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주주 기준 논란… 당정, 결론 대신 ‘지켜본다’

3시간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10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는 정부 세제 개편안을 두고 머리를 맞댔지만 결론은 후일로 미뤄졌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회의 뒤 국회 브리핑에서 “주식 양도세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고, 당정 간 긴밀하게 조율했다”며 “향후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보며 숙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달 31일 세제 개편안을 발표하며, 윤석열 정부 시절 완화됐던 대주주 기준을 다시 50억원에서 10억원...
수요일인 6일 대구와 경북지역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7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다. 특히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릴 수도 있겠으니 침수나 산사태 등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일부 경북 중·북부 지역은 8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다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는 차차 해제되거나 완화되는 곳이 있겠으나, 습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무덥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호남 출신 3선인 서삼석 의원을 지명했다.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의 역사와 정신이 당 운영 전반에 반영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서 최고위원 임명은 이날 오후 당무위 의결을 거쳐 마무리된다.한편 정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의 남은 한 자리는 평당원으로 뽑겠다는 공약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은 당원 자격 유지 기간 내에 당직·공직 출마 경험이 있고, 당원 100명 이상의 연서 추천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온라인 공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적 불확실성 해소”를 강조하며 방어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FTA를 제로에서 15%로 후퇴시킨 굴욕 협상”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협상 당사자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당하게 트럼프 대통령에게 할 말 다 했다”며 야당의 비판에 반박했다.구 부총리는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현안보고에 출석해 “굴욕적이라는 지적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국민들 눈높이에 완전히 부합하진 않을 수 있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
전 세계 현대무용의 흐름과 새로운 안무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장이 대구에서 펼쳐진다.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 현대무용단 데시그나레 무브먼트가 주최하는 '제14회 NDA 국제 무용 페스티벌 - New Dance for Asia 2025'이 오는 7~9일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및 로비에서 개최된다.올해 축제에서는 한국, 영국, 스페인, 폴란드, 이탈리아, 일본, 홍콩, 대만, 마카오 9개국 23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총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장르·국가·유형별로 나눠 다채로운 현대무용 공연
국민의힘은 7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별사면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는 보도에 강하게 반발했다.당 지도부와 당권 주자, 대변인단까지 나서 “국민적 지탄 대상” “내로남불 시즌2”라며 일제히 이재명 정부를 비판했다.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광복절 특사는 민생 사범을 중심으로 국민 통합과 화합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인사를 사면 대상으로 해야 한다”며 “국민적 불안과 우려가 큰, 지탄 대상이었던 조 전 대표를 포함했다는 것에 국민과 함께 분노한다”고 밝혔다.이어 “정치인 사면에 반대
더불어민해병대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검팀이 조태열 전 외교부장관과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 등을 대상으로 4일 압수수색에 벌였다.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호주대사 임명부터 도피성 출국, 사임 등의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불거졌다는 의혹에 대해 윤석열 정부 당시 관계 부처인 외교부·법무부 고위 인사를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본격화한 것으로 보인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특검은 오늘 아침부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압수수색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신종 공구 커뮤니티 먹튀 사기꾼과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닌'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지만, 경찰 체포 2시간 만에 사기꾼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경악한다.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회원 수 약 700명의 온라인 공구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신종 먹튀 사기꾼'에 대해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다. 지난 주 의뢰인은 "한우 선물세트 2kg을 6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입금했다가 사기를 당했다"라며 '탐정
원전 3기에 해당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추자 해상풍력 공유화기금을 놓고 법정 소송이 우려된다.제주에너지공사는 사업자 선정 기준으로 매년 1300억원 이상의 기금 출연을 제시했다.공유화기금은 풍력발전으로 얻는 이익을 지역사회에 제공하며, 취약계층 냉난방비와 복지사업 등에 사용된다.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소속 현기종 의원은 지난 8일 441회 임시회에서 연간 1300억원 이상 기금 출연은 소송의 빌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현 의원은 “운영 능력이나 실적이 없어도 입찰에서 1300억원 보다
1시간전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9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열린 ‘2025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평화의 가치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정윤경 부의장은 기념사에서 “고 김학순 할머니의 외침은 단지 한 개인의 고백이 아니라, 전쟁이라는 이름 아래 짓밟힌 수많은 여성의 인권을 대변하는 선언”이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의 인권 문제이자 전 세계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정 부의장은 경기도의회의 관련 활동을 소
1시간전
포스코이앤씨가 빈발하는 산재 사망에 따른 '평판 리스크'로 인해 수주 경쟁력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용평가사들의 보고서가 연이어 발표됐다. 비상장기업인 포스코이앤씨의 최대...
