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일하기 시작한 뒤로 건강이 나빠졌다, 살도 쪘다는 사람들이 많다. 밤에 자든 낮에 자든 똑같은 거 같은데 무슨 상관일까? 오늘 한번 알아보자.2017년에 설카디안 리듬에 대한 연구로 노벨상이 수여되었는데, 쉽데 말하면 우리 뇌 안에 생체시계가 돌아가고 있고, 이 생체시계에 맞춰서 수면, 행동, 호르몬 수준, 체온 및 대사 등 우리 몸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운동 능력은 오후 2:30에 가장 좋고, 새벽 2시쯤에는 가장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즉 생체시계에 따라 그때그때 가장 적합한 활동들이 있다. 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경북도와 '경북AX랩' 공식 개소…제조업 AI 혁신 허브 출범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지난 8일 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에서 '경북 AX랩 개소식 및 2025년 제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섬 방문 연안여객선 이용객 200만 돌파… '인천 i-바다패스' 효과
인천광역시는 올들어 11월 말 기준 관내 섬을 찾은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이용객 수는 208만 656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8...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영덕고속도로 휴게소 진입로서 승용차 전복…2명 경상
지난 8일 오후 4시 4분께 경북 포항~영덕고속도로 포항 방향 포항휴게소 진입로에서 승용차가 안내 구조물과 충돌한 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금은방서 30돈 금팔찌 사라져…'가짜 카페 사장' 추적 중
대전 한복판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대 금팔찌가 속임수에 넘어가 사라졌다.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쯤 서구 탄방동의 한 금은방에 들른 남성이 30돈 금팔찌를 사겠다 고 말하며 주인을 안심시킨 뒤 그대로 들고 달아났다. 그는 자신을 “옆 카페 사장”이라고 소개하고 “가게에서 현금을 바로 가져오겠다”, “며칠 전에도 팔찌 보러 왔다”고 말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 영주시장 대행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0일 오후 2시부터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영주시 적십자 봉사원대회 및 결성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