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2일 오후 2층 다목적홀에서 건설현장 수급업체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를 계기로 울산항만공사 도급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주요 내용은 ▲위험성평가 개요 ▲위험성평가 수행 방법 및 절차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건설현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의 최신 현황과 통계를 담은 2025 울산항 항세도를 새롭게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항세도에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반영된 울산항 계획평면도가 수록돼 울산본항과 신항을 비롯한 주요 개발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또 2024년 기준 울산항 물동량과 탱크터미널 현황, 부두 출입 문의처 등이 정리돼 있어 항만 이용객과 물류 관계자들이 울산항 현황과 실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2025 울산항 항세도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인쇄본은 공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의 최신 현황과 통계를 담은 '2025 울산항 항세도'를 새롭게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항세도에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 고시에 따른 울산항 계획 평면도를 반영해 울산본항과 신항 등의 주요 개발 계획을 담았다또한 2024년 기준 울산항 물동량, 탱크터미널 현황, 부두 출입 문의처 등을 수록해 고객들이 울산항 현황과 실적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2025 울산항 항세도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 및 내려받기가 가능
울산항만공사는 2일 2층 다목적홀에서 건설현장 수급업체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를 계기로 울산항만공사 도급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주요 내용은 △위험성평가 개요 △위험성평가 수행 방법 및 절차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UPA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울산항만공사는 울산본항 5부두 일원에서 2025년 을지훈련과 연계한 대규모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20일 오후 2시 부터 시작된 훈련에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울산항만공사, 제53사단, 해군3함대사, 해양경찰청,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소방본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에서 2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전면전 상황에서 울산항의 일부 기능이 마비되고, 울산항 경비종합상황실에 특작부대 및 대규모 드론 타격 등에 의한 복합적인 테러가 발생한 경우를 대비해 실시됐다.이에 민・관・군・경・소방이
울산항만공사는 20일 울산본항 5부두 일대에서 2025년 을지훈련과 연계한 대규모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훈련에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울산항만공사, 육군 제53사단, 해군3함대사, 해양경찰청,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소방본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전면전 상황에서 울산항의 일부 기능이 마비되고 울산항 경비종합상황실에 특작부대 및 대규모 드론 타격 등에 의한 복합적인 테러가 발생한 경우를 대비해 이뤄졌다.이에 민·관·군·경·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0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와 공동으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5년 울산 지역 여성기업·공공기관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구매상담회는 공공기관과 여성기업 간의 구매 상담을 통해 여성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돕고 공공기관의 여성기업제품 구매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근로복지공단,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등 15개 공공기관과 울산지역 여성기업 60여곳이 참여해 △1대1 구매상담 350여건 △공공조달시장 진입 애로
울산해양경찰서는 11일 관내 대형조선소를 대상으로 해양오염 사고 근절과 대응력 강화를 위한 방제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선박 건조·수리 과정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의 재발을 막고, 최근 새롭게 착수한 미 해군 함정 MRO 사업 과정에서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해경을 비롯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HD현대중공업 MRO 사업 추진 현황 △해양오염사고 위험요소와 재발 방지 대책
울산항만공사는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발맞춰 11일 오후 울산대학교에서 공공기관 행정실무 설명회인 ‘알쓸공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공공기관의 실제 행정실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를 비롯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함께 참여했다.△지역 공공기관 소개 △공공기관 행정실무 소개 △공문서 작성법 강의 △신입직원들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 설명회는 참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설명회에 참가한 김
울산항만공사는 제1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국가공인 검정의 합격자를 5일 오후 5시 발표한다.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실시된 제1회 자격시험에는 총 770명이 응시해 559명이 합격했다. 상반기 완화검정 합격자 232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791명이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는 해운 물류에 대한 지식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자격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초 국가공인 민간 자격으로 격상됐다. 자격검정 시행자인 울산항만공사는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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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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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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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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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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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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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 AI 에이전트 결제 지원 전담팀 띄운다
이더리움 재단이 AI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팀을 신설한다고 코인데스크가15일 보도했다.이더리움 재단 연구 과학자 다비데 크라피에 따르면 새롭게 출범한 'dAI 팀'은 AI 에이전트가 중개 없이 결제·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수 대기업에 의존하지 않는 탈중앙화된 AI 스택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라피스는 "이더리움이 AI를 더욱 신뢰할 수 있게 하고, AI는 이더리움을 더욱 유용하게 만든다"며 AI와 블록체인 접점을 탐구하는 공공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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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금융감독체계 개편 혼란...내부 반발에 인재 유출 '비상'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을 4개 기관으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인력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금융감독원 직원들은 노조를 중심으로 수백 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금융감독 체계 개편 반발 확산...인재 유출 '비상'금감원 노조는 비대위원회를 구성하고 절차를 진행해 총파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1999년 설립된 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파업을 한 적이 없다. 앞서 7일 정부는 고위당정협의회 개최 후 새 정부 정부조직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기획재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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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원화 스테이블코인 진출 본격화…"유통 역량으로 승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의 성패를 가를 핵심 요소로 꼽히는 유통 역량을 앞세워 주도권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자체 레이어2 블록체인 '기와'의 테스트넷을 공개하고 지갑·커스터디 등 블록체인 인프라를 대거 확충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을 염두한 행보다.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와도 전략적 협력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지난 7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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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루, AI 플랫폼 코젠트AI 공개...내부 데이터 활용 지원
오픈마루는 ‘지능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코젠트AI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코젠트AI는 기업 내부 문서와 데이터를 시스템과 통합해 흩어진 자료를 지식베이스로 전환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동화된 분석·응답을 제공한다.하이브리드 LLM 라우팅으로 질문 성격에 따라 적합한 언어모델을 선택해 성능과 비용을 동시에 최적화한다.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통해 내부 문서와 최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참조해 잘못된 답변을 최소화하고 신뢰성 있는 응답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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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화가들은 왜 이젤 대신 벽에 혁명을 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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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예술 수단이다. 특히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요한 예술장르다. 손호철 서강대 명예교수가 '현대 민중벽화의 메카'인 멕시코와 오랜 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