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는 23일 경남공업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지자체 차원의 협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부산진구는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거버넌스에 참여하고, 진로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지역 청년정책과의 연계를 모색하는 등 행정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공모 선정 이후에는 사업 추진 경과와 재정...
영덕전통시장상인회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 9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상인회 구다남 회장은 “지난 21년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이 지역사회와 이웃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서게 됐듯이 이제는 우리 상인회가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하려 한다”며 뜻을 전했다.기탁된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에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영덕전통시장은 화재로 전소된 이후 5년 만에 최신 시설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김종명, 박귀옥, 김도담, 김이든 가족 일동은 9일 합천군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향토인재육성기금 1,224,201원을 기탁했다.가족 대표 김종명씨는 "처음 시작할 때는 작은 마음이었지만, 매달 적금을 붓는 과정 자체가 우리 가족에게도 의미 있는 약속이 되었다”며 “지역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큰 금액은 아니지만 꾸준함이 가진 힘을 믿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이에 김윤철 이사장은 "10년이라는 시
부산진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664,500 원을 부산진구 범천2동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부산진초 학생자치회가 진행한 ‘알뜰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아나바다 물품 등을 판매해 모은 것이다.학생자치회 회장은 “부산진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연말맞아 지역사회 이웃돕기를 위한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정민 동장은 “성금 기부에 동참해 준 부산진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영덕군 병곡면은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지역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지난 6일 병곡면사무소 광장에서 ‘제17회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병곡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5개 마을의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 속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경기는 병곡1리가 우승을, 송천1리가 준우승, 각리1리와 각리3리가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으며, 경기 외에도 푸짐한 먹거리와 다양한 경품 추첨으로 행사장은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잔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지미 병곡면장은 “지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0년간 2%가 넘어온 울산항 체선율을 개선하기 위해 집중 관리에 나선 결과 지난해 1.88%의 체선율을 기록하며 공사 창립 이래 최저치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울산항은 컨테이너 및 자동차운반선을 제외한 입항 선박의 92% 이상이 부정기 운항 형태를 띠고 있어 체선율을 낮추는데 구조적 제약이 있었다.이에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의 항만시설 확충과 성능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지난 몇 년간 적극적인 대응을 펼쳐왔다.울산항만공사는 현재 배후부지 공사가 진행중인 북신항 액체부두의 선석만 우선 준공해
영덕군 영해면 새마을협의회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행복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으로 협의회 회원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에 걸쳐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한 10~20인분의 밑반찬을 조리해 관내 25개 경로당에 전달하게 된다.영해면은 해당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영양 잡힌 건강식을 제공하는 한편,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지역 커뮤니티의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권도혁 영해면장은 “새마을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복지 향상에 힘을 모으고 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최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청와대에 따르면 안보실은 회의에서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필요한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또한 지금이 한미연합연습 기간이라는 점에서 관계기관에 대비 태세 유지에 더욱 만
제주특별자치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에 총력적으로 대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민 생활과 농가·소상공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편다는 계획이다.오영훈 지사는 15일 오후 조천농협 주유소를 찾아 도내 유류가격 동향을 직접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조천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한 이날 현장 방문에서 오 지사는 저장시설과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주유소를 이용하는 도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오 지사는 “유가로 도민과 농가, 주유소가 모두 어려운 상황인 만큼 행정과 농협이
