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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4일 청주 시내 공원에서 33회 충북자연관찰캠프 대회를 열었다.시‧군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5, 6학년 30개팀, 60명의 학생들은 이날 주어진 주제에 따라 자연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과학적 시선으로 관찰 및 탐구했다.상위 4개 팀은 오는 9월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석정 수학 페어를 운영한다. 지난달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379명의 학생이 접수했다. 최석정 수학 페어는 △수학 만화포스터 △매스토크 △통계포스터 △수학 주제탐구 △AI 수학 창작 △수학동아리 활동 등 수학대회 6개 분야와 퀴즈 행사인 수학 챌린지로 운영된다. 통계포스터, 수학 주제탐구, AI 수학 창작 분야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2차 발표대회가 열린다. 우수 입상작은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출전을 위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다음달까지 도내 초등학교 6학년 106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2025. 필즈수학 프로젝트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2022 수학과 교육과정 영역별로 개발한 자료를 이용해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필즈수학 프로젝트’는 리더십 캠프,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 대학연계 집중탐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대학연계 집중탐구 프로그램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다. 수업은 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변화와 관계, 자료와 가능성 등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24일 충북대학교에서 도내 고등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서로배움 과학성장 프로젝트 ‘고교과학 아카데미·사이언스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교학점제에 따른 과학 선택 과목 운영 지원과 학생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과학 심화 탐구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충북대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첨단 과학기술 주제를 직접 탐색하는 시간을 가쟜다. 물리학 분야에서는 △김가현 교수, 기후 위기 시대의 에너지 혁신 △김동현 교수, 반도체와 디지털회로 △임영롱 교수, 양자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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