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덕군은 영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도시재생 대학 마을 가꾸기 과정’의 수료
지난 1일 새벽 영덕군 영해면 성애리 소재 방앗간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영덕소방서의 신속한 출동으로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0시 52분께 영덕군 영해면 예주시장 인근에 위치한 방앗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화재는 방앗간 옆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이 창고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영덕소방서는 신고 즉시 영해119안전센터 인력과 펌프차 등 장비를 현장으로 출동시켜 샌드위치패널 창고에서 치솟는 불길을 확인하고 0시 57분부터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1시 35분께 불길일 완전히 잡았다.화재로
영덕군은 영해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시침수 예방사업과 관련해 국비 31억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영덕군 도시침수 예방사업의 또 다른 낭보를 전해왔다.영해면 일대는 호우시 침수가 잦은 지역으로, 지난 2021년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이어 2023년도 하수도정비대책이 수립되면서 국비 125억 원, 총사업비 209억 원의 규모의 ‘영해배수분구 도시침수 예방사업’이 추진되고 있었다. 올해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이번 사업
김광열 영덕군수는 22∼23일까지 영해면 성내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영덕 국가유산 야행’ 행사에 참석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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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원이 지난 8월 28일 영덕군 영해면 원구전통마을 다목적 광장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이동 국악공연을 가졌으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만식 기자 = 100년 전 영덕의 밤거리 풍경은 어땠을까? 영덕군 영해면 옛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근대 문화유산을 활용한 밤거리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2025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난 12일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영해 3·1의거탑을 방문, 수련원 직원 10여 명과 함께 헌화 및 참배를 진행하며 국가위기관리 능력 향상과 공직자의 안보의식 및 애국정신 고취를 위한 안보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김만식 기자 = 영덕군은 지난 5일 영해면 일원에서 열린 ‘로컬의 발견 in 영해 창업페스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덕군
100년 전 영덕의 밤거리가 현대에 되살아난다. 영덕군은 22일과 23일 양일간 영해면 옛 영해장터거리 일원에서 ‘2025 영덕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올해로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영해 1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일 영덕군 영해면에 위치한 구 영해금융조합과 농협창고에서 ‘2025년 Local Week 영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며, 경북센터가 주관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2025년도 로컬브랜드 창출팀 ‘주식회사 초블레스’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초블레스가 로컬브랜드 창출 사업을 진행 중인 영해면 내 국가등록문화유산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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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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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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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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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씨가 6일 오전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경찰과 소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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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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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죽어간다" 갑론을박…성장과 위기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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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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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의 울림, 사문진을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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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 저녁 7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 100’에 선정된 바 있는 달성군 대표 축제 ‘달성 100대 피아노’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달성 100대 피아노’는 1900년도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왔다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기획된 축제로, 매년 가을 사문진 일대에서 피아노를 매개로 한 대규모 공연이 펼쳐진다.역사와 음악,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콘텐츠로 해마다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클래식과 재즈, 대중음악 등 장르를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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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염포산 전국마라톤대회…봉수로 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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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오는 14일 ‘제4회 울산 동구 염포산 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도로 구간을 달리는 오전 8시20분부터 10시30분까지 봉수로 일대의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회는 동구가 주최·주관한다. 대회 코스는 서부구장과 울산과학대를 잇는 5.2㎞ 도로 구간과 염포산 일원 6㎞의 산악 구간으로 이뤄진 총 11.2㎞의 코스에서 진행된다. 학생부, 여성부, 청년부, 장년부 등 4개 부문에서 사전 신청한 1500여명의 참가자가 출전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전 8시20분 서부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