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2025년 동주공제 조합장 이념과정’ 제4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농협중앙교육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농협이 조합장 간의 상생과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확산하고, 변화하는 농업·농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리더십과 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전국 각지의 농·축협 조합장 110명이다.‘동주공제’란 ‘같은 배를 타고 함
농협중앙회는 전국 농·축협 조합장 104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동주공제 조합장 이념과정’ 제3기 교육을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 농협중앙교육원에서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동주공제’라는 주제로 2박 3일 동안 진행됐으며,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너간다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조합장 간 경영 철학과 농협이념을 공유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농협중앙회장의 특강 △전국 조합장의 경영 노하우 및 사례 공유 △조합장 간 소통의 시간 △변화와 혁신을
농협중앙회가 경기도 양평에서 경기 지역 조합장들과 함께 농업·농촌의 미래를 모색하는 ‘2025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을 개최했다.농협중앙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블룸비스타 컨퍼런스홀에서 ‘2025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을 열고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 구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경기 관내 농축협 조합장 161명, 시·군 지부장 31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경기지역 농축협 조합장 간의 소통과 화합, 공감의 자리를 마련
농업 가치 확산·농심천심 결의대회 열려 농협이 경기지역 조합장들과 함께 농업·농촌의 미래 방향과 농협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농협중앙회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 컨퍼런스홀에서 ‘2025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경기 관내 농축협 조합장 161명, 시·군 지부장 31명 등 200여명이 참석해 농업·농촌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과 농협의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소통·화합·공감’을 주제로 열린 이
농협중앙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전국의 농․축협 조합장 110명을 대상으로「2025년 동주공제 조합장 이념과정」제4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이 직면한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조합장 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강화하고,‘동주공제’의 경영 마인드를 함께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합장들은 교육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가락우성1차아파트 재건축 배 진 우 조합장 후보 “신속·투명한 재건축사업 수행 역량 결집조합원 삶의 질 제고·이익 극대화 총력”11월 1일 조합 창립총회 및 조합장 선출… 사업추진 ‘속도’최고의 시공사 선정… ‘차별화 단지 탈바꿈’ 리더십 기대 “젊은 열정과 패기, 전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을 앞세워 제가 살고 있는 가락우성1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제고는 물론 이익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한 사업추진에 가속도를 내겠습니다.”가
충주시 축산발전협의회는 지난 9월 19일 충주시 탄금공원에서 조길영 충주시장,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 이민재 충주축협 조합장 및 관내 농협 조합장, 축산농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주시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김병삼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충주
▲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 김흥섭 인제대 일반대학원장이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이 지역 양돈산업의 혁신과 ESG 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제대학교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인제대 대학원위원회는 이 조합장이 지역 산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한국철도공사가 방한 외국인의 편리한 철도 이용과 승차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서울역 2층 맞이방에 트래블센터를 운영한다.서울역 트래블센터는 대한민국 철도관광의 대표 공간으로, 국내 여행 정보와 교통 이용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비치된 AI 통번역기를 활용해 언어적 장벽 없이 ▲승차권 구매 및 예약 변경 ▲여행상품 및 관광명소 ▲코레일패스 등 외국인 전용 철도상품 ▲지역축제 연계교통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센터에는 ▲자동발매기 ▲승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한국과 미국이 관세협상 세부안에 합의했다. 협상의 핵심 쟁점이었던 총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중 현금 투자액을 2000억 달러로 하고, 그 집행을 연간 200억 달러 범위로 제한하는 데 합의했다. 외환시장에 과도한 충격을 피하기 위한 장치가 마련됐다. 타결 소식이 전해지자 당장 서
청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화양읍 눌미리에서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 행복마을 16호” 조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36개 단체, 27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벽화와 도색, 도배, 방충망 교체, 우체통 교체, 칼갈이, 이미용, 장수사진, 자장면 나눔,
감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본격적인 곶감 만들기 작업이 시작됐다. 지난 16일 군내 청과상 등에서 시작된 감 경매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영동읍 화신리와 주곡리 등 곶감 주산지에서 농가마다 감 깎기와 감타래 걸기가 한창이다.이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절기인 상강을 전후해 감을 깎아 곶감으로 말리기 시작한다.대부분 농가가 ‘둥글게 생긴 감’을 뜻하는 둥시 품종으로 곶감을 만든다. 둥시는 과육이 단단하고 수분이 적어 곶감 가공에 적합하다. 깍은 감을 안전한 위생처리시설을 갖춘 감타래에서 45일 정도 자연 건조
대구 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오는 11월 15일 17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의 첫 정기공연 ‘내 꿈의 시작, 별빛 숲’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단원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무용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춤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감정을 표현하고 예술을 통해 성장한 결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임 위원 위촉장 전달 ▲전임 민간위원장 감사패 수여 ▲신임 민간위원장 선출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신임 위원에