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및 유관기관과 함께 보령시 성주면 일원에서 재난대응 수습·복구 및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보령 오종진기자
함안군은 지난 9일 가야읍 혈곡리 월성마을에서 여름철 극한호우로 말미암은 산사태에 대비해 2024년 산사태 재난대응 주민대피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함안소방서, 함안군산림조합 등 관련기관과 함안군 관련부서, 함안군안전협의체와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재현해 훈
경북 영주시는 최근 시청 강당에서 ‘재난대응 체계확립 및 저출생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점검회의는 경상북도의 ‘경북형 재난대응체계 대전환’ 추진에 따른 영주시 재난 대응체계 점검과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생 문제 대책 마련을
대구교통공사가 지난 3일 2호선 대공원역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해 현장 사전점검과 2차 컨설팅 회의를 가졌다. 지난달 12일 본사에서 진행한 1차 컨설팅 회의에 이어 2차 컨설팅 회의는 실제 훈련 장소에서 진행됐다.현장 사전점검에는 공사 외부 전문위..
세종특별자치시가 29일 풍수해 재난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시는 지난해 발생한 풍수해 재난에 선제 대비하고자 훈련 유형을 풍수해 재난으로 설정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조치원읍 소재의 지하 인도가 침수돼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후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제 상황...
한국전력이 2일 한전 경북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영주시, 소방, 경찰, 의료기관, 산림청 등 재난안전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했다.한전은 매년 실시되는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한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2024년 안전한국훈련 시범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시범훈련에는 훈련 시행 대상인 타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관해 훈련 절차와 방법을 숙지 후 참여했다.훈련은 산불 및 전력설비 고장으로
울산항만공사는 오는 13일 오후 울산본항 6부두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 주관으로 신종재난 대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울산항만공사,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울산광역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남부소방서, 울산남부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및 예선조합 등 14개 기관과 업체에서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자동차운반선 내 전기차 화재로 인한 화재 확산 및 해양오염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신종재난 대처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또한, 상황판단회의
한국석유공사는 3일 울산 석유비축기지에서 울주군과 공동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석유공사는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등급 평가를 받은 기관으로, 올해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훈련에는 석유공사를 비롯해 울주군, 육군 7765부대, 울주 경찰서 등 12개 기관에서 180여 명이 참여했고 실제 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했다.훈련은 게릴라성 집중 호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원유 배관이 파손되고, 이에 따
울산항만공사는 13일 울산본항 6부두 일원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울산항만공사,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울산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등 14개 기관과 단체, 국민체험단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신종 재난으로 대두되는 자동차 운반선 내 전기차 화재 폭발 사고를 가정해 진행된 훈련은 화재 확산, 선원 고립, 해양오염 등 다양한 위기 발생 상황을 대비해 진행됐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훈련을 통해 울
공항철도는 영종역에서 지난 30일 중구청과 신공항하이웨이 등 26개 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전국 300여개 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이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골든타임 내에 ▲인명 구조 ▲초동대응 역량 ▲사고수습 능력 등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있다.욜해는 공항철도가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국가철도공단 등 19개 유관기관이 참관한 가운데 훈련이 실시됐다. 공항철도는 2018년~2023년까지 5회 연속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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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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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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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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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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