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4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 2종을 외도동 관내 저소득장애인 35가구에게 전달했다.강현주회장은 "관내 저소득장애인 가구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앞으로도 밑반찬 지원 및 말벗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는 17일 형산새마을금고, 죽도동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사랑듬뿍 밑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21가구에 수제 밑반찬을 지원했다.사랑듬뿍 밑반찬 나눔사업은 형산새마을금고의 후원, 죽도동 새마을 부녀회..
남원시 운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하여 반찬 조리가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영양 풍부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영양 풍부한 밑반찬 지원 봉사단체는 농가주부회로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 중이다.특히 영양 풍부한 밑반찬 지원사업은 운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가구에 월 2회씩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을 하고 있었으며, 올해 3월 운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주
양산시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정성 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을 지난 29일 펼쳤다. 밑반찬 나눔사업은 2019년부터 이어온 특화사업이다. /이현희 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천시지구협의회는 지난 12일 소속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부동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사랑나눔 밑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사랑나눔봉사단은 11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인근지역의 홀로어르신과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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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 부회장 등 사랑나눔봉사단은 9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인근 지역의 홀로어르신과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을 했다.
초롱회는 지난 25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 밑반찬 김치 나눔 ‘마음 담아, 행복 담아’ 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외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30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 등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소외계층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면서 매달 1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 두북농협은 지난 9일 울주군 두서면 두북농협 농업인 행복센터에서 임직원과 여성대학 동창회 봉사단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노인 및 취약가구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두북농협 여성대학 동창회 행복채움 봉사단 회원들은 농수산물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우거지감자탕, 밑반찬, 간식 등을 직접 준비해 지역 노인과 장애인 가족, 취약 계층 등 20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나눴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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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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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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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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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이런저런 행사가 많은 가족의 달이다. 그 가운데 처음 만나는 날이 어린이날이다. 요즘처럼 어린이가 귀한 시대가 또 언제 있었는가. 그만큼 귀한 우리 어린이를 잘 키워야 한다.아이를 낳아 길러 본 부모라면 대부분 부모들은 아이가 말을 배울 때 쯤 왜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말이 늦을까 하고 애를 태워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학자들은 아이가 신체와 정신적으로 큰 이상이 없다면 말은 누구나 자연스럽게 깨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애들마다 말깨치의 속도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말이다. 말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