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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영어마을, '한일 초중학생 영어캠프' 운영...영어 배우며 우의 다져

홍종오 기자 = 한·일 양국의 초중학생들이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함께 영어를 배우고 문화를 교류하고, 우정을 쌓는 특별한 여......
홍종오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8월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한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개최된 '외국인유학생 한국어말하기대회 경북대표 선발전'에서 일...
전홍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정청래호'로 새롭게 출범했다.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서 6...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
김재욱 기자 = 군위군은 지난 8월 1일,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 실명제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우...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8월 1일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2025년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6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극좌 테러리스트", "사이코패스" 등 거친 언사를 퍼부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대...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25년 우리나라 돌봄 노동자는 약 173만 명으로 추정된다.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둔 지금 그 숫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우리 주변에는 통계에서 보이는 돌봄 노동자 수보다 돌봄을 요구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다. 돌봄 대상자와 그 가족은 전문성과 인간적 품격
안동시가 또 한 번 ‘큐대 열풍’으로 달아올랐다. 지난 8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열린 2025 안동시장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가 안동체육관을 뜨겁게 달구며 성황리에 치렀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 전국 규모의 대표 당구행사로, 생활체육 동호인과 전문선수 120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3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6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아산, 광주 북구 등 16개 시·군·구와 20개 읍·면·동 등 총 3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발표했다.또한 대통령실은 “피해 누락이 없도록 읍면동 단위까지 세분화해 선포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등
스마일게이트RPG는 6일 '로스트아크'에 새 에피소드 운명의 궤적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에피소드는 카제로스 레이드 종막을 향해 나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카제로스에 의해 잠식된 아만을 구출하기 위해 모험가와 에스더들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 회사는 이달 20일 카제로스 레이드 4 막 · 종막을 업데이트한다. 또 종막을 가장 먼저 완료한 공격대에게는 카제로스 실물 스태츄를 비롯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이 6일 8.15광복절 사면에 정치인이 포함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로 송 비대위원장을 예방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면담에서 이러한 뜻을 전달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는 이번 광복절에 어떠한 정치인 사면도 반대한다"면서 "제가 전달했던 명단에 대해서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광복절 특사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시장이 포함되는 것을 강하게 반대하면서 자당 소속
성주군은 지난 5일 성주어울림복합타운 2층 문화강좌실에서 ‘환경살리미 강사 양성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성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이끌 마을 환경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육은 주민 주도형 환경정책 사업인 ‘성주감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간 환경리더를 집중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8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기후변화,
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와 신기술금융기업 벡터기술투자는 유망 기술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보유한 자원과 핵심 역량을 결합해 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부터 투자 연계 강화, 전주기 성장 지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기술 벤처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상호 발전 도모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잠재력 있는 초기 기술 기업을 발굴하는 단계부터 후속 투자와 스케일업,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김용광 기자 = 8월 6일 광고·마케팅·디지털 콘텐츠 등 크리에이티브 산업 전반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는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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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중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 참여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과 31일 2일 동안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과 연계,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에 참여했다.지난 28일 오전에는 중학생 청소년들의 난이도를 고려한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중점으로 제주도와 한라산의 형성 및 지형 특성, 지하수가 생성되는 과정 등 한라산 숲 체험활동을 참여했고, 오후에는 클라이밍에 관한 안전 교육과 장비 착용, 홀드 잡기 등 이론 및 실습을 통해 클라이밍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31일에는클라이밍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장비착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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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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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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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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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무분별한 환원주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물질이 인체에 작용해 병을 고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우리는 흔히 ‘약’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약이라는 개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환원주의적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과학의 본래 정신을 흐릴 수 있다. 한 수도권 사립대 화학과 교수가 쓴 책에서, ‘약이 되려면 하나의 명확한 화학식이 있어야 하고, 작동 원리가 확실히 밝혀져야 하며, 치료 효과에 대한 증거가 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바로 그런 오류의 대표적인 예다. 얼핏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실제 의약품의 개발과 허가, 임상 적용의 복잡성을 무시한 매우 편협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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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의원간담회 개최
태백시의회는 6일 스포츠과 관련사항)·국가정책추진실·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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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강소기업들 "중견기업 진입시 혜택 축소 부담" 호소
부산지역 강소기업들이 중견기업 성장에 따른 기대감보다 정책지원 축소와 규제 장벽에 따른 부담감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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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희망터] 돌봄노동자와 함께하는 힐링원예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25년 우리나라 돌봄 노동자는 약 173만 명으로 추정된다.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둔 지금 그 숫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우리 주변에는 통계에서 보이는 돌봄 노동자 수보다 돌봄을 요구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다. 돌봄 대상자와 그 가족은 전문성과 인간적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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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스타마을 20선’에 인제군 2개마을 선정
강원 인제군 ‘하추리산촌마을’과 ‘백담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뽑은 ‘스타마을 20선’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스타마을 20선’은 지역 자원 활용 정도, 체험 프로그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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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좋은 경험이 좋은 기준을 만든다
딸은 자기표현에 인색하다. 애써 이름난 식당을 찾아 맛있는 것을 먹여도 좀처럼 반응이 없다. 무덤덤한 딸을 견디는 게 아빠 업보라면 애써 답을 얻어내는 게 직업인 아빠를 견디는 게 딸 업보다. 아빠는 기어이 이런 질문을 짜내고야 만다."이 식당은 별이 몇 개야?""별을 주는 기준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