조기 발굴부터 회복·사후관리까지 지원 범위 확대경상남도 고립ㆍ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센터 설치 근거 마련경남도의회 장병국 의원은 13일 도내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에 대한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경상남도 고립ㆍ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지원 대상을 보다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단순한 일상 복귀를 넘어 사회적 관계 회복과 재고립 방지까지 포괄하는 체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장 의원은 “고립·은둔 문제는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할 어려움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이 오는 6월까지 보물로 지정된 '월중도'를 일반에 공개한다.'월중도'는 조선의 제6대 왕 단종의 유배지였던 강원도 영월의 자취와 당시 충신들의 절의가 깃든 장소를 정조 대에 그림으로 제작한 화첩으로, 지난 2007년 보물로 지정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강원도청 신청사 이전 사업을 두고 ‘아파트 분양에 기댄 위험한 도박’이라며 중단을 촉구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는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사업의 정당성을 강조했다.우 예비후보는 최근 강원도청 신청사 이전과 관련해 “행정의 연속성을 위해 고은리 신축 결정은 존중한다”면서도 “아파트 분양 수익에 기대 신축 비용을 조달하려는 방식은 도민을 담보로 한 위험한 도박”이라며 사업 추진 중단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김진태 도정은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의 고은리 이전은 2022년 12월 부지선정위원회를
“아, 진짜 집에 왔네.”양손 가득 선물 꾸러미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들어오는 아들딸의 모습에서 설레는 ‘귀향’을 읽는다. 집 만두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앉은 자리에서 두 접시를 비우고 두 시간 남짓 정겨운 근황을 풀어놓은 뒤에야 각자 방에서 휴식을 취했다.나도 조용히 책방으로 들어와 전광식의 『고향』을 다시 꺼내 들었다. ‘고향은 우리를 현실로부터 납치한다.’라는 밑줄 친 문장이 보인다. 오디세우스의 귀향이든 플라톤의 귀향이든 모든 철학의 끝도 귀향이다. 그것이 물리적인 공간이든, 정서적인 기억이든, 형이상학적 본질이든 결국 귀향은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경선이 2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선 진출을 위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재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지사는 15일 출마 선언과 맞물려 경선 체제로 돌입했다. 오 지사는 78주기 4·3추념식이 끝나면 예비후보에 등록할 예정이다.오 지사는 지난 8회 지방선거 당시 사용했던 신광사거리 DJ타워에 경선 캠프를 꾸렸다. 상임선대본부장격인 캠프 총괄은 현길호 제주도의원이 맡을 예정이다. 캠프 상황실장은 이경언 전 제주도교육청 정책보좌관이 내정됐다.오 지사의 정무라인인 곽민욱 정책특보와 김현철 대외협력비서관,
빅데이터 및 AI 특화 스타트업 테이블에이아이는 누구나 질문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테이블 에이젠틱’은 복잡한 분석 도구나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플랫폼이다. 그간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음에도 전문 인력 의존도가 높아 적시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업 부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사용자는 질문 입력
MBN ‘현역가왕3’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를 통해 제3대 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현장 평가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결승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은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차지연은 한복과 쪽머리 차림으로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정의당 제주도당은 15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 군함을 파견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성명을 내고 "이재명 정부는 미국에 의한 이란 전쟁의 공범이 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하라"고 촉구했다.정의당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에는 어떠한 정당성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미국 정부는 초등학생 175명을 비롯해 이란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명백히 국제법을 위반한 침략 행위이고 전쟁 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더러운 전쟁에 한국이 어떤 형태로든 파병한다면 학살의 공범이 되는 일이다"며 "국제법을 위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최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청와대에 따르면 안보실은 회의에서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필요한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또한 지금이 한미연합연습 기간이라는 점에서 관계기관에 대비 태세 유지에 더욱 만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에 공관위원장직 복귀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다시 공관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히며 공천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이 위원장은 입장문에서 “다시 공천관리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 역시 제가 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제 저녁 당대표께서 공천 혁신을 완수해 달라며 공관위원장인 저에게 공천과 관련된 전권을 맡기겠다는 뜻을 전해 왔다”며 “지금의 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책임지고 결단하라는 당과 국민의 요구라고
지난해 인천지역에서 불법으로 적발된 정당 현수막 건수가 6000건에 바짝 다가서며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6·3 지방선거를 80일 앞두고 시내 곳곳에서 정당 현수막이 난립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인천시는 옥외 광고물 설치 기준 위반 여부 점검을 강화하는 등 불법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