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 후보자 협의체 구성 및 단일화 확약식’이 22일 오전 창원시 소재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경남의 보수·중도 진영이 힘을 모아 2026년 지방선거에서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 위한 공식적인 첫걸음으로, 후보자들과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류재국·박두양 공동수석상임대표, 정호영 경남원로회의 사회교육부회장, 강인섭 고문 등이 참석해 단일화 추진의 취지와 의미를 강조했다. 확약식은 외부 청중 없이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이어진 후보자 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