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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 꿈꾸는 직업계고 유학생들도 융합형 인재로

3시간전
- 언어·문화·기술 융합형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 -경북 직업계고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집중적인 체험연수를 받고 있다.경북교육청이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간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LEADING 캠프’를 운영하기로 한 것.8개교에 재학중인 4개국 112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단순한 언어교육을 넘어,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기술 인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25% 상호 관세를 90일간 연장하기로 하면서 미국-멕시코 간 무역협상이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트럼프 대통령은 31일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좋은 통화를 가졌으며 양국은 기존 관세를 90일 더 유지하기로 했다”며 “펜타닐 관세, 자동차·철강·구리 등에 대한 기존 세율이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앞서 펜타닐과 관련해서 멕시코가 충분한 차단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5% 관세를 부과해왔다.이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에 ‘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보좌진 갑질·피감기관 예산 갑질 의혹' 등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임명 직전 낙마한 강선우 민주당 의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했다. 이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과 싸우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정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 의원과 통화했다"며 "많은 위로를 해주었고 당대표로서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고 적었다. 이어 "조만간 만나서 다시 힘내서 의정 활동 잘 하자고 했다"며 "제가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힘내시라"고 했다. 정 대표는 당내에서까지 사퇴 요구
일요일인 3일 대구와 경북지역 날씨는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대구, 경북내륙에 비가 시작돼 다음 날까지 계속 내리겠다. 특히, 월요일인 내일 새벽부터 내일 오후 사이 강하고 많은 비와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 하겠다.예상 강수량은 30~80mm이고 경북 북부내륙에는 100mm 이상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울릉도와 독도에는 20~60mm의 비가 오겠다.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은 가
경북 구미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7분쯤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28㎞ 지점에서 고속버스와 1t 포터가 충돌한 뒤 소나타, 그랜저, 아우디, QM6 등이 연쇄적으로 충돌했다.이 사고로 60대로 추정되는 트럭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고 현장 구간은 한동안 통제돼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연일 폭염특보가 계속 중인 가운데 경북 예천과 고령, 울진에서 익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2일 오전 0시 29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하천에서 낚시하던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앞서 전날 오후 8시 2분쯤 예천군 용궁면 금남 천에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소방 당국은 다슬기를 잡으러 간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다가 물속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같은 날 오후 2시 26분쯤에는 울진군 평해읍 바다에서 백합 조개를 채취하던 50대 마을주민이 심정지 상태로
총상금 10억원 규모, 10일까지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서 진행디펜딩 챔피언 윤이나, LPGA 스타 박성현 등 국내 최정상 골퍼 출전2025 KLPGA 투어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7일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윤이나 선수를 비롯해 LPGA 스타 박성현 선수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LS는 40여 명으로 구성된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9박 11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의 교육 및 문화 교류 봉사 활동을 마치고 7일 귀국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9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모두 28개 기수, 13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다. 그동안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 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해 힘써 왔다.앞서 LS는 지난 7월 28일 현지 법인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하이퐁시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10년을 활약하고 미국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로 떠난 손흥민의 이적이 양 구단을 통해 공식 발표됐다.LAFC는 7일 "토트넘으로부터 손흥민을 완전 영입했다"며 "축구 역사상 가장 재능 있고 인기 있는 아시아 선수 중 한 명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한 끝에 LAFC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토트넘도 홈페이지 첫 화면에 "쏘니가 MLS의 LAFC로 떠났다"는 제목의 글을 띄워 이적을 공식화했다[email protected]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경북 포항의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임이자 위원장은 6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철강 산업이 빠르게 무너지는 것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하며, 철강 산업을 핵심 산업으로 다루는 포항을 ‘산업 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에 기재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임 위원장에 따르면, 포항 지역 철강산업은 50%에 달하는 대미 관세 유지, 글로벌 수요 침체 등 복합적인 악재로 인해 빠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의 정맥주사 제형이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 적응증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CRS는 CAR-T 치료 등 면역세포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중증 염증 반응으로, 오리지널 의
52분전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이 주관한 2025학년도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 초등 고학년 '수학·과학 프로젝트 체험형 융합프로그램 캠프'가 지난 4일 마무리됐다.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지난 달 28일부터 6일 동안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사회과학대학, 정보전산원 및 정보기술대학에서 초등 고학년 300명 대상으로 '수학·과학 프로젝트 체험형 융합프로그램 캠프'를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학년별 캠프 교육프로그램은 ▲4학년 ‘마이크로비트로 세상 바라보기' ▲5학년 ‘패
최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행자들 사이에서 호주 여행 수요가 다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제트스타 등 항공사들이 직항
㈜대원은 오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대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단을 향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은 이번 파트너데이를 통해 야구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자세하게는 외부 커피차 행사를 시작으로, 부채 증정, 시구 및 시타, 각종 이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22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자가 7일 발표됐다. 당 대표 예비경선 진출자 5인 중 본경선에 오른 4인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최근 5년간 중도퇴직한 교사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지방 지역에서 교직 경력 5년 미만의 젊은 교사들이 조기 퇴직하는 비율이 특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수도권과 지방 간 교육격차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의원은 7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시도별 중도퇴직 교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교직 경력 5년 미만 교사의 퇴직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이 현상이 더 두드러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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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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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日 ‘후지야 레몬 스쿼시’ 국내 독점 출시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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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권 도전' 안철수·주진우, 대구서 표심 공략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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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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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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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금은 그대로···제주, 전기차 하반기 2700대 추가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부터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올해 전기차 총 6022대를 보급 목표로 설정했다. 상반기 3300대 보급을 완료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승용 1800대, 화물 900대를 지원 범위로 제시했다.국비 보조금은 전년 대비 감액됐다. 승용차 최대 70만원, 화물차 최대 50만원이 줄었지만, 도는 상반기와 동일하게 하반기에도 도비 보조금을 유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하반기 도비 보조금은 승용 400만원, 화물 500만원, 승합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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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잇따르는 수난 사고에 '항.포구 물놀이 단속' 강화
항.포구에서 물놀이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항포구에서의 물놀이 단속을 강화한다.다만 항구로서의 기능이 멈춘 포구에 대해서는 안전요원 배치 등을 통해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7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회 제441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항.포구 안전관리 방안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올해 도내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6건으로, 이 중 5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상황이다. 사고 발생 장소는 해수욕장은 2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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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으로 보는 LA 손흥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10년을 활약하고 미국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로 떠난 손흥민의 이적이 양 구단을 통해 공식 발표됐다.LAFC는 7일 "토트넘으로부터 손흥민을 완전 영입했다"며 "축구 역사상 가장 재능 있고 인기 있는 아시아 선수 중 한 명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한 끝에 LAFC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토트넘도 홈페이지 첫 화면에 "쏘니가 MLS의 LAFC로 떠났다"는 제목의 글을 띄워 이적을 공식화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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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구슬땀 흘린 LS 대학생 봉사단, 활동 마치고 7일 귀국
LS는 40여 명으로 구성된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9박 11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의 교육 및 문화 교류 봉사 활동을 마치고 7일 귀국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9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모두 28개 기수, 13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다. 그동안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 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해 힘써 왔다.앞서 LS는 지난 7월 28일 현지 법인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하이퐁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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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위원장, 포항 철강산업 적극 지원 촉구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경북 포항의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임이자 위원장은 6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철강 산업이 빠르게 무너지는 것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하며, 철강 산업을 핵심 산업으로 다루는 포항을 ‘산업 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에 기재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임 위원장에 따르면, 포항 지역 철강산업은 50%에 달하는 대미 관세 유지, 글로벌 수요 침체 등 복합적인 악재로 인해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