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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서 '여성 시신 담긴 캐리어' 발견… 경찰 수사 착수

31일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에서 여성 시신이 담긴 캐리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서 캐리어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물 위에 떠 있는 캐리어를 발견해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캐리어를 수거해 확인한 결과 내부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물에 떠내려온 영향 등으로 외관이 일부 훼손된 상태였으며, 신분증 등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망자가 60대 여성일 가능성을 염두...
28일 오후 예천읍 충효로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앞. 행사 시작 전인데도 건물 앞은 이미 사람들로 붐볐다. 차를 세우고 내리는 발길이 이어졌고, 입구 주변에서는 먼저 도착한 주민들이 계단 위를 올려다보며 안쪽 상황을 물었다. “위에는 벌써 다 찼다”는 말이 아래까지 내려왔다. 건물 외벽을 따라 놓인 화환과 화분 500여 개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입구에서 건물 옆면까지 줄지어 이어진 꽃 장식 사이로 사람들이 천천히 걸었고, 리본에 적힌 이름을 읽기 위해 걸음을 늦추는 모습도 이어졌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까지 겹치면서
과거 폭행 등 물의를 일으켰던 개그맨 이혁재씨가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대표 청년 후보 선발을 위한 공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을 두고 당 안팎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청년 공천 오디션은 반성과 혁신은커녕, 정치의 기본인 책임과 상식, 공적 기준이 무너졌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 내에서도 당이 의원 총의로 절윤을 선언한 상황과 맞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이 지난 26일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 데 이어 28일 결선을 진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택시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 중심의 교통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유 의원은 지난 26일 불자 기사 중심의 택시 공동체인 ‘정법호출’ 회장단을 만나 플랫폼 택시의 공세와 유류비 상승 등 고사 위기에 처한 업계의 고충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공약했다. 유 의원은 “택시는 시민 이동권의 핵심 축이자 도시 교통의 혈관”이라며 “급변하는 교통 환경 속에서 업계가 겪는 경영난을 외면하지 않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겠다”
정한숙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동구·군위군지역위원장이 6·3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정 위원장은 지난 27일 대구 동구 효목동 조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출마 선언에는 차규근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응원을 보냈다. 특히 정 위원장은 대구·경북 지역 조국혁신당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선 인물로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제3지대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정 위원장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동구는 수십 년간 개발이라는 화두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고유가 상황이 심화될 경우 민간 차량 5부제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부동산 보유세 인상에 대해서는 “마지막 수단”이라고 선을 그으며 단계적 대응 기조를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29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 수준으로 상승할 경우 차량 5부제를 민간으로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공공 부문에서 시행 중인 5부제를 자율 참여에서 의무로 전환할 수 있다는 취지다. 그는 “위기 단계가 ‘경계’ 수준으로 올라가면 소비를 줄이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국민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습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란 원자력청은 이란 남부 부셰르 원자력발전소가 현지 시간 27일 오후 11시 40분쯤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AEOI는 이날 "부셰르 일대를 겨냥한 세 번째 공격이 가해졌다"며 "인적, 물적 피해나 기술적 차질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화적 핵시설에 대한 공격은 노골적 국제법 위반에 해당하며 지역 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제기한다"고 규탄했다.국제원자력기구 역시 이란으로부터 부셰르 원전 피격 사실을
원자력 협력도 확대하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언...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경선을 뛰었던 백승주 전 의원이 이철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현재 김재원 예비후보와 경선을 벌이고 있다.이로써 이 후보는 임이자 국회의원, 최경환 전 부총리 캠프에 이어 지지세를 확장에 탄력을 붙이고 있는 모양새다.백 전 의원은 3일 안동 도청신도시 이 후보의 ‘팀 이철우’ 캠프를 찾아 ‘행복경북건설’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이 후보는 “오늘, 큰 힘을 얻었습니다. 백승주 의원님께서 제 선거사무소를 찾아 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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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도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수생태계 회복과 친수공간 조성에 나섰다. 도인천 복원사업은 콘크리트 호안과 낙차보 등 인공 구조물을 생태호안과 자연형 여울로 전환해 훼손된 서식처를 복원하고 하천의 연결성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총 3.3km 구간을 1·2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는 현재 공정률 37%로, 오는 5월
HS효성첨단소재가 그간 진행해왔던 타이어 스틸코드 사업의 매각을 철회했다.HS효성첨단소재는 3일 공시를 통해 "현재 추가적인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 없으며, 스틸코드 핵심 제조사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회사는 작년 하반기부터 우선협상자를 선정해 스틸코드 사업 매각을 검토해왔으나,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전략을 변경했다.HS효성첨단소재는 "최근 글로벌 정세 불안에 기인해 글로벌 타이어 파트너사들의 안정적인 공급망에 대한 니즈가 증가했다"며 "향후 고부가 가치 사업으로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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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이 종량제 봉투현황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3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종량제봉투 생산업체인 안양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을 방문, 종량제 봉투 수급·재고상황을 파악하고 생산현황을 점검했다. 안양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은 2020년 12월 23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된 사업장이다. 안양시는 해당 업체와 오는 5월 말까지 종량제 봉투 146만8,600매를 제작 계약했으며, 최근 종량제 봉투 수급불균형 상황에 대응해 이 업체와 금년 4월 6일까지 415만2,000매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6.3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도지사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박천수 행정부지사가 도지사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6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해 도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방자치법 124조는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자체장 선거의 예비후보 또는 후보로 등록하면, 그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오 지사의 예비후보 등록 사실을 전달받은 제주도는 즉시 권한대행 체제를 가동했다.박 권한대행은 오는 6월3일 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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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무면허 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 현지홍 제주도의회 의원에 대해 징계에 나섰다.도당은 현 의원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3일 윤리심판원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도당은 현 의원이 당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고, 당헌·당규에 따라 징계하기로 했다.현 의원은 지난달 31일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행하다 경찰의 차량번호 자동 판독기를 통해 무면허 사실이 드러났다.현 의원은 이틀 뒤인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내고 의원직과 제주시 노형동을 선거구
