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성장분과위원회가 24일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하고 가상자산사업자 대주주 적격성 심사 기준에 예외 규정을 두라고 금융위원회에 개선 권고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의 두나무 인수 과정에서 제기됐던 대주주 적격성 관련 규제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규제합리화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남궁범 분과위원장 주재로 제8회 성장분과위원회를 열고 금융위의 특금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닥사 등 유
대전에 본사를 둔 리가켐바이오가 국민성장펀드 5000억원을 유치했다. 국민성장펀드 첫 바이오 직접 투자 사례로, 후기임상 역량 등 중장기적인 미래 성장동력 강화가 기대된다.리가켐바이오는 정부 주도 정책형 펀드인 국민성장펀드와 기관투자자 등으로부터 총 5000억원 규모의 직접 지분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리가켐바이오 국민성장펀드에는 첨단전략산업기금 2500억원과 대주주 및 국내 기관투자자 2500억원이 참여하며 전환사채 1700억원과 전환우선주 3300억원으로 조달된다. 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을 성사하며 펩타이드 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 전문기업 폴리펩타이드 그룹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2조7000억원으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M&A 가운데 최대 규모다. 회사는 대주주 지분 인수와 공개매수를 통해 올해 12월까지 지분 100% 확보해 인수를 최종 완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약 2조7000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 기업 폴리펩타이드 그룹을 인수한다. 비만·당뇨 치료제 핵심 분야인 GLP-1 계열 의약품 수요에 대응하고 항체의약품, mRNA, ADC에 이어 CDMO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20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스위스 소재 펩타이드 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 그룹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약 2조7000억 원으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인수합병 사례 중 최대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주주 지분 인수와 공개매수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이 창사 10주년을 맞아 투자와 기술 혁신 성과를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대주주 참여를 앞두고 추진되고 있는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자는 취지다.5일 에코프로비엠에 따르면 사내 홍보 채널인 에코톡톡은 △선제적 인프라 투자 △기술 혁신 △자본시장 신뢰 △글로벌 생산능력 확장 등 4가지 요인을 에코프로비엠의 지난 10년간의 성장 동력으로 분석했다.1998년 충북 오창에서 직원 2명의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에코프로는 환경과 전지재료 사업을 해 오다 20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금융정보분석원의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를 마치고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 등 신규 주주를 기반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코인원은 지난 22일 FIU로부터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코인원은 지난달 26일 임원 변경신고도 수리받았다. 이번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로 신규 주주 합류에 필요한 주요 신고 절차를 마무리했다.코인원은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 기존 주주인 컴투스홀딩스를 중심으로 책임경영 체제와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한국투자증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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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시험 봐야”… 면접 거쳐 뽑는 ‘청온 봉사단’
면접을 거쳐 가입하고 회비를 내야 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세 차례 이상 봉사활동에 불참하면 제적된다. 엄격한 운영 원칙을 내세운 경북 칠곡군 청온 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순수 봉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해 12월 12명으로 출범한 청온 봉사단은 현재 회원 26명으로 늘었고 가입 대기자도 5명에 이른다.청온 봉사단은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창단을 주도한 이보희 단장은 기존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분도노인마을 등을 찾을 때마다 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복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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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자 모옌(莫言), 김학철의 《항전별곡》 읽고 헌시
편집자주 이 글은 중국 작가 모옌이 김학철의 《항전별곡》을 읽고 2026년 여름 작성한 친필 시와 중국 문인들의 헌정 작품을 소개한다. 작품 원본과 전달 경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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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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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고원 도시 태백이 노란 해바라기 물결로 물들었다. 제22회 태백 해바라기 축제가 황연동 구와우마을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백두대간 능선을 배경으로 펼쳐진 100만 송이 해바라기 단지는 방문객들에게 한여름의 특별한 장관을 선물한다. 구와우마을의 서늘한 고원 바람은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며 산책의 즐거움을 더한다. 축제장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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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의회가 지난 23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고창군의회는 2026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회기에서 심사할 안건은 총 12건이다. 소관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을 보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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