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지난 24일 창의 130주년 제천의병제를 맞아 고암동 순국선열묘역에서‘제39회 순국의병 위령묘제’를 거행했다.이번 위령묘제는 제천동우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창규 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제천문화원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의병 후손,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특히 올해는 제천의병 창의 130주년을 맞이해 순국 의병들의 충혼을 되새기고 지역민과 홍광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의병 정신의 계승과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제천 순
인천 동구 미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공동체 역량, 세계시민으로서의 소통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협동 창의 미술교실’과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협동 창의 미술교실’은 오는 11월 15일~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시40분에 진행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집단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력·표현력·협동심을 함께 키우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9일까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원어민 영어교실(초등 3~6학년
전라남도교육청은 10월 14일 청사 5층 비지니스실에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과 ‘농업과 교육의 연계를 통한 미래인재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체험 중심으로 배우고, 생태 감수성과 창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농촌교육농장과 치유 농장을 활용한 체험교육 확대 ▲ 늘봄학교 운영과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 제공 ▲ 생태 기반 창의 교육, 진로, 창업 체험처 발굴 및 정보 제공
1개월전
아시안 신세대 창의 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 문화스포츠관광국 산하 문화창조산업국의 후원으로 마련된 ‘LOCAL POWER 2025 홍콩 패션 인 서울’이 서울 성수동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홍콩위크2025 서울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홍콩 패션의 독창성을 알리고 한국과의 문화적 교류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행사의 공식 개막은 9월 27일 패션쇼를 통해 이뤄졌다. 개막식에는 로자나 로 문화스포츠관광국장, 도리안 호 창의 디자인 협회 창립회장, 비비안 섬 문화스포츠관광 상임국장,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25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8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부터 기존 여성 및 효행 문화 중심에서 연구·창의, 사회·안전, 통합·포용, 청소년 등 4개 부문으로 시상 부문을 개편했다. 재단은 국민의 행복을 위한 연구와 창작, 안전한 사회, 통합과 포용의 문화를 확산하는 방향으로 시상 방향을 전환했다. 연구·창의 부문 수상자는 정영선 조경가다. 정영선 조경가는 한국 최초의 여성 조경 국토개발기술사로 2023년 조경 분야 노벨상인 제프리 젤리코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25 관광스타트업 데이-제주 관광 밋업, 창의&혁신’ 토크콘서트를 1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제주 관광스타트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이상묵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도내 관광사업체, 스타트업 관계자, 예비창업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사전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시물 관람, 주제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은 다음달 15일 반송도서관에서 중·고등학교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체험 프로그램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디지털 창의 역량을 강화한다.14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내달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어린이 스스로 상상하고 만들어가는 창의 놀이축제 ‘플레이데이’를 개최해 아이들의 웃음과 상상력으로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은 지난 10월 25일 고양꽃전시관 일대에서 열린 ‘제30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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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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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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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스타트업 전 과정 온체인 전환 추진
코인베이스가 스타트업 법인 설립부터 자금 조달, 상장까지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2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최근 TBPN 팟캐스트에서 "스타트업이 은행이나 변호사 없이도 글로벌 자금을 즉시 조달하고,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운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베이스는 이를 위해 최근 자금 조달 플랫폼 에코를 인수했다. 에코는 200개 이상 프로젝트가 2억달러 이상을 모금하도록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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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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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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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라 금관쓰고 멜라니아와 '덩실덩실'··· AI 영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선물 받은 '신라 천마총 금관'이 화제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금관을 쓰고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춤을 추고 있는 인공지능 합성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으로 확산되고 있다.31일 엑스 등 온라인 SNS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신라 금관을 쓰고 망토를 걸친 채 멜라니아 여사와 춤을 추는 AI합성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왕궁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손을 맞잡고 함께 춤을 추고 있으며, 이들을 둘러싼 다른 사람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구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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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아연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진 질식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사고 발생 6일 만인 31일 해당 사업장을 압수수색했다.포항고용노동지청과 경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근로감독관과 수사관 등 40여 명을 투입해 현장에 있던 컴퓨터와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이들은 사업주가 안전보건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노동부는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이번 사건의 중대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압수수색을 통해 유해가스 유입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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