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환경·사회·투명 경영 활성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주농협은 16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농촌사랑 쌀 나눔사업 전달식을 열고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쌀 1500kg을 기탁했다.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지원한 이번 쌀 기탁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고,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전달식에는 고우일 제주농협 본부장, 고은정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고창균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위원장, 고승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제주농협은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운동 동참 공감대 확산을 위해 취약계층
농협 제주본부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28일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노형점에서 농촌사랑 우리농산물 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갖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농산물 꾸러미 500세트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문성은 사회복지법인협회 회장, 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고은정 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행사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기부활동으로 쌀, 감자, 고구마 등 11종의 신선한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500세트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2일 제주기업지원센에서 도내 소상공인 20여명을 대상으로 'NH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소상공인을 위한 AI활용법’과 ‘자영업자를 위한 실전 세무 가이드’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하였다.고은정 제주본부장은“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은행의 역할”이라며, “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강화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9일 우도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인 '고치줍깅 쓰담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은행 사무소장 봉사회 및 제주본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우도 해안일대와 마을 주변에서 환경정화 및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하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앞서 지난 4월에는 가파도를 찾아 고치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은정 본부장은“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일에 제주농협이 앞장서겠다는 책임감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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