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8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단체 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동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행사는 조용식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마련한 교육공동체 소통 자리로, 직종별 역할과 상황 차이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을 대화로 풀며 상호 이해와 협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는 교육청에서 조용식 교육감을 비롯해 김종덕 교육국장, 최형근 행정국장, 관련 부서장과 업무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 노동조합측에서는 교사,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노동조합 간부 등 30여명이 자리했다.참석자들...
울산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발전전략인 ‘비전 2030’과 연계해 울산의 수소도시 조성 경험을 현지 스마트시티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접목하는 협력사업 발굴에 나선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울산을 방문한 사우디 정부 고위급 공무원들과의 교류를 계기로 수소·에너지 분야의 후속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사우디 정부 교통물류부 등 7개 기관의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과 미스크재단 관계자 등 11명은 지난 15~16일 울산의 수소경제와 에너지 전환 현장을 둘러봤다. 사우디는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산업 다각화와 미래도시 건설
울주복지재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활동사업 ‘똑똑한 정리’의 하반기 공간치유활동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정리정돈이 필요한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총 6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똑똑한 정리’ 공간치유활동은 주민들이 정리수납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부터 동아리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배운 재능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 활동가들은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공
산업단지 화재나 화학물질 누출 사고 때 오염수의 하천·바다 유입을 막는 완충저류시설이 법정 설치 대상 15곳 가운데 1곳만 가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울산의 완충저류시설 설치 대상은 15곳이다. 이 가운데 운영 중인 시설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석유화학단지에 2022년 6월 준공된 1곳뿐이다. 나머지는 설계·공사 중 5곳, 기본계획 수립 단계 7곳, 기본계획 미수립 2곳으로 집계됐다. 법정 설치 대상의 93.3%가 아직 가동되
울산시가 오는 2029년부터 조선과 석유화학, 플랜트 등 거대·고위험 산업현장에 특화된 ‘울산형 헤비듀티 AI’를 개발·실증하는 대규모 산업 인공지능 전환 집적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2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 AX 실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핵심은 2029년부터 2033년까지 5년간 추진을 구상 중인 ‘산업 AX NEXUS 실증단지’다. 총사업비는 3조원 규모로 추산되지만 아직 기획 단계로, 사업 내용과 규모는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를 거치면서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뮤지컬로 보는 동화’ 9월 작품인 ‘흥부와놀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뮤지컬로 보는 동화’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예술을 보다 친숙히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시리즈 공연이다. 남녀노소 익숙한 동화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지컬로 각색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할 수 있는 무대로 선보이고 있다. ‘흥부와놀부’ 작품은 가난하지만, 착한 흥부와 욕심 많은 놀부 형제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추석 명절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9월 26일, 산성면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에서 개최한 「삼국유사 이야기마루 책소풍」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 지역 주민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대거 몰리며 화본마을 일대를 활기차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당일 오전 11시부터 문을 연 독서존 ‘삼국유사 북캉스’와 ‘우리가족 체험 프로그램’ 공간에는 이른 시간부터 고향을 찾은 온 가족이 손을 잡고 방문해 부모와 아
정부가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를 하나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소관부처인 해양수산부는 통합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정부 간 공식 협의회의는 단 한 차례에 그친 데다 통합 효과에 대한 분석 자료도 없고, 항만공사 지분을 보유한 공공기관 간에 협의가 전혀 없는 등 국가 물류체계와 지역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통합을 충분한 검증과 의견수렴 없이 발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29일 조국혁신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장식 의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 등
하이트진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육성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직접 투자하고 지원해 온 스타트업 '쿨베어스'와 '비전브릿지파트너스'가 하이트진로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민간 투자사가 발굴해 투자·육성하고, 정부가 연구개발 자금 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
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비를 통째로 사전제작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29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 전시회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 2026'에 참가해 열 관리, 전력, 운영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펌프와 밸브, 비상용 버퍼탱크를 하나로 묶은 '하이드로닉 모듈러' 솔루션이 처음 공개됐다. '하이드로닉 모듈러'는 펌프와 배관을 ISO 표준 컨테이너 안에 완제품 형태로 통합한 사전제작 방식이다. 현장에서는
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의 냉각 설비를 모듈 형태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연결하는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공랭식과 액체냉각 기술에 LG 계열사의 전력·데이터센터 역량까지 결합해 설계부터 구축, 운영, 확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29일 LG전자는 싱가포르에서 이날 개막한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 전시회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 2026’에서 AI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와 전력, 운영을 포괄하는 토털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데이터센터 냉각 인프
지역 양봉인들이 겨울철을 앞두고 청도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벌꿀을 내놓으며 이웃사랑을 이어갔다.청도군은 29일 한국양봉협회 청도군지부가 최근 벌꿀 1383개, 2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벌꿀은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생활에 어려움을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군위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하고,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직자들을 환영했다.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신규공무원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신규공직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행정·세무·전산·사회복지·보건·간호·환경·방재안전 등 다양한 직렬로 구성돼 군정 각 분야에 배치되었으며,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신규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추석 명절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9월 26일, 산성면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에서 개최한 「삼국유사 이야기마루 책소풍」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 지역 주민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대거 몰리며 화본마을 일대를 활기차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당일 오전 11시부터 문을 연 독서존 ‘삼국유사 북캉스’와 ‘우리가족 체험 프로그램’ 공간에는 이른 시간부터 고향을 찾은 온 가족이 손을 잡고 방문해 부모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