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이근희 이사장이 저출생과 지방소멸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이근희 이사장은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과 농협중앙회 이수철 부산본부장을 지목했다.이 이사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모두의 삶과 미래에 직결된 사안”이라
제43회 오륙도 사랑 걷기대회가 오는 4월 12일 개최된다.부산광역시 남구체육회가 주최·주관 하고 부산광역시 남구가 후원하는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는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 출발하여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따라 백운포 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5.5km 구간으로 약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출발지에서는 12시부터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14시 개회식에는 ‘남구청 개청 50주년’ 슬로건을 다 함께 외치는 참여형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착지에서는 세대를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23일 사하구 강변사업단에서 밀폐공간 안전작업을 주제로 ‘안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밀폐공간 작업이 빈번한 공단 업무 특성을 반영해 현장 실무 중심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공단 전 사업장에서 85명의 직원이 참가해 밀폐공간 작업 절차, 보호장비 착용법, 인명 구조 및 심폐소생술 등 핵심 안전기술을 겨뤘다.심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외부 전문위원 3명이 맡아 참가자들의 숙련도와
부산환경공단은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자원 순환 구조 강화를 위해 2일 본부에서 ㈜엔바이론소프트와 ‘외부탄소원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공단은 엔바이론소프트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한 대체탄소원 약 50만 톤을 향후 5년간 무상으로 공급받는다.이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질소 제거용으로 사용되는 메탄올을 대체할 수 있으며, 2030년 3월까지 약 10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공단은 안정적인 탄소원 확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엔바
부산시가 올해 상반기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등 17개 기관에서 총 320명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부산시는 오는 17일부터 ‘2025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기관별 채용 인원은 ▲부산교통공사 187명 ▲부산도시공사 30명 ▲부산시설공단 34명 ▲부산환경공단 8명 ▲벡스코 4명 ▲부산신용보증재단 6명 ▲부산테크노파크 2명 ▲부산경제진흥원 11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 3명 ▲부산글로벌도시재단 4명 ▲부산사회서비스원 3명 ▲부산디자인진흥원 2명
부산교통공사는 31일 오후 본사에서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및 시민단체들과 함께 ‘부산시 공사·공단-시민단체 ESG 협의체’를 출범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지속 가능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등 5개 공공기관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YMCA, 부산YWCA, 부산그린트러스트 등 5개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총 10개 기관·단체는 ESG 문화 확산과 플
부산환경공단은 시민참여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5년 시민참여 ESG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7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며, 공단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공단 업무와 관련된 ESG 분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 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포상금과 이사장 표창이 수여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를 거쳐 사업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4일 부산 사하구청과 산업단지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하구 내 산업단지 도로에 쌓인 재비산먼지를 집중 제거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근로자와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공단은 보유 중인 도로먼지흡입차와 살수차를 투입해 해당 지역 도로를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재비산먼지는 타이어 마모나 흙먼지 등으로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가 차량 통행이나 바람에 의해 공기 중으로 재비산되는 오염원으로, 대기환경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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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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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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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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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극장쇼’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7080 낭만극장쇼’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3회 공연을 4회로 확대해 각각 색다른 테마로 각 공연마다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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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년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주센터는 4월 29일 문경시청년센터에서 청년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청년창업자의 기업가 역량을 높이고,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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