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버려지는 것도 다시 쓸 수 있습니다.”폐현수막을 활용한 기술로 특허까지 출원하고, 지역 취약계층과 함께 일하는 사회적기업을 일궈낸 사람이 있다. 인천 동구 창영동에서 주식회사 쇠뿔을 운영하는 최현모 대표다.전남 광주에서 살던 최 대표는 새로운 일터...
이달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경기도만 유일하게 긍정적인 전망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 강화 여파로 매수 관망세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경기도는 15억원 이하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늘고 집값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1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3월 아파트 분양전망
민주진보 경기도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선출방식을 놓고 후보들 간 이견이 있어 단일화 과정이 갈등을 빚고 있다.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안민석 예비후보 측은 지난 6일 성명서를 내고 유은혜, 성기선, 박효진 후보가 주장한 선거인단 투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냈다. 선거인단 투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남시 선거구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중 학생·민주화·노동·인권·시민 운동 이력을 제외한 전과 보유자는 총 9명이다. 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8일 기준 선관위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직 시의원 1명이 전과 4범, 예비후보·
낮 시간 집을 비우는 가구가 늘면서 등기우편을 제때 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부평우체국이 등기 배달 방식을 개선한다.부평우체국은 내달 2일부터 등기우편물 배달제도 개편에 따라 수취인 부재 시 보관기간을 기존 2일에서 4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등기우편 배달 방식도 조정된
“구호보다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윤재석 전 인천시 청년정책과장이 인천시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윤 예비후보는 최근 6·3 지방선거 인천시의원 부평구5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35년간 공직자로 일하며 정책을 만들고 제도를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인천 강화군수 후보 공천 신청에 현직 박용철 강화군수가 단독 접수해 공천이 유력시되고 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 8일 인천 지자체장 공천신청 접수 현황을 발표, 강화군수는 박용철 현 군수가 단독 접수했다고 공지했다. 이에 강화군수를 비롯한 단독접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통영시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단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고 방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내실 있게 구성됐다. ▲윤영철 전 교통안전국장의‘자연재난 원인과 대응’특강을 시작으로 ▲진주소방서의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실습 ▲ 진주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안전보건 및 건강관리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
연합회 역할 강화로 농가 의견 정책 반영 추진농기계 지원·벼 재배 특별지원금 증액 필요 한국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 제14대 회장에 서윤섭 회장이 취임하며 경북 쌀 산업의 내실 있는 발전을 선언했다. 서 회장은 임기 동안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 쌀농업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연합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기계 지원 현실화와 벼 재배 지원금 확대 등 현장의 요구를 행정에 관철시키고, 쌀과 한우 산업의 연계를 통한 수급 안정 모델을 구축해 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소비자 이용이 많은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 시장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정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음식점 배달앱과 온라인 플랫폼, 지자체 운영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배달음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배달 앱 메뉴명에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외국산 재료를 사용하는 행위 △소비자 눈에 잘 띄는 상단에는
MBN ‘현역가왕3’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를 통해 제3대 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현장 평가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결승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은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차지연은 한복과 쪽머리 차림으로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대구 달성군 논공 산업단지의 현지 행정을 위한 ‘논공읍 공단출장소’가 스마트 행정 거점으로 거듭났다. 군은 지난 12일 신청사 개소식을 열고, 주민 소통과 다문화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한 ‘복합 거점’으로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미 운영을 시작해 안정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 중인 신청사는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부지에
1970~80년대 강릉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로 손꼽히던 성내동·성남동 일대 ‘금방골목’이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영동지역 경제의 중심지였던 이 거리는 현재 상권 쇠퇴와 공동화 현상을 겪으며 과거의 영화를 뒤로한 채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금방골목은 과거 금은방과 양복점, 고급 상점들이 밀집해 ‘강릉의 명동’으로 불리던 대표적인 상업 거리였다. 결혼 예물과 귀금속을 사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았고, 특별한 날을 준비하는 강릉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다. 화려한 간판과 사람들로 붐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가 밤하늘을 수놓은 ‘디지털 불놓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제주시가 주최한 올해 축제는 9일부터 12일까지 사전 행사에 이어, 13일과 14일 이틀간 본행사가 진행됐다.축제의 피날레는 14일 밤 펼쳐진 ‘디지털 불놓기’였다. 예전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오름 불놓기’를 폐지하면서 새롭게 도입된 미디어아트 쇼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다. 지난해 축제부터 도입됐지만 당시 기상 악화로 행사가 중단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관람객들에게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