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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유치원 교육전문직 합격통지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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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유치원 교육전문직원 공개 전형 합격자 5명에게 합격통지서를 수여했다.이번 전형은 교육과 보육의...
김해 양산 밀양 등 동부경남의 10년 미래 먹거리 산업 개발 계획이 공개됐다.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동부경남 첨단산업 육성 전략’에
창원시가 1346억 원 규모의 중장기 지원안을 공식 발표하며 NC 다이노스 연고지 사수에 사활을 걸었지만, 지역사회 곳곳에서는 “이제는 구단이 명확한 입장을 밝혀
박완수 경남지사는 지난 1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산청, 합천 지역 외에 진주, 함양, 하동, 의령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건의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는 7월 31일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주요 공사현장인 창원들녘2 지표수보강개발사업 및 북면지구
경남 도내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을 맞은 가운데 경남도교육청 직속기관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과 학부모들을 기다리고 있다.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밀양시에
정부의 ‘소비 쿠폰’ 발행 이후 경남지역 소상공인 카드 매출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신용데이터가 소상공인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
넷마블이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뱀파이어 콘셉트의 신작 MMORPG '뱀피르' 인플루언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쇼케이스 이후 이용자들이 제기한 궁금증 및 우려 사항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MMORPG 전문 인플루언서 빅보스, 불도그, 수삼, 만만 등 30명이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전년도 대비 한 단계 등급 상향한...
제주시청 소속의 한 공무원이 수억원 상당의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대금을 지속적으로 횡령해 온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아직도 쓰레기봉투 제고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는 등 여전히 관리가 부실한 사실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도마에 올랐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8일 제441회 임시회 회의에서 제주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대금 횡령사건에 대한 긴급 현안보고를 진행했다.첫 질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의원은 "수납 방식이 카드와 현금, 고지서 세 가지가 있는데, 현금 방식을 하다보
블록체인 지식재산권 인프라 프로젝트 스토리가 업비트에 상장됐다. 스토리는 미국에서 웹 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창업하고 카카오에 5000억에 매각한 이승윤 대표가 설계한 글로벌 IP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스토리는 초기 투자 단계에서 약 3조원 규모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으며, 삼성넥스트, a16z, 폴리체인 캐피털, 해시드, 미라나 벤처스 등으로부터 약 1900억원 누적 투자를 유치했다. $IP 토큰은 스토리 생태계 핵심 자산으로 네트워크 보안 유지, 거래 수수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완강한 저항으로 김건희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중단한 데 대해 "통탄할 일"이라며 "특검에선 법대로 발부된 영장...
KT&G가 2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했다. 하반기에는 비핵심 자산 유동화를 통한 추가 환원도 예고돼 기업가치 상승 기대가 커지고 있다.8일 NH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KT&G의 2분기 연결 매출은 1조5,4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영업이익은 3,498억 원으로 같은 기간 9%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사업 부문별로는 해외 담배 판매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 담배 부문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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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광역 환경공단 중 1위를 차지했다.공단은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 중 단 23개 기관만 받은 최우수 ‘가등급’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이번 평가는 재정 건전성, 공공서비스 혁신, 지역상생 협력 등 공단의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환경공단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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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동명면 한 도로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A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2시 2분쯤 칠곡군 동명면 모 연수원 앞 도로에서 전선 작업을 하던 30대가 감전돼 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신고했다.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A씨는 심정지 상태였지만, 구급대원의 응급 처치로 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자발순환 회복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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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글 활용 디자인 공모전’에서 김동혁 디자인 ‘한글의 소리, 풍경’이 대상작으로 뽑혔다. ‘훈민정음 해례본’에 기록된 한글 창제원리에 따라 발음 기관, 조음 위치, 공기의 흐름을 상징화했다. 시청각적으로 한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상금 500만원과 경북도지사상을 받는 김씨는 “한글의 복합적 가치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것이 큰 도전이었지만 그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완제품 부문에서는 또 ‘한글 의성 의태어 휴대폰 액세서리’, ‘박물관 종이-다시 새긴 한글’, ‘한글 금속활자 잔’ 등이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유틸리티 토큰 '크로쓰'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상위권 거래량을 기록하는 등 생태계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넥써쓰는 8일 기준 '크로쓰'가 코빗 3위, 코인원 6위, 코빗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위권에는 테더 리플 이더리움 비트코인 등 대표적인 글로벌 가상 자산들이 포함돼 있다.크로쓰는 지난달 글로벌 거래소 상장과 함께 TGE를 완료한 이후 국내외 주요 거래소를 중심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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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3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 진행
경기 안산시는 지난 30일 시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안산시 주민자치를 이끌어갈 지역 리더 양성 과정 ‘제3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민선 8기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안산시 발전의 원동력 ‘시민’을 주체로, 참여행정 실현과 자치 역량을 갖춘 지역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에 교육은 ▲ 안산학 ▲ 자치학 ▲ 미래학 ▲ 소통과 리더십 등에 대해 6주간에 걸쳐 12개 강좌, 총 24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당초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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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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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시 현장검증 촉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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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계획, 영산강유역환경청 반려 결정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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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주년 인터뷰]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송도 2청사 만족도 97%…'일 잘하는 구청' 상징”
“구민 체감도가 높은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1년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3일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연수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많은 난관을 헤쳐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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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권성동 징계안 제출…"통일교·신천지가 민주주의 훼손"
더불어민주당이 "신천지·통일교 같은 종교집단이 우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정치에 개입해서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며 '통일교 뇌물 수수'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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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 전선 작업하던 30대 감전··· 응급처치로 회복
1시간전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한 도로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A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2시 2분쯤 칠곡군 동명면 모 연수원 앞 도로에서 전선 작업을 하던 30대가 감전돼 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신고했다.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A씨는 심정지 상태였지만, 구급대원의 응급 처치로 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자발순환 회복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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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블록체인 스토리, 업비트 상장
블록체인 지식재산권 인프라 프로젝트 스토리가 업비트에 상장됐다. 스토리는 미국에서 웹 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창업하고 카카오에 5000억에 매각한 이승윤 대표가 설계한 글로벌 IP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스토리는 초기 투자 단계에서 약 3조원 규모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으며, 삼성넥스트, a16z, 폴리체인 캐피털, 해시드, 미라나 벤처스 등으로부터 약 1900억원 누적 투자를 유치했다. $IP 토큰은 스토리 생태계 핵심 자산으로 네트워크 보안 유지, 거래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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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쓰레기봉투 횡령사건 도마..."행정이 원인 제공"
제주시청 소속의 한 공무원이 수억원 상당의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대금을 지속적으로 횡령해 온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아직도 쓰레기봉투 제고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는 등 여전히 관리가 부실한 사실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도마에 올랐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8일 제441회 임시회 회의에서 제주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대금 횡령사건에 대한 긴급 현안보고를 진행했다.첫 질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의원은 "수납 방식이 카드와 현금, 고지서 세 가지가 있는데, 현금 방식을 하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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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왜곡' 리박스쿨 책자, 공공도서관에 버젓이...긴급 회수 조치
제주4.3의 역사를 왜곡하는 내용이 담겨진 리박스쿨 늘봄강사 교재로 활용된 책이 제주도내 공공도서관 등에 버젓이 비치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제주도교육청은 비치 사실이 확인되자 즉각적으오 긴급 회수 조치에 나섰다.논란의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 책은 도내 공공도서관 2곳은 물론이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교 도서관 등 10여곳에 비치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책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화하고 4·3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책이 공공도서관과, 지역 학교 도서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