국제앰네스티는 캄보디아에서 정부 승인을 받은 카지노 최소 12곳이 인신매매와 강제노동, 고문 등이 이뤄지는 범죄단지와 직접 연루돼 있다는 조사 결과를 3일 공개했다.캄보디아 상업 도박 관리위원회의 공식 문서를 분석한 결과 인권 침해 기록이 있는 시설을 카지노 소유주들이 직접 통제하고 있는 정황이 드러났다. 피해 생존자들은 범죄단지에 감금돼 사기 행위를 강요받던 당시 해당 장소가 카지노 부지 안에 있었다고 진술했다.특히 문제로 지목된 카지노 상당수는 캄보디아 정부가 전국적인 범죄단지 단속을 선언한
최근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의 전력 소모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찰나의 순간에 발생하는 피크 전력 대응 능력이 파워서플라이 선택의 핵심 지표가 됐다. 특히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시스템이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최신 전원 규격인 ATX 3.1 지원 여부가 필수적인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메인보드 시장에서 ‘스틸레전드’ 라인업으로 탄탄한 신뢰를 쌓아온 ASRock이 국내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 시장에도 야심 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장 주목할 점은 국내 파워서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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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후보자 6명을 확정했다.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이틀간 인천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 6곳에 대한 경선을 벌여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지역별로 보면 영종구에 김정헌 중구청장, 제물포구에 김찬진 동구청장, 미추홀구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서구에 강범석 서구청장, 옹진군에 문경복 옹진군수, 계양구에 이병택 전 계양구청장 후보다.경선 지역 가운데 현역 단체장이 아닌 후보를 선출한 곳은 계양구 한 곳이다.공관위는 지난달 25일 연수구에 이재호 연수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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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국가유산청은 2026년 부산에서 개최될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 시공간을 초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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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곳곳 많은 비, 제주도 최고 100mm↑...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오후에 충청권남부와 경상권, 밤에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충청권북부로 확대되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풍도 예고됐다. 밤부터 제주도에 순간풍속 70km/h 이상, 제주도 산지 9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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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4·3 앞두고 “나치전범 같이 국가폭력 범죄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4·3사건 78주년을 앞두고 나치 전쟁 범죄인 같이 국가폭력 범죄는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특별자치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제주4·3사건’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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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대만, 베트남 포트세일'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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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을 비롯한 포트세일즈단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및 베트남 호치민에서 실시한 포트세일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포트세일즈는 글로벌 해운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인천항 신규항로 개설 및 물동량 확대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인천항만공사는 대만 선사 TS라인스, 에버그린, 완하이라인스 최고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인천항의 수도권 배후 수요와 우수한 항만 접근성, 물류 인프라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며 신규 서비스 개설과 기항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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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사무소 개소…경선 '지지세 굳히기'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9일 광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막판 지지세 굳히기에 나섰다. 광주 광천동 해암빌딩 4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해 수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지원·박균택·안도걸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노진영 전 목포대 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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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최근 온라인에서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을에 대해 "말이 안되는 얘기"라며 가짜뉴스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김 총리는 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가 우리나라를 통째로 흔들고 있다. 이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냐"고 질의하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엄정하게 수사하고 처벌할 것"이라며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김 총리는 이런 주장을 하는 유튜버 등을 겨냥해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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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수 재선에 나선 유희태 예비후보를 둘러싼 개발 관련 의혹이 제기되며 고발장이 접수됐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유 예비후보 측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접수된 고발 사건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관련 경위 확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발 내용은 유 예비후보 가족과 연관된 것으로 지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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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도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수생태계 회복과 친수공간 조성에 나섰다. 도인천 복원사업은 콘크리트 호안과 낙차보 등 인공 구조물을 생태호안과 자연형 여울로 전환해 훼손된 서식처를 복원하고 하천의 연결성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총 3.3km 구간을 1·2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는 현재 공정률 37%로, 오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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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향후 4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민선 8기 성과를 토대로 남은 과제를 완성하고, 완주의 성장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유 군수는 3일 완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민 한 분 한 분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예정보다 이른 시점에 나서게 됐다”며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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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죽변스카이레일' 업체대표 구속...군의원 등 3명 영장 기각
경북 울진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운영한 민간회사 측이 재계약에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고자 군의원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과 관련, 업체 대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은 3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죽변스카이레일' 운영 업체 대표와 울진군의원 등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업체 관계자 A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나머지 군의원 2명을 포함 3명에게는 영장을 기각했다.이에 따라 영장이 기각된 3명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