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포함한 미술기획전 `명화, 예술가의 시선'을 충주공예전시관에서 27일부터 5월2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명화 작품을 소재로 `원작·작가-관람객'으로 이어지는 세 개의 시선이 시공간을 넘어 서로 교차하며 상호작용함을 인지한다는 주제로 다양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
충주재즈협회는 오는 28일 충주 우륵당 야외 특설 무대에서 세계 재즈의 날 기념공연 `LOCAL X JAZZ'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4 충주문화관광재단 전문예술단체공연사업에 선정된 작품이 연주되며 인류 공동의 번영과 평화의 의미를 담은 연주를 선보인다. 재즈가 지닌 다문화, 다양성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의 이...
충주문화관광재단은 2024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 `교육모델 개발형 프로그램' 운영기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단원 수준별 맞춤교육을 비롯해 국악 전문가의 지도하에 국악기 체험 및 협연을 진행하고 8월10일 충주문화회관에서 국악과 양악의 합동 연주회 `꿈의 콜라보 오케스트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주문화관광재단은 2024 충주다이브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참가할 시민합창단을 모집한다. 음악을 사랑하는 관내 합창동아리 및 충주시민 누구나 별도의 오디션없이 지원 가능하다. 합창단은 오는 19일까지 300여명을 모집하며 별도 지정곡을 연습해 개막식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가 동절기 동안 장자늪 수로를 정비하고 카누 체험 물품과 시설물 확충 등 새단장을 마치고 장자늪 카누 체험장을 오는 6일부터 재개장한다. 지난해 무료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부터는 1인 2만원의 이용요금을 책정해 유료로 운영한다. 충주시민은 5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대구 파워풀 페스티벌 축제 사무실에서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충주시와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충주다이브페스티벌과 파워풀 대구페스티벌의 축제 활성화 및 프로그램 업무협력, 축제 및 관광 제반 사항 공유 및 홍보 등을 추진하기 위해 재단 임직원과 대구 예총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2024 파워풀 대구페스티벌은 대구지역 대표축제로 5월11일~12일 대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파워풀 퍼레이드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가 동절기동안 장자늪 수로를 정비하고 카누 체험 물품과 시설물 확충 등 새단장을 마치고 장자늪 카누 체험장을 6일부터 재 개장한다.지난해에 무료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부터 1인 2만원의 이용요금을 책정하여 유료로 진행한다. 충주시민은 5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동주도시주민, 병역명문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카누체험장은 4월 6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목요일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 오늘 오후 용산서 첫 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회담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여야 협치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회담은 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1시간을 기본 진행으로 하되 별도 시간 제한은 없을 방침이다.배석자는 각 3명씩으로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을의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솔루션은?
59분전
나에겐 이런 느낌이다.이제 겨우 이차방정식을 풀 수 있는 정도의 학생에게 미적분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면서 끊임없이 계속 문제를 던져 주는 느낌.정해진 기한조차 없으며 심지어 구구단도 미쳐 못 외운 학생에게까지도, 그리고 문제를 나눠주고 있는 나조차도 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나 할까? 기후위기라든지, 탄소중립이니, RE100 이런 것들을 일반 시민들에게 이야기할 때면 가끔씩 이런 생각이 든다.꽤나 불편하고 지루한 것들을 지속적으로 해내야 하는 게 환경을 지키고 아끼는 길이다. 불편함이 쌓이고 심지어 비용과 시간이 추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 "2000명 증원 백지화 없으면, 협상 없다""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임 당선인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의협 제76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정부가 우선적으로 2000명 의대 증원 발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을 백지화한 다음에야 의료계는 원점에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5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의료계는 수용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월5만원 대 기후동행카드 할인대상 39세 까지 확대
일반권보다 약 12% 저렴한 월 5만원대 기후동행카드의 할인 대상이 기존 19∼34세에서 39세까지로 확대된다.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한 달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지난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 청년할인을 받으면 최대 월 5만8000원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이미 일반권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한 만 35~39세 청년은 일반권을 사용한 뒤 7월 이후 할인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대상 카드는 청년 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與김영우 "국힘, 레임덕 정당으로 추락…패배 후 떠밀려 영수회담 하니 이런 꼴"
3시간전
서울 동대문갑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김영우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앞두고 "영수회담, 수직적 당정관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힘을 레임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