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21일 포항복합문화센터 덕업관 대강당에서 ‘포항시와 EBS가 함께하는 대입전략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고교학점제 정착과 입시 환경 변화 속에서 2028학년도 대입의 핵심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대비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설명회가 열린 덕업관 대강당은 대입제도 변화에 높은 관심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들로 가득 찼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입시 흐름 속에서 꼭 알아야 할 정보를 한자리에서...
신세계그룹이 인공지능을 그룹의 명운을 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신세계그룹은 미국 AI 기업 ‘리플렉션 AI’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AI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내셔널 AI 센터’에서 열린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식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최고경영자가 협력을 약속했다. 또 이 자리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직접
6·3 지방선거를 78일 앞둔 17일 현재 구미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김장호 현 구미시장과 아직 정해지지 않은 민주당 후보 2파전으로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다. 앞서 지난 13일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한 면접심사에 김철호 전 구미YMCA 이사장이 나섰으나 17일 발표한 1차 공천 후보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도당은 추가공모를 통해 반드시 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국힘 김장호 현 시장에게 유리한 구도로 시장선거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는 여론에는 그다지 무게가 실리지 않았다. 특히 6·3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후보로 박희정을 단수 추천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17일 공천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박희정 전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남구울릉군지역위원장을 포항시장 후보 단수 추천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경북도당의 첫 공천 사례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이 박 후보의 지역 경쟁력과 확장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박 후보는 이날 “포항은 지금 변화의 전환점에 서 있다”며 “시민의 일상과 안전,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형
이칠구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포항 경제 심장부인 원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과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의 대표 전통시장인 죽도시장과 중앙상가 일대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주차 공간 확보’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그는 “방문객들이 겪는 주차 불편이 상권 침체의 주요 원인”이라며 포항죽도시장의 경우 단계별 공영 주차타워를 확충해 입체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제외한 추가적인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이 대통령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 부처를 모아놔야 한다. 모아야 회의라도 한다”며 “추가적인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 이전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요구가 제기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정책 방향에 쐐기를 박은 발언이다.이 대통령은 해양수산부 이전 효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옮겨서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림축산식품부를 광주로
김나솔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24시간 주민 의견 경청 콜센터’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현재의 민원 시스템은 단순한 행정 처리 창구에 머물러 있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이나 문제의식, 정책 제안까지 충분히 담아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AI 기반 24시간 주민 의견 경청 콜센터는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상황에 따라 다른 안내멘트가 나오면서 진행되는 방식”이라며 “
한국신문협회는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4차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박장희 중앙일보 발행인을 제5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문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사 21명, 감사 2명 등 총 23명의 새 임원을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현재 신문산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한 뒤 "회원사 발행인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지금의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처브그룹 라이나손해보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 곶자왈 공유화 운동에 동참한다.22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따르면 라이나손보는 재단과 체결한 곶자왈 공유화 운동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해 80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도 사유지 곶자왈 매입을 위한 공유화 기금 후원 등 분기별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1분기에는 사유지 곶자왈 매입을 위한 기금 2000만 원을 후원하고, 2분기에는 곶자왈에서 요가·명상과 사운드워킹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곶자왈 힐링 리트릿’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4분기에는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와
