이 찾아오기 어렵거나, 자녀와 왕래가 드문 어르신을 찾아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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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속 ‘꽃 소비 문화’ 뿌리내려야
꽃 시장은 해마다 ‘가정의 달’인 5월이 최고 대목이다. 하지만 올해는 5월 꽃 특수가 완전히 사라졌다. 꽃 가격이 오른데다가 경기 악화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꽃 소비 자체가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꽃값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크기가 작은 꽃다발이나 중고거래로 유사 꽃다발을 사고파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문제는 꽃 소비철임에도 대목을 누리기는 커녕 꽃 시장이 고사 직전이라는 점이다.이복녀 ㈔한국화원협회 제주지회 회장은 “5월에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등이 있어 어린이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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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광역시 노후도 1위 대전, 신축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9일 오픈
아파트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주거상품으로 자리잡은 지 수십 년이 됐다. 서울을 비롯해 대규모로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부터로 볼 수 있다.현재까지 매년 아파트들이 공급되고 있지만 그간 재개발, 재건축 등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아파트의 노후도는 높아지고 있다. 준공된 지 오래된 아파트는 주차장이 협소하거나 수도권의 노후화로 냉난방 효율이 떨어지는 등 새 아파트에 비해 주거쾌적성이 낮고 경제적 지출이 늘어나는 등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때문에 이들 노후 아파트들은 재건축, 리모델링 등의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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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분양가 3000만원’ 넘긴 ‘대구 범어 아이파크’ 완판…가격 등 3박자 소비자 눈높이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 짓는 후분양 아파트 ‘대구 범어 아이파크’가 3.3㎡당 평균 분양가가 3065만5000원에 달하는데도 ‘완판’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미분양 물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데다 고금리,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100% 계약을 이뤄냈다.‘대구 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