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과 체험형 청년인턴 총 16명을 공개 채용한다. 4일 UPA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돼 성별·학력 등의 제한이 없으며, 지원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과 모집 분야별 자격증 등 공통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신입직원은 사무행정 3명, 토목 2명, 항만안전 1명 등 6명을 모집한다. 선발자는 3개월간 인턴 과정을 거쳐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사무 6명, 안전·환경·토목·정보기술 각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