진단서를 위조해 예비군 훈련을 연기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는 22일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4년 3월 19일 인천시 서구 자택에서 의사 명의 진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카약을 타고 이동하다가 양식장 시설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해 고립된 60대 2명이 무사히 구조됐다.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 29분쯤 인천 옹진군 진두항에서 출항한 카약 4척이 풍도 인근 해상에서 김 양식장 시설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 현장 확인 결과 4척 중 2척은 자력으로 빠져 나왔으나, 나머지 2척에 각각 타고 있던 2명은 양식장 시설에 걸려 고립된 상태였다.이에 영흥파출소 소속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투입돼 60대 A씨와 B씨를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구조 당시 카약 2척은 양식장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주도해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법안이 처리된 것에 대해 "우려가 크다"는 뜻을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2일 KBS '일요진단'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징계 처분으로 검사 파면도 가능하게 했기 때문에 아마 권력자에 대한 수사는 더 이상 힘들 것이고 오히려 권력의 칼이 돼 야당과 애꿎은 국민만 상대로 칼춤을 추게 될 우려가 있다"며 걱정을 드러냈다.그는 또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적개심 하나로 검찰과 사법 체계를 시스템적으로 망가뜨리는 것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을 반포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건축설계사와 협업한다.삼성물산은 지난 19일 SMDP의 스캇 사버 대표를 비롯한 주요 설계진과 함께 신반포19·25차 현장을 방문해 입지와 조망, 주변 환경 등을 점검하고 최상의 설계를 제안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SMDP는 세계적인 도심 복합개발과 고급주거시설 중심의 설계 명가로, 국내에서는 '래미안 원베
중국발전포럼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포럼 일정 후 중국 주요 거래처 등을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재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한다.2000년 창설된 CDF는 매년 중국이 세계 주요 재계 인사를 초청, 경제 현안을 논의하며 투자 유치를 모색하는 행사다.이 회장은 작년 2년 만에 포럼에 참석한 데 이어 올해도 연이어 참석했다.올해 포럼에서도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틱톡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몰과 틱톡 광고 시스템 간 연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숏폼 콘텐츠 소비가 꾸준히 확대되면서 틱톡은 신규 고객의 발견과 유입을 이끄는 핵심 광고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다만 자사몰을 보유한 브랜드의 경우, 더욱 효과적인 광고 집행을 위해서는 기술적인 전문성에 기반한 정교한 성과 측정 설정이 필요하다.아임웹은 자사 앱스토어를 통해 ‘틱톡 비즈니스 플러그인’ 연동과 함께 자사몰과 틱톡 광고 시스템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틱
선거·인사·내부통제 전면 손질…“농협 신뢰 회복 나서”준법감시위·독립이사제 제시…실행력 확보 성패 가를 듯 농협개혁위원회가 선거제도와 인사, 책임경영, 내부통제 전반을 손보는 자체 개혁안을 지난 11일 내놨다. 농협중앙회장 선거의 금권·과열 논란, 퇴직자 재취업을 둘러싼 회전문 인사, 내부통제 취약성에 대한 비판이 누적된 상황에서 농협이 자율적 제도개선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는 적잖은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이번 개혁안의 핵심은 ▲‘돈 안 쓰는 선거’의 제도화 ▲인사 공정성과 계열사 인사 독립성 강화
한국남부발전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부산 감천문화마을 인근 야산에서 숲 가꾸기 활동을 펼치며 지역 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남부발전은 지난 13일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인근 야산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숲 가꾸기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가 후원해 마련됐으며, 본부 임직원 봉사단과 감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유관단체 회원 등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 활동에 힘을 보탰다.이날 부산빛드림본부는 영산홍과 철쭉 등 묘목 1,100여 주를
수원시 권선구는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열람 대상은 총 4만 520필지로,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 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지가열람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열람한 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발생될 수 있는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 인근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불씨 잡는 화목보일러 재 처리함이 보급된다. 화목보일러 사용 후 남은 재를 야외에 임의로 방치하다 발생하는 산림 화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22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세종시 화목보일러 화재 23건 중 87%가 사용자 부주의로 발생했다. 화재 원인 방치와 재 처리 부주의로 인근 임야 등으로 화재가 확산된 사례가 17% 발생됐던 만큼, 내달
한국신문협회는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4차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박장희 중앙일보 발행인을 제5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문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사 21명, 감사 2명 등 총 23명의 새 임원을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현재 신문산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한 뒤 "회원사 발행인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지금의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더불어민주당 연종석 충북 증평군수 예비후보는 22일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는 바른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연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도안면 석곡리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증평의 자부심이자 독립운동의 상징인 연병호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지역 내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골목경제 현장 행보’에 나서면서 “증평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앞에 서 있고 우리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21일 나성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토크쇼’를 진행했다.이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격의 없는 질의응답을 통해 세종시 탄생의 역사적 소명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그는 지난 2004년 신행정수도 위헌 논란 당시 시민과 함께‘원 보이스’로 활약했던 긴박했던 순간을 회고하며, 세종시와의 운명적인 인연을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언급해 참석자들에게 감성적인 울림을 전했다. 그는 “노 대통령께서 밤샘 토론 후 사주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20일 서울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제주 만감류 소비 확대와 생산농가 지원을 위한 소비지 판촉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최근 수입 만다린 증가로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제주산 만감류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행사장에서는 천혜향, 한라봉 등 제주 대표 만감류를 중심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특히 한라봉 2kg 상품에 대한 한정 수량 타임세일을 실시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를 이끌었다.박진석 제주농협조합 공동법인 대표이사는 “수입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