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성안동 한국자유총연맹은 8일 지역의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해달라며 밑반찬 15세트를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2월부터 추진해 온 ‘2025년 희망찬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지난 4일 마무리했다.‘희망찬 밑반찬 지원 사업’은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분과별로 순번을 정해 매주 목요일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가정에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식사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올해 총 44회에 걸쳐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대상 가구에 총 1455회 따뜻한 밑반찬이 지원되었다.강익자 위원장은 “바쁘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김만식 기자 = 인천옹진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영흥면 행복나눔터에서 ‘따뜻한 겨울, 건강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며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바르게살기 함양군협의회 여성봉사회는 26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제주시 외도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장애인 가구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구 군위군 우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정성가득 행복듬뿍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홀로 어르신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8가구에 직접 조리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위원 6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을
부산 서구 충무동 작은참여큰보람회는 지난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윤선득 위원장은 “작은 반찬 한 상이지만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의 식사 부담을 덜고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옹진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영흥면 행복나눔터에서 ‘따뜻한 겨울, 건강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쇠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부녀회원들은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손수 만들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으며,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따뜻한 격려의 말과 진심 어린 안부 인사로
군위군 우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정성가득 행복듬뿍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으로 홀로 어르신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8가구에 직접 만든 국과 밑반찬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6명의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준비한 밑반찬은 소고기국, 제육볶음, 잡채, 감자볶음, 버섯볶음 등으로 건강과 영양을 고려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했다.위원들은 완성된 밑반찬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 과정
제주시 이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지역 내 여인숙에 거주하는 저소득 1인 중장년 2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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