포항스틸러스가 광주FC를 제물로 기분 좋은 2연승을 올렸다. 포항스틸러스는 10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K리그1 25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7분 홍윤상이 터뜨린 천금같은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포항은 지난달 27일 대구FC에 1-0으로 승리한데 이어 이날 광주FC마저 1-0으로 꺾고 2연승을 올리며 순위도 한 계단 끌어올렸다. 포항은 이날 기성용-오베르단이 이끄는 중원은 여전히 위력을 보였고, 한동안 휴식을 취한 이호재-조르지-홍윤상의 공격라인도 파워넘치는 플레이로 광주 골문을 위협했다. 포항은
2시간전
정권 교체 후 갈수록 추락하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일심단결해 대여 투쟁을 벌여도 모자랄 판에, 갈등만 표출되면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보수 성지 TK 지역에서도 추락하는 추세다.설상가상으로 지난 8일 대구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가 전한길 씨의 난동으로 난장판이 되자, 그나마 미련을 갖던 안방 지지층마저 등을 돌렸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지방선거는 물론 차기 총선에서도 참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계속되는 분란 속에 전당대회에서 분당·탈당 사태가 발생할 경우, 국민의힘은
2시간전
경산시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고품질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7일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관내 공동주택 5개소를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환경부의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른 것으로 의무 관리 대상은 300세대 이상
대통령실은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 등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의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최종 명단은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결정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강유정 대변인은 지난 9일 브리핑에서 “사면 관련 및 보고 여부에 대해 특별한 얘기를 들은 바는 없다”고 답했다.강 대변인은 그러면서 “화요일 국무회의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사면 대상자 명단이 나올 때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사면심사위는 지난 7일 조 전 대표 부부와 최강욱 전 의원, 윤미향 전 의원 등을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대상자로
2시간전
삼천포수협 어촌계와 사천만을 끼고 있는 어업인들은 자체 장비를 동원해 20여 일째 해양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다. 선착장이나 해상에 떠도는 쓰레기는 대부분 수거
2시간전
190. 겨릿소"요즘은 '농사를 기계로 하지만 예전에는 소가 가장 든든한 일꾼이었지."소가 일을 할 때도 호칭이 달랐다. 소는 혼자 일 할 때는 '호릿소'라고 하며두마리 소가 함께 멍에를 메고 일 할 때는 '겨릿소'라고 불렀다."'겨리'는 소 두마리가 함께 끄는 쟁기를 말해요."사람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일본 시부야·신주쿠 대형 전광판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대규모 옥외광고 전개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Generic placeholder image
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물빛 빛에 흐르는 물조각을 연주하다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대구 전당대회… '전한길' 등장으로 난장판
2시간전
정권 교체 후 갈수록 추락하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일심단결해 대여 투쟁을 벌여도 모자랄 판에, 갈등만 표출되면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보수 성지 TK 지역에서도 추락하는 추세다.설상가상으로 지난 8일 대구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가 전한길 씨의 난동으로 난장판이 되자, 그나마 미련을 갖던 안방 지지층마저 등을 돌렸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지방선거는 물론 차기 총선에서도 참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계속되는 분란 속에 전당대회에서 분당·탈당 사태가 발생할 경우, 국민의힘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스틸러스, 광주 제물로 기분 좋은 2연승
포항스틸러스가 광주FC를 제물로 기분 좋은 2연승을 올렸다. 포항스틸러스는 10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K리그1 25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7분 홍윤상이 터뜨린 천금같은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포항은 지난달 27일 대구FC에 1-0으로 승리한데 이어 이날 광주FC마저 1-0으로 꺾고 2연승을 올리며 순위도 한 계단 끌어올렸다. 포항은 이날 기성용-오베르단이 이끄는 중원은 여전히 위력을 보였고, 한동안 휴식을 취한 이호재-조르지-홍윤상의 공격라인도 파워넘치는 플레이로 광주 골문을 위협했다. 포항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경기도 아빠스쿨' 입학식 개최
2시간전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2025년 ‘경기도 아빠스쿨’이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입학식을 개최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경기도 아빠스쿨’은 남성양육자를 위한 전국 최초의 체계적인 정규 교육과정으로 자녀 발달 단계별 맞춤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교육, 상담, 교류 프로그램이다. 남성양육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양육의 주체로서의 양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아빠스쿨의 첫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입학식은 교육 참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생 선서 및 입학증 수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경제지식 숏폼 공모전' 개최
2시간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5년 경기도 경제지식 숏폼 공모전’ 참가작을 모집한다.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제지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짧고 명확한 콘텐츠를 통해 생활 속 경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일상 속 경제, 모두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3분 이하의 숏폼 영상 콘텐츠 형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채널을 보유한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2~6인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 생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 정부 에너지 대전환 정책에 "제주 실종됐다"
1시간전
이재명 정부의 ‘국가 에너지 대전환’ 정책에 제주는 제외되면서 2035년 탄소중립 실현에 난관이 예상된다.새 정부가 최근 발표한 에너지 대전환 정책은 ▲RE100 산업단지 조성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구축이다.RE100 산업단지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이다.대통령실은 서남해 해상풍력과 태양광발전을 기반으로 한 전남의 철강·석유화학 산업단지를 핵심 거점으로 선정했다.‘에너지 고속도로’라 불리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은 2030년 서해안을 시작으로 204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