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컴퍼니가 화제의 게임 '바벨탑 : 혼돈의 생존자들'을 스팀에 선보이는 등 글로벌시장 가능성을 타진하고 나섰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누컴퍼니는 최근 '바벨탑 : 혼돈의 생존자들'을 스팀 얼리 액세스 를 통해 발표했다.이 작품은 '뱀파이어 서바이버'와 '디아블로'의 요소를 결합한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 '뱀파이어 서바이버' 스타일의 빠르고 직관적인 전투 시스템을 바탕으로, '디아블로'에서의 아이템 수집과 성장 요소를 모두 즐길 수 있다.이 작품은 먼저 탑을 오르며 적들과 싸우는 내용이 전개된다
스마일게이트는 27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열리는 시즌 할인 행사 ‘좀비 vs 뱀파이어 페스트’에 자사 퍼블리싱 타이틀 2종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출품작은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이프선셋’과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황혼의 유령’이다. ‘이프선셋’은 낮에는 탐험과 생존, 밤에는 좀비의 습격에 맞서 거점을 방어하는 긴장감 넘치는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토리와 뱀
NHN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가 스팀의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스팀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기획 중인 테마 프로모션 중 하나다.6월 3일까지 진행하는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에는 여러 좀비 아포칼립스 및 트란실바니아 배경의 게임들이 참가하게 되며, 신선한 게임성에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다키스트 데이즈’는 축제 기간 동안 무료 DLC를 제공할 계획이며, DLC를 다운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열리는 테마 할인 행사 '좀비 vs 뱀파이어 페스트'에 자사 퍼블리싱 타이틀 2종이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오픈월드 생존 RPG '이프선셋'과 감성 어드벤처 '황혼의 유령'이 선보인다. '이프선셋'은 낮에는 평화로운 섬에서 생존 및 탐험을 즐기지만, 밤이 되면 섬을 뒤덮는 좀비 무리의 위협에 맞서 거점을 방어해야 하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게임이다. 또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한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이다.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열리는 테마 할인 행사에 퍼블리싱 타이틀을 대거 선보인다.스마일게이트는 ‘좀비 vs 뱀파이어 페스트’ 행사에 자사 퍼블리싱 신작인 ‘이프선셋’과 ‘황혼의 유령’을 출품한다고 27일 밝혔다.이프선셋은 낮에는 생존과 탐험, 밤에는 좀비에 맞서 거점을 방어하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다.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뱀파이어 캐릭터들과 함께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풀어가는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다.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자사 퍼블리싱 타이틀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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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법정 민원 단축 처리율 92% 달성
광주시가 추진 중인 민원 신속 처리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처리기간 5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의 단축 처리율이 9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월 기록한 80%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광주시가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각종 정책의 뚜렷한 성과로 평가된다.‘단축 처리율’이란 전체 민원 처리 건수 중 보완이나 보정 절차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신속히 처리한 비율을 의미하며 민원 단축 처리율의 상승은 시민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내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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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재해대비 봉림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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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사업 본격 진출…현지 방산기업과 협력 MOU 체결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고 있는 방산 전시회 ‘CANSEC 2024’에 참가해 현지 대표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캐나다 미래를 위한 솔루션–지상에서 수중, 그 이상까지(Solutions for Canada’s Future – From Land to Underwater and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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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왜 하필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을까…"절박함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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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어린이집 순회 인형극으로 ‘구강 건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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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P 사무총장, 제주해녀와 해양 플라스틱 오염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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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외교' 이재명 vs '미국 우선' 트럼프...韓美 통상 협상 향방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향후 한국의 통상 정책은 '실용'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이 국익 중심 외교를 표방한 바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특히 향후 한미관계 변화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장 한미 통상협상과 관련한 해법 마련이 필요한 상황인데, 새 정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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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노후생활 준비! 운동하니 마음에 활력소가 생겼어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 사회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서귀포YWCA과 함께한 ‘근력저축‘ 프로그램은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동 소도구를 지원하고, 자립적인 운동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번 사업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운동 환경과 필요성을 사전 조사한 뒤 요가 매트, 탄력밴드, 미니 짐볼, 젠링 등 다양한 운동 소도구를 지원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주 2회 전문 노인운동 강사 2명이 어르신들의 체력과 신체 상태를 고려해 맞춤형 운동을 지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