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이 전국 산업 전반에 미치는 생산유발효과가 연간 33조원을 넘어서는 가운데 울산항의 부가가치 극대화를 위해 정부-지자체-울산항만공사 3자 간의 협력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울산항만공사는 27일 ‘울산항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 전략·방안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울산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6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됐으며, 울산항 이용 화주기업과 항만서비스업체 등 136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용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이용 고객의 편의 증진 및 비즈니스 소통 강화를 위해 울산항만공사 1층에 위치한 홍보관을 ‘비즈니스 라운지’로 새롭게 조성하고 22일 정식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이은국 울산해양수산청 청장, 이채익 한국해운조합이사장, 고상환 울산항발전협의회 회장, 신선일 화주물류협회 회장, ubc울산방송 이정환 사장, 울산신문 이진철 대표와 울산항 업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라운지 개관을 축하했다.이번에 문을 연 360㎡ 규모의 비즈니스라운지에는 울산항의 역사 및 특징, 울산항의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해 울산항의 에너지 허브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울산항만공사는 21일 공사 다목적홀에서 임직원과 울산항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북극항로 전문가 초청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국내외 에너지·조선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은 권효재 씨오알 에너지 인사이트 대표가 맡았다. 권 대표는 강연에서 북극항로 물동량 변화와 북극권 에너지 개발 동향, 북극권 국가의 북극정책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북극항로 활성화에 따른 울산항의 역할과 기회를
국내 최대 산업 지원 항만인 울산항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연간 3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액체 화물 중심의 기존 구조를 넘어 수소와 암모니아를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 체질 개선이 가속화되면서 울산항의 경제적 영토는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울산항만공사는 27일 오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를 위한 항만산업 지원전략 및 실행방안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울산항만공사와 울산연구원은 지난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약 1
국내 최대 산업 지원 항만인 울산항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연간 3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액체 화물 중심의 기존 구조를 넘어 수소와 암모니아를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 체질 개선이 가속화되면서 울산항의 경제적 영토는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울산항만공사는 27일 오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를 위한 항만산업 지원전략 및 실행방안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울산항만공사와 울산연구원은 지난 2025년 6월부터 2026년 7
지난 2월 시작된 중동 전쟁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울산항 석유화학 원료 수입 구조가 큰 폭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이 어려운 나프타 대신, 이미 생산된 에틸렌으로 눈길을 돌리는 모양새다. 20일 울산세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항을 통한 나프타 수입은 133만8648t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에틸렌 수입은 4만5960t으로 1년 전보다 510.4% 급증했다. 프로필렌은 23.3% 감소한 14만1099t으로 집계됐다. 에틸렌과 프로필렌의 수입국에서도 뚜렷한 변화를 확인할 수
울산항만공사는 21일 공사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및 울산항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북극항로 전문가 초청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울산항은 최근 10년간 북동항로 5회, 북서항로 12회 등 총 17회의 북극항로 운항선박이 기항했다. 이는 전국 항만 중 가장 많은 수치로 향후 정부의 북극항로 활성화 관련 국정과제 추진에 따라 그 역할과 정책적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울산항만공사는 국정과제 이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북극항로를 둘러싼 글로벌 물류·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
울산항을 친환경 에너지 허브로 탈바꿈할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이 확정됐다. 핵심은 울산신항의 기존 오일허브 사업을 수소·암모니아 중심의 ‘에너지 허브’로 전환하는 것이다. 액체부두 접안능력과 3개 선석을 확충하고, 배후단지에는 친환경 에너지 특화구역도 조성한다. 정부는 이번 계획이 장밋빛 청사진에 그친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실행력을 확보해야 한다.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따르면 울산항은 2030년까지 23선석을 신설하고 일반부두 4선석을 폐쇄해 총 135선석 규모로 확
정부의 항만공사 통합 논의와 관련해 울산항 유관기관들이 잇달아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울산항운노동조합도 반대 성명을 내며 동참했다. 울산항운노조는 29일 성명문을 통해 “정부의 ‘해양수도 부산’ 비전에는 공감하지만, 충분한 검토 없이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하는 것은 대한민국 항만 전체의 경쟁력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울산항은 국내 원유·석유제품과 자동차 물동량을 처리하고, 국가 에너지 수급과 석유화학 산업을 뒷받침하는 특화 항만”이라며 “PA가 통합될 경우 정책과 투자재원이 부산항 중심으로 집중되고,
울산항을 친환경 에너지허브로 탈바꿈하기 위한 정부의 중장기 로드맵이 나왔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수정계획의 핵심은 기존 울산신항에 추진되던 오일허브 사업을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맞춰 ‘에너지허브’ 사업으로 전면 개편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시설 도입이 용이해지는 등 입지가 한층 유연해진다. 아울러 부지 조성 및 일부 저장시설 개발이 진행된 1단계 사업의 잔여 부지를 활용해 추가 저장시설 확충도 검토한다.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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